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경제발전이 이루어진 박정희 정권 이후부터 한국의 경제성장율을 살펴본다.
1961년: 4.2%; 박정희 정권 (평균 5.6% 성장)
1962년: 3.5%
1963년: 9.1%
1964년: 8.3%; 박정희 정권 (평균 9.5% 성장)
1965년: 7.4%
1966년: 13.4%
1967년: 8.9%
1968년: 13.3%; 박정희 정권 (평균 11.1% 성장)
1969년: 15.0%
1970년: 7.9%
1971년: 8.2%
1972년: 4.5%
1973년: 12.0%; 박정희 정권 (평균 9.2% 성장)
1974년: 7.2%
1975년: 5.9%
1976년: 10.6%
1977년: 10.0%
1978년: 9.3%
1979년: 6.8%; 박정희 집권기간 1961~1979년 (평균 9.0% 성장)
1980년: -1.2%; 전두환 정권 (평균 8.7% 성장)
1981년: 6.2%
1982년: 7.3%
1983년: 10.8%
1984년: 8.1%
1985년: 6.8%
1986년: 10.6%
1987년: 11.1%
1988년: 10.6%; 노태우 정권 (평균 8.4% 성장)
1989년: 6.7%
1990년: 9.2%
1991년: 9.4%
1992년: 5.9%
1993년: 6.1%; 김영삼 정권 (평균 7.1% 성장)
1994년: 8.5%
1995년: 9.2%
1996년: 7.0%
1997년: 4.7%
1998년: -6.9%; 김대중 정권(평균 4.4% 성장)
1999년: 9.5%
2000년: 8.5%
2001년: 3.8%
2002년: 7.0%
2003년: 2.8%; 노무현 정권 (평균 4.4% 성장)
2004년: 4.6%
2005년: 4.0%
2006년: 5.2%
2007년: 5.1%
2008년: 2.2%; 이명박 정권 (7% 성장 공약)
2009년: 0.2%
2010년:
1분기: 7.8% (전년 동기대비)
2분기: 7.2%
상반기: 7.6%
올해 전망치: 6.2%
>총평
역대 정권의 경제성장률을 모두 합해 평균하면 정확하게 7.0%가 나온다. 이것이 이명박 정권이 공약으로 내세운 것인데, 선거공약대로 7% 경제성장이 이뤄질지 2년 반 정도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