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폐지
“국보법은 정권을 반대하는 사람을 탄압하는 법으로 많이 쓰여왔다. 인권존중의 시대로 간다고 하면 그 낡은유물은 폐기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칼집에 넣어서 박물관으로 보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국보법을 없애야대한민국이 드디어 문명의 국가로 간다고 말할 수 있다. 국가보안법은 한국의 부끄러운 역사의 일부분이고 지금은 쓸 수도 없는 독재시대에 있던 낡은 유물이다.(2004년 9월 5일 MBC 발언)
사회계급의 전복(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 만들고 재벌해체하자)
* 88년 7월 8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노무현은 이런 발언을 했다. "만일 그들(노동자.농민.도시 서민)의 고통이 돈과 힘을 한 손에 모아 쥔 소수 특권 계급의 착취와 억압에 기인된 것이라면 그들은 착취와 억압에서 해방돼야 합니다…지금 우리 경제는 근본적인 개혁 없이는 경제 민주화가 불가능한 상태에 있다고 보지 않으십니까.…재벌은 해체돼야 합니다. 재벌 총수와 그 일족이 독점하고 있는 주식을 정부가 매수해 노동자에게 분배합시다.
매수와 분배 모두 20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정도면 노동자들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집 없는 서민들, 중소 상공인, 농민들을 위해 부채 탕감과 아울러 토지도 모두 같은 방법으로 분배합시다…지금 제가 하는 주장은 공연히 한번 해보는 소리가 아닙니다". (88년 7월 8일 국회 대정부 질문)
* 1990년5월4일 현대중공업의 총파업사태 때에 노무현은 국회의원 자격으로 분규를 해결한다며 내려가 다음과 같은 말로 노동자들을 선동했다. "노동자가 하루 놀면 온 세상이 멈춥니다. 그 잘났다는 대학교수. 국회의원. 사장님 전부가 뱃놀이 갔다가 물에 풍덩 빠져 죽으면 노동자들이 어떻게든 세상을 꾸려 나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느 날 노동자가 모두 염병을 해서 자빠져 버리면 우리 사회는 그 날로 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률. 경제. 사회관계 등 모든 것을 만들 때 여러분이 만듭니까. 아닙니다. 이제 여러분의 대표가 이런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오늘 한국의 노동자가 말하는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입니다. 그런 사회를 위해 우리 다 함께 노력합시다".
* 1990년10월 5일, 보안사 윤석양 이병이 폭로한 파일에는 노무현씨에 대해 이렇게 평가돼 있다. "노무현은장기간 노동 및 인권 변호사 활동을 한 후, 국회에 진출, 재야의 지원금으로 노동자 권익을 빙자하여, 각종 노사분규 개입 및 활동했으며, 노동문제와 관련하여 반정부적인 과격한 언동으로 노동자를 선동하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동향 관찰이 요망되며 순화대상 A급인 자임".
이적단체 한총련 합법화 지시
* 2003년 3월18일 노무현은 법무부에 이적단체인 한총련 합법화 방안 지시. "한총련이 어떤 사상에 경도되어철없는 공격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 나는 안도감을 확인했다. 느낌이 좋았다"고 말함으로써 한총련 수배자에 대한 선처를 암시하고 합법화시키려 했다.
재외 빨치산 대거 입국
2003.9.5. 해외 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 보장을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범추위)와 법무부 고위 관계자 발표: "정부는 범추위에서 신청한 귀국 대상 인사 50명 가운데 36명의 조건 없는 귀국을 허가했다." 70-80년대일본 유럽 미주지역에서 친북 활동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귀국하지 못했던 인사 36명의 귀국이 한꺼번에 허용된 것은 국정원과 대통령의 개입 없이는 불가능한 사안이다. 유럽에서 4명, 일본 한국민족통일운동연합(한통련) 회원 33명이 9월19일 대거 입국했다. 반국가단체인 한통련 의장 곽동의는 심장질환으로 포기했다.
빨치산의 상징 강정구 보호
* 2005.12.23.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가 강정구를 불구속기소했다. 강정구는 2001년 만경대 방명록(“만경대정신을 이어받자”) 사건 이외에 계간지와 인터넷매체 등에 ‘6·25전쟁은 통일전쟁’ ‘우리나라는 미국의신식민지’ ‘맥아더는 전쟁광’ 등 북한의 선전·선동에 동조하는 글을 기고한 혐의였다. 2002년 9월 계간지인 ‘진보평론’ 가을호와 자신의 홈페이지에 서해교전과 관련해 ‘북방한계선은 북한의 영해에 불법적으로설정된 것이며, 서해교전은 한국측에서 밀어붙이기 식 선제공격을 가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은2달 전인 10월, 구속의견을 올렸지만, 천정배 법무부 장관이 ‘불구속 수사’ 지휘권을 사상 처음 발동해 김종빈 당시 검찰총장이 항명 성 사퇴를 했다. 그 이전 청와대는 검찰에 불구속 수사 의견을 전달했다.
* 2005.10.16. 노무현은 열우당 국회 법사위 소속 및 법조인 출신 의원들을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하면서 천장관의 지휘권 행사가 정당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당하다는 근거는 한승조와 지만원의 발언을 비교 사례로들었다. 한 교수는 과거 “일본 식민지가 우리나라 근대화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고, 지만원은 “일본군 위안부 80%가 가짜”라고 주장한 바 있었는데 강정구를 구속하려면 이런 사람들도 구속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했다. 강정구는 실정법을 어겼지만 위 두 사람은 실정법을 어긴 바 없다.
강정구와 같은 노선: 6.25는 내전이다
* 2006.11.20, 노무현은 APEC 참석차 베트남에 갔다가 캄보디아에 들려 동포 간담회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 “우리가 옛날엔 식민 지배를 받고 내전도 치르고 시끄럽게 살아 왔는데 지금은 여러 나라를 돕고 있다.” 6·25전쟁을 ‘내전’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는 강정구의 주장과 100% 일치하고 것이다.
이 표현에는 노무현이 빨갱이라는 것이 증명돼 있다. 6.25에 대한 노무현의 역사관이 빨갱이들의 역사관과100% 일치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정면 부인하는 것이다. 6.25전쟁은 북한이 소련과 중공이라는두 공산주의 국가의 사주를 받아 김일성이 일으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