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나라 육해공군에서 주적으로 삼는게 '북괴'입니다. 훈련도 북괴를 목표로 전훈련을 실시하고요.
한민족이라고는 하지만, 이념적으로 외교적으로 북한은 전시상황에 있는 적대국가입니다.
강경책을 하는것을 깔 수는 없죠. 전 강경책이 어떻게 되든 옳다고 봅니다.
중국의 국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통일시 영향력이 줄어듭니다. 중국이 망할리는 없고,사실상 북한과의
평화통일은 100년?200년이 지나도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그들은 '흡수통일''전쟁통일' 이 두 가지 밖에 없다고 보는데, 흡수통일 말 그대로, 지금은 다시 조금씩 떼주지만 한동안 EU와 미국이 대북지원을 끊고 이란,파키스탄과의 군사물자교환을 지속적으로 끊어서 북한경제를 무너뜨린 후, 흡수되게 하는것이죠. 그래서 이명박대통령이 후진타오에게 북한을 중국의 30년산업화처럼 따라가게 해달라라며 부탁한것입니다. 자본주의의 맛을 보게 해서 어릴때부터 세뇌교육을 받은 북한주민들을 계몽시키려는 작전이죠. 뭐 사실상 북한주민들에게 갈 물품들을 다 낚아채가는 북한으로서 사실상 저는 흡수통일도 제가 죽기전까지는 힘들거라 봅니다. 남은건 전쟁으로 인한 통일..
사실상 북한도 남한을 공격해서 통일을 이루려는 적화통일을 주장하고있는데요.
군지식이 좀만 있더라도, 남한VS북한이 전쟁이 터지면 두 국가만 싸우면 남한이 이기는 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두 나라의 지리적상황때문에 남한 또한 상당한 피해를 받고, 전쟁이 터지면 주가나 코스피, 국가브랜드, 신용등급 등이 모든게 떨어져서 실질자본뿐만 아니라, 간접자본까지 다 박살난단겁니다. 전쟁으로 인한 통일은 아마.. 1인당GDP를 상당히 낮춰버리게 될겁니다. 하지만 북한,남한이 현재 과거 냉전시대처럼 계속 신무기를 도입하며 군사적경쟁을 함으로 인해, 인구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순위권 안에들어가는 군사력을 지니게 되는 기형적인 구도를 가지게 되는건데요. 한국의 군수산업이 미국만한 것도 아니고, 통일후에 재고를 처리못하면 이또한 문제가 되죠. 통일후에는 북한의 푸세식무기는 어차피 다 폐기해야한다네요. 그래서 북한은 언제든 딱 1번은 밟고 올라가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죠.
긴글읽어주신분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