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1-04-02 14:29
휴, 3월달 소비자물가 4.7%폭등 좀..
 글쓴이 : 크크크
조회 : 2,321  

3월 소비자물가 4.7% 폭등, 29개월래 최고

집세는 7년8개월래 최고, 무상급식 실시로 그나마 숨통


3월 소비자물가가 4.7%나 폭등하며 2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집세는 2003년 7월 이후 7년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물가대란과 전세대란이라는 양대 민생대란이 국민을 융단폭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7%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5%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 물가상승률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강타했던 2008년 10월(4.8%) 이래 29개월만에 최고치다.

소비자물가는 올 들어 1월 4.1%, 2월 4.5%, 3월 4.7% 등 3개월 연속 4%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나날이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식료품 등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4.9% 올랐고 전월에 비해서는 0.4% 상승했다.

생선ㆍ채소ㆍ과실류 등 신선식품 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가 올라 작년 6월 이후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 

농산물ㆍ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도 작년 동월 대비 3.3% 올라 2009년 8월(3.1%)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근원물가 상승률은 전월에 비해서도 0.3% 올랐다.

서비스 부문은 2.5% 상승한 가운데 특히 전ㆍ월세 등을 포괄한 집세가 3.2%가 올라 2003년 7월(3.3%)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3.7%)는 2003년 9월(3.9%) 이후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월세(2.1%)도 2002년 5월(2.2%)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3.00% 오른 개인 서비스 중에서는 외식 삼겹살(12.8%), 외식 돼지갈비(11.9%), 미용료(7.1%)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그러나 상당수 지방자치체의 무상급식 실시의 영향으로 학교 급식비만 21.3% 급락했다. 

--------------------------------

계속 4% 대 상승률 이네요.

1 ~ 3월달이  4.1% , 4.5% , 4.7% 이니 4월달에는 정말 5% 넘겠네요

글로벌 경제위기 때도 아니고... 좀 물가라도 잡혔으면 좋으련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카피 11-04-02 14:40
   
조립 수출 대기업은 살만하다는데요? 한마디로 환율과 국내 돈 값? 폭락으로 정작 국민은 죽어가는거죠.

한참 미래의(불확실한)~ pie 키우기 작업중이라 당장은 굶겨 죽일생각인가 봐요~

ㅎㅎㅎㅎ

웃을 일은 아니지만 웃음이 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카피 11-04-02 14:48
   
국가가
돈 벌면 니네들도 되는거 아니냐며 국내 물값올리고 몇가지 생필품 물가 잡는다고 쇼하다 끝난겁니다.

한마디로 이제 물가 못잡아요.

저질러 논거 수습하고 원상복귀 시키는데 다음 정권, 다음 정권이 잘 한다는 가정하에 먹고 사는건 괜찮다는 말 나오기까진 대략 7~10 걸리겠네요.

이것도 멍청한 정치 망령들이 없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ㅋㅋㅋ
아이러니 11-04-02 15:15
   
장보기 겁나~~~~
Assa 11-04-02 16:46
   
ㅋㅋㅋㅋㅋㅋ 관리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
크리스탈 11-04-03 10:16
   
음............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96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291
727 진짜 조선일보 예전부터 뒤통수는 쩔음 ~_~ (8) 망구베르티 04-03 2359
726 휴, 3월달 소비자물가 4.7%폭등 좀.. (5) 크크크 04-02 2322
725 왜곡된 통계로 민심 불 지른 MB (4) 크크크 04-02 2642
724 만약 내가 대통령이라면? (6) 진지한남자 04-02 2568
723 문뜩 정게에 계신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집니다. (6) 조주 04-02 2264
722 국방개혁은 시대적 과업!!! (5) skeinlove 04-01 2322
721 이제북한이 궁지에 몰리긴몰렸나봐용 대놓구 전쟁하자… (9) skeinlove 04-01 2245
720 최악의 독도 상상해봅시다 (5) 월드컵태생 04-01 2089
719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선언 (9) 진지한남자 03-31 2487
718 뉴 라이트 ^^ (12) 도카피 03-31 2322
717 정당별 군면제 상황... (9) 코로로 03-31 3133
716 18대 국회의원 미필 후보 군면제 사유 정리 (미스테리 한… (3) 방사능마스… 03-31 4318
715 이명박 정부의 복지예산 증가율 (48) 방사능마스… 03-31 3038
714 이번 정부의 모토는 -몰라 뭐야 무서워- 인가.. (1) 부야피엔워 03-31 2198
713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사실 조류입니다.. (6) 도도한 03-30 2224
712 . (78) 진짜정우성 03-30 2592
711 정당별 군면제 비율. (57) 비비 03-30 4528
710 원전 수주, 과연 잘한 일인가?(펌글) (7) dexter 03-30 2391
709 김정일이 제일 싫어하는 것!!! (2) skeinlove 03-30 2137
708 우리나라도 얼른 이런지도자가 나오길... (브금) (7) skeinlove 03-30 2337
707 따끈따끈한거 퍼왔쓰니다~~~! (브금) (8) skeinlove 03-29 2686
706 방사능물질, 제트기류 타고 ‘최단코스’ 상륙 (1) skeinlove 03-29 2112
705 한국과 일본의 경제력 비교 (11) skeinlove 03-29 7243
704 대북인식의 변화.. (4) skeinlove 03-29 2078
703 4대강 공사끝나도, 유지관리 年 1조!! 든다 (3) 크크크 03-29 2167
 <  8711  8712  8713  8714  8715  8716  8717  8718  8719  8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