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80년대 NL주사파 출신의 김영환이 같은 뉴라이트들이나 탈북자 단체가 조갑제 지만원 같은 극우류와 손잡고 다닌는거 하고보면 김일성 김정일에 충성하던 자들이 지금도 독재자 후장빠는건 여전한거 같군요.
'조센징들은 일본인을 죽이기 위해 우리 우물에 독을 풀고 다니는 나쁜 놈들이다'
'촛불과 시국선언을 하는 자들은 나라를 죽이기 위해 촛불을 드는 빨갱이며 나쁜놈들이다'
이 두 가지에 뭔 차이가 있는가? 두 가지 모두 나쁜 놈으로 만들기 위한 모략이죠.
그들의 입으로는 자신들이 '보수'라는 말을 감히 합니다. 그리고는 진짜 보수를 빨갱이며 종북으로 몰아 세우죠.
참된 진짜 보수는, 나라를 무척 사랑하고 아끼며 그러한 나라의 대통령 선거에 국정원이 끼어들고 갖은 협잡이 난무하는 채로 '더럽게 당선인을 만든 세력들'을 혐오하는 모든 국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