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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6 00:22
박정희 정권 GDP(PPP기준)과 세계 GDP(PPP기준)관계를 찾다가 이런게 DC에 있어서....재미삼아보세요
 글쓴이 : 귀괴괵
조회 : 3,482  

 
 


http://blog.daum.net/surocka/8723278

동아시아 고도성장의 시대였던 50~70년대
 
일본 : 1955년 ~ 70년
          - 지나친 일본의 경제성장을 막기위해 71년 서방국 정상회담에 의해 일본의 엔화 격상으로 고도성장 끝
            남. 이후 5%전후
한국 : 1965 ~ 78년
          - 78년하반기부터 장기독재에 따른 경제적 붕괴가 시작됨. 80년 -5.5% 성장으로 박정희경제의 몰락.
             81년부터 시작된 한국경제야말로 날조된 성장이 아닌 실질 경제성장으로 평가.

기타 동아시아 : 1965년 ~ 1980년(아시아 개발은행 자료)
 
1. 일본 : 10.5%
2. 싱가포르 : 10.1%
3. 대만 : 9.8%
4. 한국 : 9.5%
5. 홍콩 : 8.6%
 
번외) 북한 : 57년 ~ 69년 - 21%(당시 서구로부터 사상최고의 경제성장 신화란 격찬까지 들음)
                  그러나 70년대 중반까지 10%가량되던 경제성장은 이후 완전 몰락(원인은 박정희와 같은
                   독재경제의 종말을 맞이함.)
 
즉, 60년대는 동아시아에선 개나소나 모두 고도의 성장을 하던 시절이다. 수많은 총독과 수상이 뒤바뀐 홍콩과 일본이 이를 입증한다. 다시말해 박정희가 아니라 박정희집 강아지를 데려다 그 자리에 앉혔어도 그정돈 한다는 것이다.
 
위의 1~5위까지의 국가중 민주주의와 성장을 동시에 추구했던 국가는 일본이었고, 홍콩의 경우 정치자체가 존재치 않았지마, 대중의 자유는 그때당시 세계최고수준이었던 곳인데, 이것만봐도 독재가 경제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란 소린 개소리란 증거다.
또한 1~5위까지 국가중 부정한 지배자로 낙인찍힌 인물은 박정희뿐
독재자 장개석도 이광요도 너무나 청렴한 인물들이었음은 새삼스러운게 아니다

 
박정희 신도들이 흔히 하는 찬양중에,
박정희 집권전 한국경제가 세계최저수준이었다는 주장이 단골매뉴다. 정말 그럴까? 다음의 통계를 한번 훑어보자.
 
동아시아 주요국 GDP 순위(세계) 변동
- 60년 29위 --> 80년 28위로 한단계 상승. 이게 박정희 경제기적이다. 
 
1960년
4위 중국 GDP 6백 1십억달러. - 예상외의 자료다. 지금은 일본이 중국보다 앞서있다.
5위 일본 GDP 4백 4십억달러.
19위 필리핀 GDP 6십 9억달러. - 박정희가 유일하게 앞선 국가다. 생전에 그토록 친했던 마르코스가 망쳐놓게된다.
29위 한국 GDP 3십 9억달러. - 29위다. 박정희 사망당시의 순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차차 알아보자.
42위 홍콩 GDP 1십 3억달러.
57위 싱가포르 GDP 6억 4천만달러.
* 박정희 신도들이 그의 업적을 들먹이는 가장 대표적인 비교대상이 바로 필리핀이다. 왜냐하면 그 외엔 딱히 찾아볼 수 없기에.
 
1965년
4위 일본 GDP 9백억달러. - 연간 10.5%에 달하는 성장을 하던 일본이 마침내...
5위 중국 GDP 6백 9십억달러.
27위 필리핀 GDP 6십억달러.
39위 한국 GDP 3십억달러. - 이게웬일? 아예 거꾸로 가는 한국경제?
44위 홍콩 GDP 2십 4억달러.
60위 싱가포르 GDP 9억 6천만달러.
 
1970년
2위 일본 GDP 2천억달러.
6위 중국 GDP 9백 1십억달러.
32위 한국 GDP 8십 9억달러. - 드디어 마르코스치하의 필리핀을 누른 감격을 안고...
38위 필리핀 GDP 6십 6억달러.
50위 홍콩 GDP 3십 8억달러.
59위 싱가포르 GDP 1십 8억달러.
 
1975년
2위 일본 GDP 5천억달러. - 박정권전보다 더 크게 벌려놓은 일본경제.
8위 중국 GDP 1천 6백억달러.
31위 한국 GDP 2백 1십억달러.
37위 필리핀 GDP 1백 5십억달러.
48위 홍콩 GDP 1백억달러. - 홍콩, 싱가포르가 이처럼 한국보다 더 뛰어난 경제성장을 했음을 알수 있다.
56위 싱가포르 GDP 5십 6억달러.
 
1980년
2위 일본 GDP 1조달러.
11위 중국 GDP 1천 9백억달러.
28위 한국 GDP 6백 3십억달러. - 박정희가 죽던해의 경제상황이다. 29-->28위로 순위변동. 니;미...
                                            (이해 한국경제는 -5.6% 성장. 경제통계이래로 사상최악의 사태로 치닫고 있었다.)
                                            (박정희가 5년만 더 살았더라면, 우린 필리핀이나 북한처럼 망해버렸을 지도 모른다.)
36위 필리핀 GDP 3백 2십억달러.
40위 홍콩 GDP 2백 8십억달러.
58위 싱가포르 GDP 1백 2십억달러.
 
1987년
2위 일본 GDP 2조 4천억달러.
11위 중국 GDP 2천 7백억달러.
18위 한국 GDP 1천 4백억달러. - 마침내 한국경제가 실질적으로 성장하기시작했다.
                                               (박정희 신도들은 이것도 모두 박정희때문이랄 것이다.)
34위 홍콩 GDP 5백억달러.
45위 필리핀 GDP 3백 3십억달러.
59위 싱가포르 GDP 2백억달러.
 
1992년
2위 일본 GDP 3조 7천 6백억달러.
10위 중국 GDP 4천 2백억달러.
14위 한국 GDP 3천 3백억달러. - 박정희가 없는 한국은 부지런히 성장하고 있다.
30위 홍콩 GDP 1천 4십억달러.
39위 필리핀 GDP 5백 2십억달러.
40위 싱가포르 GDP 5백억달러.
 
1998년
2위 일본 GDP 3조 8천억달러.
7위 중국 GDP 1조달러. - 중국의 약진(박정희가 달이면, 등소평은 태양이다.)
15위 한국 GDP 3천 4백억달러. - IMF
25위 홍콩 GDP 1천 6백 6십억달러.
40위 싱가포르 GDP 8백 2십억달러.
43위 필리핀 GDP 6백 5십억달러.
 
2002년
2위 일본 GDP 3조 9천억달러.
6위 중국 GDP 1조 4천 5백억달러.
11위 한국 GDP 5천 4백억달러. - 한국이 세계 10강을 넘보기 시작했다.
                                            (박정희 신도들은 이것도 박정희 덕분이라고 주절댈 것이다.)
28위 홍콩 GDP 1천 6백억달러.
40위 싱가포르 8백 8십억달러.
43위 필리핀 GDP 7백 6십억달러.
 
2006년
2위 일본 GDP 4조 3천억달러.
4위 중국 GDP 2조 9천억달러.
13위 한국 GDP 8천 9백억달러. - 다소하락. 이명박이 선진국 만들어 주겠다고 했으니까 안심?
34위 홍콩 GDP 1천 9백억달러.
40위 싱가포르 1천 3백억달러.
43위 필리핀 GDP 1천 2백억달러.

2012년
2위 중국
3위 일본
15위 한국  이명박 각하 만세 ! !


이곳에 가보면 해당연도 각국 경제순위가 나온다.


위에서 보다시피 박정희 집권전 한국경제는 듣보잡정도까진 아니었다. 그래도 기본적인 공업시스템이 갖춰진 국가였으며, 민주당 정권은 미국과 협의하에 최초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듬해 군사반란으로 집권한 군발이들은 미국정부의 신뢰를 잃어 원조중단 사태까지 직면한다. 비록 박정희가 61년 하반기에 미국으로 날아가서 케네디에게 월남에 용병파병까지 제안하면서 손발이 닳도록 사정했지만, 1965년 통계에 보다시피 한국경제는 나락으로 치닫고 있었다.
 
박정희 신도들이 지금도 찬송가를 부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치하에서의 한국경제 순위는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오히려 그가 사망하던 해부터 대위기가 찾아왔으나, 실질성장에 역점을 둔 경제체제로 과감한 전환을 한 전두환때부터 국제유가의 하락에 힘입어 진정한 경제성장이 시작되었다.
 
박정희치하에서 국민들이 등따습게 살았다고 생각하나?

60~70년대 주변국과 비슷한 연 9%대의 경제성장을 하였으나, 이 시기의 물가는 연평균 16%씩 올랐다.
국민들에겐 그당시의 경제상황은 고통의 시기였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시에 박정희가 고속도로를 건설하는등 인프라를 구축했기에 오늘날의 경제성장이 가능했다고 주장하는 미친 것들이 많다.
그럼 박정희외엔 고속도로 공사할 인간이 이 땅에 없었을까?
그 유명한 '아우토반'도 히틀러의 작품이다. 그래도 이성적인 독일인들은 히틀러를 수치스럽게 여긴다.
 
다시 정리하자면, 박정희 경제신화를 믿는 자들은 '자폐증' 환자에 지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외부의 경제성장은 쳐다볼 줄 모르고, 오로지 한국만이 고도성장을 했다고 믿는....
실제로 내가 살아온 60년대에서 70년대에 이르는 시기의 체감경제상황은 거의 변화를 느끼기 힘들었다고 기억된다.
반면 80년대 중반이후로 한국의 경제는 급속도로 풍족해졌다고 여겨지는 느낌이 결코 나만이 아닐 것이다.
 
박정희 살아생전엔 제자리 걸음(외국과의 상대비교에서)을 하던 한국 경제가 박정희가 사망함으로써, 세계경제순위에서 급속하게 상위로 치고 올라왔던 것이다.


 
 

1인당 GDP를 봐야한다는 애들을 위한 추가자료

박정희 집권 1960년 1인당 GDP 순위 46위. 

박정희 죽은 1979년 1인당 GDP 순위 49위............. 3단계 하락 ㅋㅋㅋㅋㅋㅋ
 
asdfasdfasdf.png

님 답변이요...아랫글 오래지나서 안보실까봐....
 
http://databank.worldbank.org/data/home.aspx 에서 찾아보니....

PPP가 80년 이후부터적용이되네요.....아주 객관적이고 정확한 자료이지만 80년이전에는 찾을수가 없네요.....

80년 기준으로 살펴본결과....우리나라는 OECD수준에 한참 밑돌고 세계평균수준과 세계 평균수준정도로 보이네요.... 80년기준 PPP 한국 2376$ (84위) 박정희 정권1년이후입니다.

정확하진않아도 대략 비슷하겠죠?

능력이되시면 좀더 정확히 살펴봐주심이....
 
아주나쁘지도 좋지도 않는 그런 상황인듯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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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노트 13-06-06 00:30
   
박정희가 길을딱아놔서 고도성장한거자슴 ;; 투자를해야 일정시간뒤에돈을벌지 상식적으로생각을해;;
     
귀괴괵 13-06-06 00:34
   
DC에서 박정희 까는글있길래 올린것입니다.

DC인말로는 시대상으로볼때 개나소나 올려놓으면 되는 그런시기라고 이런저런 맞는자료인지는 몰라도 주절주절 거리고 있답니다.
데쓰노트 13-06-06 00:31
   
도로만든다고 그당시에 돈이벌림 도로딱구나서 돈이벌리지
어흥 13-06-06 00:35
   
박정희는 앙시앙레짐을 무너뜨리고, 기아,아사 극복 및 강대국만이 가질 수 있는 중화학공업국가의 기반을 닦은 것이고,
집권말에 국가주도경제의 한계를 느끼고 조금씩 민간에게 넘기는 시도를 했으며,
이를 신군부가 이어받아 중산층이 육성된 상태에서 87년 개헌을 맞이한 것입니다.
데쓰노트 13-06-06 00:38
   
첨에 농업국가시작해서 중화학공업국가로 딱는게쉬운줄알아 ;;차근차근올라가는거지 농업에서 막바로 부과가치산업으로 올라가진않아
     
귀괴괵 13-06-06 00:40
   
농업에서 중화학으로 구체적으로 박정희가 어떤식으로 넘겼는지 아시나요??
데쓰노트 13-06-06 00:41
   
난몰라도로딱은거랑 포스코에 돈부은거랑 머또돈부엇겟지 대기업에 ;
푸우님 13-06-06 00:42
   
두가지점을 설명해야겠네요
2005년GDP가 1960년의 10배수준인건 맞습니다.
2005년 물가환율가치로 역계산하면 1960년 GDP수준이
그정도 됩니다.
여기서 왜곡된건 국가순위입니다.
60년도 이후 독립한 수많은 신흥독립국가중에도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가 많았죠
그래서 성장을해도 순위는 떨어지죠
데쓰노트 13-06-06 00:42
   
최소한 자기호주머니에 돈은안챙긴걸로알고 잇어
     
귀괴괵 13-06-06 00:46
   
http://blog.naver.com/kimjaimoo?Redirect=Log&logNo=130165083554

그럼 이걸 보셔야하겠네요...음...;;
          
HarriettJones 13-06-06 00:59
   
근거가 없고 사실관계가 아직 파악안된 주장이잖습니까?

저런 음모론은 내버려 두고,

들어난 사실만 갖고 얘기합시다.

박정희가 정권을 잡고있던시절 사익을 위해  독재정권이라 욕먹을 정도로 그 가족이 사치를 부린적이 있습니까??
행복한콩 13-06-06 00:43
   
우상화는 잘했어... 냉전시대에는 다 그랬겠지만....
데쓰노트 13-06-06 00:45
   
전두환 우상화하는것보단 나아--;
데쓰노트 13-06-06 00:46
   
박근헤가 몇천억 잇엇으면 이런말안해--;;
데쓰노트 13-06-06 00:51
   
요세 스위스 계좌 슬슬 정보공개하니 더지켜보져
푸우님 13-06-06 00:55
   
북한같은 경우에도 고도성장한건 맞아요
하지만 북한 성장율을 믿을수 없는건 공산 정부가
지방정부 공장 협동농장등에 성과목표를 강제
할당했기 때문에 실제 목표치를 달성 못하더라도
달성했다고 거짓 보고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실제 성장율은 저 수치보다 훨씬 낮죠
HarriettJones 13-06-06 00:58
   
그러니까 그 순위가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비정상적인게 아니잖아요.

전 그걸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HarriettJones 13-06-06 01:05
   
그리고 6.25 전쟁으로 전 국토와 경제가 완전히 파탄난 우리나라를

그나마 산업 기반이 조금이라도 있던 다른 나라들과 똑같이 보면 안되죠.
다든 13-06-06 03:03
   
독재하면서 잘한건 업적세탁? 정도
     
공정 13-06-06 09:10
   
그분은 업적이 대한민국 박살내는데 일조한것인데  말도 안되는
업적붙이기  보다야  ㅎㅎ
오질난다 13-06-06 07:17
   
인도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쨰로 못사는 인프라도 인재도 개뿔도 없던나라랑 한때 동아시아를 호령했던 일본이랑 성장률 비교를 하고앉아계셧쎼여? 과는 과 독재는 잘못한게 맞지만 공은 공 경제발전의 공을 세운건 맞다고봄. 솔까 니들 박정희 없었으면 이래있을수 있었을까요? 또 박정희가 5년만했더라면 이래 있을수 있었을까요 상상은 늬들에게 맡김
shonny 13-06-06 08:47
   
61년 GDP가 대폭 깍인 이유는 화폐개혁해서 1/10수준으로 내린반면 환율은 1/4수준으로 내린결과였다. (달러당 천원에서 화폐개혁후 255원고정)
그래서 GDP가 60년엔 39억달러에서 23.5억달러로 61년도에 줄은이유지.

당시 수출 수입따져봐라..
48년도 수출 2200만달러 수입 2억800만달러
그럼 60년엔? 수출 3300만달러 수입 3억 4400만달러..

수출이 수입의 1/10이던 나라가 한국이었다. 그리고 해방뒤부터 60년도까지 수출이라고해봐야 제자리 수준이던 나라였고. 뭔 공업시스템이 갖춰줬단 소리?? 50년대말에 이승만이 종합제철소짓는데 돈도 돈이지만 제철소돌릴 전기도 없어서 포기했던 나라인데..

산업시설에 핵심인 전기발전설비용량부터 보면 해방당시 전기발전설비용량이 남한은 20만kW였다. 60년도엔?  32만 2,000kW였지..
15년간 12만kW늘은거였다. 퍽도 공업시스템이 갖춰진 나라였겠다.. 전기조차 필요수요보다 태부족한 나라였는데.
1차5개 년경제개발계획이 바로 에너지공급확보였고 10여개 발전소 건설하려던거였는데 돈부족해서 8개만 추진했다.. 그결과? 66년도 발전설비용량이  76만9,485kW로 증강되었지 즉. 5년간 44만kW늘렸다.
2차경제개발계획땐 5년간 191만1,360㎾늘려서 71년엔 총 262만8,045㎾ 발전설비용량갖췄지.

한가지 더 얘기해줄가 60년도 상황이 어떤지? 박정희 경제정책 까는애덜이 언급하는게 무역수지적자인데..
해방이후부터 쭉~~ 무역적자보던 나라가 한국이다.. 위에 적은대로 수출 쥐꼬리만큼에 수입이 10배는 더 많던 나라였는데 왜 부도안났을까?
바로 무역적자보다 들어오는 돈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자본수지 적자본적이 딱 2번있었다.
1번은 다들아는 IMF때인 98년.. 그럼 다른 1번은? 바로 1960년도였다.
1960년에 미국이 2.4억달러 원조줬는데도.. 자본수지부터 적자가 났다는건 당시 한국이 국외 투자해서였겠나? 사회불안하니 국내자본 해외로 내뺀거지..
곰돌이777 13-06-06 20:19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대통령을 몇사람 뽑자면.. 단연 탑은  박정희와 전두환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이루 말 안해도 잘 알것이고. 전두환 전 대통령 같은 경우. 전세계 오일 파동으로 물가가 엄청나게 치솟을때.도저히 경제학자들도 그러한 무차별 인플레이션.고 물가를 국가가 나서서
잡을 수 없다고 한 것을.. 전두환 전 대통령.. 전두환 이라는 사람은 해냈습니다. 당시 세계 오일 파동때. 국내 물가 수치가 10퍼센 15퍼센트대 그 이상 인것을.. 대통령 임기 시작해서 임기 막바지까지 우리나라 물가 5퍼센트 이내로 잡아버림..한예로 들자면 요즘 대학생들 등록금 벌려고 아르바이트 많이 하는데.
아르바이트 2~3달을 해도 한학기 등록금 마련하기 벅찹니다. 근데 과거 전두환정부 시절때 대학생들 2달 바짝 일하면 등록금 마련했던 시기였음..그리고 주변의 많은 어르신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먹고 살기에는 80년대 중후반 당시가 더 편했다고 하지요..당시 사실이 그러했습니다.그러한 강력한 내수 물가 규제로 인해 노태우 정부로 넘어오면서 90년대 우리나라가 세계 글로벌 국가에 근접한 수출 무역길이 확 늘게 되었지요.전두환 이하 노태우라는 인물을 볼때 좌로(좌파) 편중된 자들이 부정부패니 비자금이니 ..뭐라도 물고 늘어지고 싶어 하는데.. 사실 전두환 노태우 정치 비자금을 정치에 이용해 먹은 사람중에 김대중도 있었음.
     
푸우님 13-06-06 21:26
   
아르바이트 2~3달을 해서 한학기 등록금을 마련했다?
그건 노태우, 김영삼때죠. 전두환때는 아닙니다.
전두환때는 고환율, 저임금으로 수출드라이브로 성장할때에요.
임금 통제가 강했죠. 81~82년 이전과 이후는 국제 경제 환경이 완전히 바뀌죠.
플라자 합의로 엔고가 되고 그판에 원화는 꺼꾸로 평가절하했죠.
수출이 잘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가 역시 81년을 기점으로 유가가 폭락하고, 국제 원자재가격이 하락하면서
저물가 고성장의 3고 3저 시대가 열리죠.
곰돌이777 13-06-06 20:28
   
대다수의 국민들은 박정희라는 인물을 놓고 볼때 .그래도 나라 살림 잘했다.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대통령이라는 인식을 합니다만.. 좌파 이른바 좌빨들은 (좌빨중에 고정 간첩들도 있다고 봄)3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독재가 어쩌고 저쩌고로 그걸 또 지역 기반을 둔 정치에 이용해 먹는 악습이 남아 있지요.독재가 어쩌고 독재 타도가 어쩌고 하는데..당시 독재 타도 외치는 사람이 전부 지금의 좌파들로 남아 있다는 생각은 버리시길..다 같이 운동하고 다같이 땀흘리고 노력했는데.정작 자기들만 노력했다라는 일반화의 오류들..좌파들의 좌빨들의 항상 하는 팩트는 몇가지 안됩니다.

1현 정부가 하는 일은 대부분 비판의식부터 늘어놓고 시작
2.30~40여년 되는 과거사 독재 문제를 아직도 정치에 이용질
3.자기가 내뱉은 .자기가 하는 말은 옳고 .그에 반대되는 말은 전부 거짓이라고 발광하는 집단들.
4.스스로들 보수를 기득권층 .정치권력이라고 칭하면서.
그러한 정부 사회 기반에  자칭 진보라 칭하는 것들조차 단물 빨아먹고.그러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득권을 챙기고 부와 명예를 쌓았던 기회주의자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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