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 정권은 집권한 지 단 1년만에 참여정부가 비축해 두었던 2400억 달러의 비축금을 다 까먹고 국민을 속이면서 IMF와 세계은행 그리고 아시아 은행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게 된다. 이 때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은 그런 외환위기를 강남의 재벌들에게 미리 알려 부를 축적하게 만들어 준 강만수 장관이다.
단지 그의 발언을 강남의 부유층만 알아들었다면 그래도 부화가 덜 났을 것이지만 세계의 헤지펀드들이 한국을 요람으로 삼게 하여 그 많은 돈을 순식간에 퍼 주게 된 것이다. 2차요인은 대운하..당연히 개념없이 돈 쓰는 한국을 거절하게 되었고 부화가 난 강만수는 미국을 찾아 가 도와주지 않으면 미국채를 반값에 시중공급 시켜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게된다.
막장에 몰린 쥐가 안되어 보인 고양이는 다행히 배가 너무 불러 쥐의 앙탈을 기분 나빠하면서도 선심을 쓰게 되었는데 ..이 전의 스왑과정은 한국 돈을 담보로 인정치 않는 수준에서의 서로의 부채 퉁치기 정도 였다면 값도 안나가는 우리 돈을 가져오면 비싼 이자를 받고 달러를 방출해 주기로 한 것이다. 대신에 금리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게 만들어 놓아 우리는 순식간에..
<우리만의 금리인상 ..인플레이션을 핑계되어 용인을 일부 받았는데 그 선을 지나쳐 버렸다.>
미국의 또 다른 한 주가 되어 버리게 되었던 것이다. 그냥 한 방에 나라를 팔아버린 것인데도 마지막 까지도 반자히 했던 그 넋빠진 한민족의 정기로 강만수의 행동을 김일성 박수로 화답을 하였으니 ..도무지 망하지 않으면 이상할 일이다. 목숨을 연장 받고 있을 뿐이라는 것인데..미국이 원하지 않는 금리인상을 어떻게 용인을 받게 되었느냐 하면 ...내 배째라 식의 엄살로 일관한 탓에 가능하게 되었다.
미국은 무리수가 일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금리조절을 용인을 했고 이 것을 무개념으로 받아들인 현 정권은 미국의 금리가 고정으로 있슴에도 불구하고 연거푸 금리를 올리게 되었다. 미국은 이러한 행위에 대해 노골적으로 한국을 찝지는 않은 채 두리뭉실하게 아시아권의 비협조를 탓하고 들어왔는데 주 편입을 계약을 그러면 하지 말던지..계약을 파기하고 하던지 해야 하는 데..
계약사항은 그대로 둔 채 아놀드슈왈츠네거가 되었다..현재 그의 주는 미국 내에서 가장 고통을 받고 있다..그래도 아놀드가 큰 소리치자..스캔들을 폭로해 싸움에 돌입을 해서 주지사를 뽑은 시민들은 빈곤에 허덕이고 있는 중이다. 마찬가지로 동일한 행위를 하고 있는 주가 있으니 바로 사우스 코리아 주이다. 아놀드 주는 연방은행에서 지원을 중지하는 조치 정도로 끝을 내었다..
그런데 지금은 태풍 전의 고요이거나 태풍의 눈 속이다. 뒤이어 한 반도를 덮칠 응징은 두 가지로 판단이 된다.. 헤지펀드 공격편대를 출범시키는 것과 스무딩오퍼레이션이다. 이렇게 되면 오르던 환율은 가없이 주저앉게 되면서 주식과 선물시장이 파동을 치게 된다. 이름하여 알맹이만 빼 먹기 작전에 돌입을 한 것이다. 그러니 말이 필요없었던 것이고..
엠비나 한은의 사람들은 두둑히 배짱이 맞았으니 전혀 아임쏘리 할 리가 없다. ....이 모든 난장은 다시 국민들이 짊어지어야 한다. 그리고 뒤이어 나올 논리는 우리만 그러느냐 세계적인 불황이다 하는 것이다. 금리를 앞으로도 1% 정도 더 올리겠다고 한다..그렇다면 미국과 맻은 금리동맹 부터 깨야 한다..즉, swap으로 빌려 온 1천억 달러 규모의 부채를 갚으면서 그 계약을 파기시켜야 한다..
마다할 미국이 아니고 그런 절차를 밟은 다음에는 터치할 필요가 없으므로 시장에 맡겨 버리게 되어 난장판은 벌어지지 않게 될 것이다. 오도가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면 다시 북한하고 대가리 박치기를 시도할 게 뻔히 보이는 국면이다. 지시받은 알밥들이 수도없이 북한을 거론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면 이 멍텅구리 같은 알밥들은 정권을 통채로 밥말아 먹는 짓거리들을 해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나중에 지들에게 지급 될 알바비가 왜 외상처리가 되는 지 도무지 모르고 뜯기게 될 것이다.(흉아 말이 틀리면 손에 장을 지질 것이니 일찌감치 그 방을 떠나라!) 스왑계약의 꽃은 북한과 대치국면일 때 스왑거래량을 무한정으로 늘려준다는 조약이다..그런데 금리동맹을 한국이 먼저 깨게 됨으로써 미국은 이를 이행치 않게 된다. 당연한 이치이고 그 때가서 난리를 쳐 봐야 아무 소용이 없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의도는?
이제 갈아쳐 버리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침묵하는 것이다. 땅콩주택 한국에서 땅콩가루 한국으로 다시 낮아졌다..만감이 교차하지만 참으로 축하할 일이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 인터넷 검색하다가 나온건뎅 이말이 무슨말인가요?? 맞나여? 컥...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