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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현의 2005년도부터 현재까지의 일본정부에 대한 독도대책 등의 현 예산에 대한 요망활동을 [Web다케시마문제연구소]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시마네현의 정부활동 요망항목>
1. 독도에 관한 홍보활동 추진
2. 독도 영유권 조기확립
3. 한일신어업협정 실효확보와 감시단속체제의 충실화 및 강화 등
일한이 영유권을 다투는 다케시마(한국명・독도)문제로 (시마네)현은 2월 정례 현의회에 상정한 2011년도 일반회계예산안에 (독도)대책사업비로 1451만 엔(한화 약 1억9500만원)을 계상했다. 작년대비 185만 엔(한화 약 25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독도)대책비는 3년 연속 증가. 아동・학생을 위한 다케시마(독도)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아동용 팸플릿」인쇄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북방영토와 센카쿠제도 등, 영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다케시마(독도)문제에 대한 계몽에 한층 더 힘을 쏟을 방침이다.
(시마네)현은 매년,「다케시마 영토권확립 대책사업(竹島領土権確立対策事業)」으로 대책비를 확보. 2005년에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2월 22일) 식전 개최와 식자(識者)들이 참가하는 다케시마문제연구회의 조사 등에 힘을 쏟고 있다.
(독도)대책비는 2008년도는 1126만 엔(한화 약1억5100만원)이었지만, 2009년도는 1174만 엔(한화 약1억5800만원), 금년도는 1266만 엔(한화 약1억7000만원)으로 조금씩 증가. 다케시마의 날 제정 전인 2000년과 2001년은 120만 엔(한화 약1600만원) 정도밖에 예산조치를 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대폭 늘리고 있다.
금년도는 (다케시마의 날)기념식전과 더불어, 현청 제3분청사 내의 다케시마자료실의 자료수집과 공조설비의 충실화 등을 우선시킬 예정이다. 아동용 팸플릿은 JF시마네와 연합시마네 등, (시마네)현내 38개 단체로 구성된 「다케시마∙북방영토 반환요구운동 시마네현민회의(竹島・北方領土返還要求運動島根県民会議)」가 십 수 년 전에 제작. 이번에 다케시마(독도)의 위치와 문제의 논점 등을 알기 쉽게 재편집하여 새롭게 8페이지분량의 팸플릿을 새롭게 인쇄하는 일을 시마네현이 돕는다.
(시마네)현 총무과는「다케시마(독도)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竹島問題について関心を持ってもらえるよう、今後も継続して努力したい)」고 하고 있다.
◇「(독도는 일본)고유영토」가두에서 전단지 배포
「다케시마의 날」을 앞두고 시민단체인「현토∙다케시마를 지키는 모임」이 19일, 마쓰에시 JR마쓰에역 앞에서 다케시마(독도)문제 해결을 호소하는 가두활동에 나섰다.
멤버 약 10명이 「지키자 다케시마(독도)! 우리 영토(守ろう竹島! わが領土)」등이라 쓰인 가로 현수막을 내걸고, 다케시마(독도)가 일본고유의 영토임을 나타낸 전단지 약350장을 배포했다.
가두에 선 이 모임의 회장은 「다케시마(독도)는 우리들의 영토. 국민의 생명, 재산을 지키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竹島は我々の領土。国民の生命、財産を守ることをないがしろにしてはいけない)」고 강조, 일본정부에 다케시마(독도)문제를 담당하는 부서설치 등을 요구했다.[요미우리신문 201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