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바로 우리에게는 지진이다
정일아 제발 福을 차지 말아라
삼천리금수강산은 지진 해일이 거의 없어 복 받은 땅이라고 자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북쪽 땅의 살아 있는 活火山 김정일 악마 집단을 생각하라고 권하고 싶다. 이웃 일본땅이 해마다 지진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데도 한반도는 조용하니 복 받은 땅이라고 자위하고 있을 사람들에게는 저 북쪽 땅에 대지진을 일으키려고 미쳐 날뛰는 김정일 악마 집단을 머리 속에 되 새기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 이다.
자연재해에 따른 위험이 없다 보니 그것도 복이라고 이 땅에는 김정일 악마 집단이 인간재해로서 무섭게 버티고 있다. 그가 일으킬 인간재해는 일본의 자연재해보다 훨씬 더 큰 재앙을 낳을 것이다. 그런 인간재해 요인을 날마다 가슴에 앉고 사는 한반도의 불쌍한 인간들은 참으로 복도 없음을 恨歎해야 할 것이다. 삼천리금수강산이 절대로 우리 민족에게 복이 될 수 없게 인간재해의 악마가 무시무시하게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정일아, 너는 일본의 저 처참한 지진과 쓰나미 현상을 어떻게 보고 있나? 저런 천재지변이 한반도에 나타나지 않으니 그리도 배가 아프냐? 자연재해 대신 인간재해로 그 타고난 복을 차버리려고 온갖 살인무기들을 껴 앉고 한반도 재앙을 꿈꾸고 있으니 말이다.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이제 너의 악마 같은 생각을 버릴 때도 되지 않았나? 축복 받은 삼천리금수강산에 끝내 지옥 불을 질러 버리려고 버티고 있나?
인간되기를 포기하고 악마로 변해 김일성 일가를 악마혈통으로 지켜 가려고 노심초사 불안초조 안절부절 이판사판 너 죽고 나 죽자고 잠 못 이루는 가련한 정일아, 7천만 한민족이 금수강산에서 힘을 합해 단군의 자손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것이 너 하나 때문에 이렇게 꼬이고 엉망이 되어 하늘이 준 복 받은 땅조차 고마운 줄 모르고 살아간다. 오늘은 저기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를 보고 제발 사람이 되어 善한 마음에 잠겨 보거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