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송 봤는데....
98%의 증거는 무시하고 2% 의 의혹으로 모는 분들이 이상해요.
이유는 간단 합니다.
물론 국방부가 잘못 한거죠!
보통 이런사건 조사만 6개월에서 일년 걸립니다.
조급증난 언론이 추궁 했고 확인 않된 사실을 언론에 너무 빨리 발표한게 그 첫째 잘못이고.
이런 중대한일을 너무 빨리 정리한게 그둘째 잘못입니다만.
그레도 결정적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거죠!

결정적 사실이 뭔가요? 궁금하네요.

쌀밥에 보리알 몇개가 들어갔다고 쌀밥이 아니라고 우기는 꼴이죠.

어쩌겠어요. 믿고싶은것만 믿고싶은 저들이 애처로울 뿐이네요.

각자 자기의 댓글을 캡춰해놓고 나중에 보면 재미있겠네요..

98%는 뭐고, 2%는 또 뭐지요?

북한의 어뢰 공격의 결정적 증거로 어뢰 파편에 묻어 있는 허연 흡착물이
산화흡착물(폭발시 생성)이라고 정부(합조단,국방부)가 지구상 동네방네에 떠들고
보고서에, 급기야 만화책까지 만들어서 뿌렸는데...

그 결정적 증거인 흡착물이 산화흡착물이 아니라면(즉 폭발과는 무관한 자연 생성)
결정적 사실이 바뀐거 아닌가요?  이 문제는 알다시피 합조단 내의 조사원도 알고
있었던 문제로 보이고...

그럼
그 흡착물을 공동 재 분석을 하던지 해야할 텐데...
그것만은 절대 못하신다고 버팅긴다는 것은 인정한다는 뜻으로 받아드려야 하겠죠?

저 결정적 증거가 어뢰의 폭발이 아님을 시사 한다면
무엇에 의한 폭발이 있었는지, 폭발이 아니라면 어떤 충격이 있었는지,
처음부터 재조사,검증을 해야함이 마땅한 거지요?

그리고
언론의 조급증에 확인 안된 사실을 언론에 발표(말도 안되는 말이지만 그렇다 치고)를
하면서, 언론에서 분석 결과가 다르다고 추궁하는데 왜 재조사는 안합니까?
이상하지요...ㅋ

결국 님 논리대로라면
98%의 결정적 증거를 회피하고
2%의 심증으로 덮자는 얘기인데 맞습니까?

98%는 뭐고, 2%는 또 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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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안하면 누가 했겠냐, 가 98프로구요.. 과학적 증거는 2프로라고 생각하나 보지요..

내가 느끼는것은....
1. 현 정부.. 국방부는 사건을 은폐하고 이것을 현 정치를 타계할 목적으로 활용했다는점..
2. 야당은 역시 사건의 진실규명을 내세워 정치적으로 흔들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점..
3. 주위 열강 및 사건분석에 참여했던 나라들도 수쉬하고 있다는점.. 대가성으로 자국의 이익으로 무엇을 챙길지 고민하는 모습..
4. 당시 미군과의 훈련상황과 사건 얼마 후 거제도에 내려간 미군 잠수함 사고의 이야기들은 사라진점..

결론.. 키는 러시아조사단과 미국이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현 정부와 여당 야당의 정치세력은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 정치적으로만 활용한다는점.... 고로 둘다 뻥치는거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