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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26 10:53
4대강 사업의 진실?
 글쓴이 : 그레이우드
조회 : 1,974  

당신들 돈 그러니까 세금 걷어서

그돈으로 수변 개발해서

누군가가 그린벨트로 묶인 그 땅 해제시켜서

재산 불려주는 일이다.



가끔 국가가 보조적인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국립대학

우리들 돈 걷어서 앞으로 사회적인 공헌을 할 학생들에게 보조해주는 것 입니다.

(교육은 흔히 양의 외부효과가 있다고 하지요)

4대강?

우리 돈 걷어서 우리랑 상관없는 극 소수의 땅 소유자들을 다시 돈 불려주는 웃긴 짓입니다.

아래에 한 번 보시죠.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자들은 치수 정비 사업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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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캔세이 10-12-26 11:01
   
태클은 아니고. 읽어보니. 저명한 학자가 얘기한거라기 보다. 학술지에서 특파형식으로 글쓴거 같은데요?어떤 학술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학자들이라기보다 학자인지는 모르겠고...한사람이 쓴거 같은데..그냥 의견.
솔직히 찬성쪽 의견도 근거가 있고 반대쪽 의견도 근거가 있고. 참.
     
그레이우드 10-12-26 11:03
   
꼭 다 안 읽어보시고 이러신다. ㅎㅎㅎ

메시아스 콘돌프 교수가 말한 부분이 핵심입니다.

양쪽 다 듣는 척 하는 특파형식이긴한데 결국 제 3자인 콘돌프 교수의 언급을 덧붙여서 부정적으로 보는거죠
          
유캔세이 10-12-26 11:08
   
콘돌프라는 교수가 우리나라에 왔었나 보군요.?
그런데 콘돌프가 말한 문장만 발췌한거 같은데. 더 읽어보긴 해봐야 겠네요.
학자들 말한마디만 발췌하고 근거니 하고 주장하는 글들이 엄청 많아서요.
찬성이건 반대건.
유캔세이 10-12-26 11:12
   
전 이런글보다 정성적 예측보다 정량적으로 예측이 가능한 자료가 더 근거 있다고 봐요.
정성적으로 추측한 글들은 너무 많은데다가. 들어봐야 누가 더 그럴듯하게 꾸며쓰냐에 따라 틀려져서리.
개인적으로 차라리 학자들끼지 모여서 의견을 나누었던 자료들이 있으면 그게 더 낫다고 봐요.
서로 찬성 반대속에 어떤 의견과 증거들이 오고 갔는지 보고 파악하는게 더 객관적으로 보이잖아요.
한쪽만 보면 한쪽만 믿게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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