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자산 최대 1000억까지 상속세 면제… 또 ‘부자 감세’ 추진
정부·여당이 5년간 2500억원 규모의 세금을 깎아주는 가업상속공제 관련법안을 재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 법은 지난해 말 ‘부자감세’라며 국회에서 부결됐지만 여당은 한 달도 안돼 재발의했다.
설립된 지 30년이 넘는 매출액 5000억원 미만 중견기업 오너가 자녀에게 기업을 물려주면 최대 1000억원의 상속자산에 대해 세금을 한 푼도 안 내도 된다는 것이 골자다.
대표발의자는 새누리당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강석훈 의원이고, 김광림·나성린·박맹우 의원 등 발의자 11명 전원이 새누리당 의원들이다.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1261817421&code=920100&med=khan
복지는 축소하고 서민들 세금은 쥐어짜고
그 와중에
지들 돈은 아깝고 ㅎ
막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