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저도 이렇게 생각함.

그런데 아래 어떤분은 뇌가 없어서 조갑제의 말이이라면 뭐든지 믿는 맹신도 ㅋㅋㅋㅋㅋㅋㅋ
말을 하면 그걸 보고 본인이 판단해야 하는데

어느 누가 말했다, 누구 말이라면 무조건 믿는다 이래버리니
패션좌파지식인들에게 항상 속고 선동되서 좌좀이 되버리는 불쌍한 애들....

그들이 말하는 똑똑이 = 이정희..

저학력 저소득이 결국 노년층지지와 연결된다는 말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지지율이 높다는 것도 소득별 지지율과 연결이 되겠네요.

그런데 그 여론조사 내용 자세히 보시면 그것을 감안해도 차이는 확실히 납니다.

표를 어디서 얻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짚고 가는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그 조사자체에 주부들의 지지율, 농어민의 지지율, 화이트칼라의 지지율이 잘 나와 있습니다.

그게 리서치앤리서치는 뭔지 몰라도 최소한 동아일보의 조사결과니까 이번 대선 실제 투표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실제 득표율 차이도 거의 정확하게 맞췄구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새누리당의 선거기획팀이나

당선된 이후의 정책을 반영할 기구에서는 더 정확히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월 소득별 지지율도 잘 나와 있더군요.

월 500만원 이상 버는 층에서도 40%정도는 박근혜 지지입니다만 문후보가 46%정도 됩니다.

문후보쪽 지지율이 높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저소득-저학력층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는 명명백백한 이야기를 "그럼 고소득 고학력은 압도적으로 문재인 지지했다는 거냐??"

로 치환해서 저 위에 어느 돌빡처럼 헷소리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월소득 오백 이상에서 6%정도 문후보를 더 밀었고.

월소득 400~500은 10%정도 그 외 200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은 대략 문후보쪽 지지율이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그걸 뒤집을 만큼 저소득층 ( 여기에는 말씀하신 노년층과 주부들이 포함됩니다 )의 지지율이

높았다는 말입니다. 이게 그렇게 듣기 불편한 말인가요????????????????

그 조사결과는 사실이고 그게 뭐 부끄러운거임??

갑제는 왜 고소득-고학력 ㅄ론을 펴고 여기의 어느 돌빡은 흥분해서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거임??


어쨌던 님이 말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로 박근혜 후보의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월 소득 200이하 계층의 압도적 지지인 것은 명백한 사실인 것입니다.

200이상의 계층에서는 퍼센테이지만 조금씩 다를뿐 전체적으로 문후보의 지지율이 더 높았거든요.

애초에 선거 끝나고 나름 선거 분석하면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을때 몇몇분들이 진짜 엄청나게 물어뜯더군요.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