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결혼시키기 운동 어떻게 보세요? 참나! 일국의 대통령이 되실분을 어린애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야? 나 솔직히 “박근혜 지지싸이트” 에서 쫒겨난 사람이지만 박근혜 개
인 만큼은 참 좋아합니다! 그가 이번에 “성장 중심의 기조를 비판하면서 물가안정 목표치를
현행 3%에서 2%로 낮출 것을 주문”한것에 쌍수를 들어 환영하구요. 그의 지지자들 중 간혹
색깔론 운운하는 수꼴들이 핵심부에 있는것같아 그것이 좀 못마땅하지만 박근혜 갠적으로는
존경해요. 특히 그가 천주교신자로써 몸과 행실이 괴리되지 않고 일직선으로 나간다는 것에
마치 내 친누나 같다는 생각을 해요. 그런 그에게 마치 어린애 대하듯이 "결혼 시키기 운동"
이라뇨? 이거 솔직히 모욕 아닌가요? 참 발상들이 어찌 그러는지 세상에 대통령후보 아니라
도 59세 인데 그러면 안되죠 다 사람은 자기 길이 있는거예요. 그리고 결혼문제는 대통령이
되고난 후에 은밀히 추친하는게 정상인거죠. 누님은 그냥 성녀적 이미지로 대통령이 되고난
다음에 안정적 국정운영을 명분으로 착한 인연과 맺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러고도 본인 께서
고사한다면 독신으로 사는것을 존중해 줘야 줘! 마치 나 처럼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