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에서 검찰이 제출한 중국 출입국 기록이
조작된 것임을 한겨레와 뉴스타파 소스로 올린 적이 있었죠.
사실은, 국정원이 출입국 기록 조작한 내용이었고 뻔뻔하게 공증서 도장까지
야매로 찍어낸 황당한 사건이었는데 오늘 중국 정부의 공식 확인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웃겼던게 뭐냐면,
자칭 애국보수를 자칭하고 다니는 바쁜남은 중국서 북한 공작원의 주작설이라는 둥
알캘리는 한걸레 소스를 어찌 믿느냐 는 희대의 뻘소리를 했다는 것이죠.
국정원과 검찰의 증거 자료를 두고 말입니다.
가생이 자칭 애국보수란 자들은 정녕,
국정원과 검찰의 뻔한 주작질도 쉴드질이 가능합니까.. 지금이 쌍팔년도 아니고
멀쩡한 사람 주작질로 간첩 맹글어도 그 짓거리 쉴드치는게 가생이 자칭 애국보수들이
주장하던 헌법정신 뭐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