서울시장직은 명확히 하면 행정가 인데... 정치와 연관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으니.

- 노 무현 지지했던 젊은 층들이, 지난 번 대선때 어떻게 했더라..

- 기존 정당정치에의 염증 때문에, 대안적 움직임을 모색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아닌가 싶은데,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정당정치의 본질에 충실하자"고 이야기 하고,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기조인 무상급식"의 승리라는 둥,
  서로 뚱딴지같은 소리들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87년, 민주화 운동덕에 사면초가에 몰린, 5공정권이
  정치 9단 3김에게 몰려서 '정치'인의 파이를 크게 강화한 헌법이라,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