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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22 22:33
딸 피부관리 위해 1억도 안 아까운 나경원 후보...남의 딸은??
 글쓴이 : aniyas
조회 : 2,298  

 딸 피부노화 때문에 1억 아깝지 않은 나후보...

남의 딸은 안중에도 없는 듯.... 강제노역에 돈요구까지....??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아버지 나채성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화곡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들은 화곡고등학교 재학 시절 '벽돌 나르기', '사압질하기' 등 노역에 동원됐고 학교측에서 학생들에게 형편없는 대우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화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카톨릭 수사가 됐다고 소개한 졸업생은 "화곡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은 학교에 대해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동창회 모임도 거의 안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며 "체육시간이나 필요할 때, 점심시간에 삽을 들고 삽질을 한다든지 이것저것 나르는 일은 비일비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생님들이 바리캉을 들고 교실에 들어와 옆머리나 앞머리를 밀어버려서 아이들이 어쩔 수 없이 삭발을 했다. 웅변대회 할 때 선생님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발언을 하자 구령대에 있는 학생을 구타했다"라며 "맞는 것이 일상이었다. 여름에 더우니까 복도 지나가면서 종아리 걷고 지나가면 '저 녀석 종아리 튼튼하게 생겼네' 하며 장난으로 종아리를 때렸다. 선생님 입장에서 때리면 아픈 시늉이라도 해야 되는데 기가 막혀서 쳐다보니 화가 나서 그때부터 진짜 때렸다. 내가 맞았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학부모 면담을 하면 선생님들이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하고 돈을 갖다 줄 수 없는 처지의 학생들은 괴롭힘을 당했다"라며 "저희는 학교를 부를 때 입버릇처럼 교도소라고 불렀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인터뷰를 담당한 김용민 교수는 "(인터뷰 하신 분은) 실존 인물이고 조작한 것이 아니고 만약에 (사실 관계를) 문제 삼으면 이 분이 나와서 직접 증언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 방송 내용이 인터넷에 올라오자 화곡고 출신 네티즌들은 그의 증언을 뒷받침하고 나섰다.

다른 졸업생 네티즌들도 "화곡고 나채성 이사장이 군 정복 차림에 칼 차고 나와서 전교생 사열 받았다는 거에 충격들 많이 받으신 모양이에요. 근데 사실입니다. 당시 우리 학생들은 그거 당연히 하는 건줄 알았구요, 칼도 장교 정복엔 의례 달린 거겠거니 했습니다"(@ir*****), "한편 나경원 후보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그의 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는 흥신 사학비리 문제에 대해서 "나는 내 선거와 관련해 자꾸 아버님과 관련된 의혹을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선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며 "이번 선거는 내 선거다. 서울시장 후보는 나경원이다" 라고 답한 바 있다.

그러나 화곡고에 나 후보가 직접 이사로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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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바바리… 11-10-22 23:14
   
이제 깔게 없으니 막자을 향해 달리는듯
고딩다닐때 벽돌안날라본 사람 있나요?  난 초딩~고딩까지 운없게 5년이사 학교
드가는 바람에 공사시간이 1/5이상이었음.. 좀 깔거 갖구 깝시다.. 불법,위업,부패
드러나는게 없으니..이젠 말도 안돼는 인격뎀지주려구 발악을 하는듯..쯧쯧
반면 원숭이 후보는 위법,불법이 속속드러나구잇구,,,지 조상도 일제 보국원
으로 활동햇다면...아마 위안부도 모집했을지 모르겠군요...
     
7878 11-10-22 23:42
   
그냥 순수하게요.."고딩다닐때 벽돌안날라본 사람 있나요?" 이말이 웃겨서 댓글다는데요..
안날라본 사람이 대부분일꺼 같은데요?
     
Leo 11-10-23 16:58
   
현역 고딩인데요.
12년간 한번도 나른적 없었는데요.
서울시장 선거와 별개로 저게 학교 맞나요?
그쪽이야말로 쉴드칠걸 쉴드칩시다.
     
싼도 11-10-24 20:16
   
무슨 고등학교를 벽돌 나를라고 가나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네
화곡고에 노가다과도 있나 보네 참나 어이없어서
학교생활 내내 초딩때 돌맹이몇개 주워본 기억뿐이 없는데 난 뭐임?
야동초등학… 11-10-22 23:33
   
둘다 ㅄ이죠
이번 선거는 뭘 먹어야 덜 고통스럽게 죽을지를 고민하는것 같네요
KYUS 11-10-22 23:34
   
여기 몇몇 위인들 트위터로 좀 진출하시지.
여긴 그네들만의 세상이라 파급력이 너무 없음.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낚을려면 트위터를 잘 사용하시기 바람.
찢긴날개 11-10-23 06:33
   
정말 딸 피부노화에 썼다면 1억이라도 뭐 큰 문제는 안될것 같은데요.

벽돌나른건 심각한 문제 맞습니다. 아동학대, 노동법위반. 사실상 강제노역이죠.
월하낭인 11-10-23 10:52
   
- 시기에 따라 다를 듯 하군요.
  80년대에 벽돌 날랐다면, 전혀 문제가 될 일이 아닐터인데요.
  70년대면 전국민이 새마을 운동에 노역 동원되는게 당연한 시대였고요.
  2000년대라면 문제가 될 듯도 하지만서도.

- 남의 딸..과 관련된 내용은 어디 있는건지..
  여자 아이 머리카락을 바리캉으로 깎았다는건가요?
  아니면, 여자 아이들이 벽돌 나르고 삽질했다는 뜻?
  화곡여고 따로 있지 않습니까?
     
호호동 11-10-23 22:53
   
서울고 옆의 상문고등학교 초창기 벽돌은 안 날랐지만 교문도 없어서, 학부형들한테 돈 걷어서 만든것 유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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