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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03 18:36

안철수 원장의 후견인이 뉴라이트 두목이라도 걱정하지 않는다.

글쓴이 : 부왁

후견인이 친일 매국노 뉴라이트 두목이라고 하던데

난 절대적으로 믿는다.

그가 고작 돈 때문에 흔들릴 사람이었으면 안철수 연구소때 흔들렸겠지...

난 그의 신념을 믿는다.

그가 정치 입문에 마음 먹은 이상, 진정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인물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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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패드 11-09-03 18:46 v3가 당시 독보적이었음에도... 안철수교수가 회사에 있었을 당시에 유료판과 동시에 무료판으로 치료를 계속 지원한걸로 봐서는 해커 윤리강령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고... 돈이나 권력에 휘둘릴 사람은 아니란말 -_-... 유료였던 유닉스에 대항해 리눅스를 만들고 GNU를 제창한 리누스 토발즈같이 해커 윤리 강령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죠. v3가 당시 독보적이었음에도... 안철수교수가 회사에 있었을 당시에 유료판과 동시에 무료판으로 치료를 계속 지원한걸로 봐서는 해커 윤리강령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고... 돈이나 권력에 휘둘릴 사람은 아니란말 -_-... 유료였던 유닉스에 대항해 리눅스를 만들고 GNU를 제창한 리누스 토발즈같이 해커 윤리 강령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죠.



		찢긴날개 11-09-03 18:55 제 생각에는 안철수씨 자체가 기존의 정파 구도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뉴라이트여도 상관 안하고 교우를 한 것 아닐까 싶어요. 좋게 보면 오히려 더 개방적인 것일 수도 있고... 일단은 저도 믿고 싶네요. 제 생각에는 안철수씨 자체가 기존의 정파 구도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뉴라이트여도 상관 안하고 교우를 한 것 아닐까 싶어요. 좋게 보면 오히려 더 개방적인 것일 수도 있고... 일단은 저도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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