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소년...

이명박 선거운동할때부터 자칭타칭 좌파분들이 '이명박 당선되면 의료민영화 됩니다'하고 떠들어댔지만 이명박 임기 1년남은 지금 현재 의료민영화가 시행되고있는지?ㅋ
지금 국회에 계류중인 법안 다 통과돼도 의료민영화 안됨요
설마 다음대선때도 '000후보 찍으면 의료민영화됩니다!'하고떠들려고하는건 아니겠지....ㅋ

영리병원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법안이 통과 안되었다고 했읍니다

의료 민영화 문건 포기 한것 아니구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죠

반대했다고 의료 민영화 멈춘것 아닙니다    진행중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의료민영화가 안되어가고 있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떠들어 대서 지금 시행 안되고 있다고는 생각 안하십니까

이명박 정부 의료민영화 포기선언 안했습니다.

진행중이죠. 님 말은 대운하 안할줄 알았더니 하잖아요. 결국 4대강이란 형태로 바뀌어서...하잖아요.
-_-; 이명박 뽑은 일반 대중은 그런 미친짓 할거라고 생각 안했죠.

미국조차도 한국의 의료시스템에 대해서 도입할려고 연구중입니다

한국도 문제가 많죠  병원, 의원의 허위 진료 청구라든지  뭐 문제가 어마어마 합니다


미국의 민간의료 보험 잘 모르시나 본데요...    조금이라도 그렇게 바뀌면요 님이 만약 40대라면 아마도

현미국 의료 민영화 보험을 거의 그대로 적용 받으실텐데요    80세 까지라고 하고, 중요부분 수술이 3회 정도 의료보험에서 내줍니다  그 다움에 수술에는 보험처리가 안되어서

다 자비로 해야 하는데  이 비용이 천문학적입니다 

지금 천만원짜리 수술이  의료보험 없이는 1억 이상이 든다는....   

그래서 집팔고 차 팔고 해도 수술비용이 모자라서 미국에서 수치로 느끼는 아들집에 얹히기 까지 하는 사태가 지금 민간의료보험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혈압이 한번이라도 병원에서 높게 나오면, 그 다음 심근경색, 뇌졸증등등 검사 할때  혈압이 높았다는 것 한번 놓치면, 거기에 관련된 심근경색, 뇌졸증  의료보험비는 없읍니다  이게 미국민영의료보험입니다
즉, 어떻게 해서든 의료보험비 안줄려고 그거 조사관이라는 직업이 있읍니다

이 조사관은 보험 약관에 따라 환자이 전국 진료 기록부의 내용을 다 볼수 있읍니다 

즉, 보험사가 환자 한명한명에게 조사관 붙여서 그것 무산시키면 수당주는 시스템으로돌아갑니다   

이게 만약 진행되면 좋으실듯 보이네요

의료민영화는 되어서는 안됩니다. ㅡ.ㅡ
미국꼴 나려고 합니까?

신문에 오늘 떳네요  보건복지부장관 임명자 반대 한다고 보건의료직 단체들이 난리 났읍니다

대한의사협회 조차도반대 합니다  왜 의사들도 반대할까요

치과의사협회도 반대 한답니다   

장관임명자가  국무총리 쪽에서 일할때  제주도 민영병원 강력히 주장하든 사람이었답니다

임명조차 보건의료 쪽에서 반대 하는 인사를 장관으로 놓다니    참    역시 인사로 시작해서 인사가 끝내 말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