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혼돈 스럽고 거짓과 위선이 팽배한 현실에서 현실을 개혁 하고자하는 사람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 우린 누구나 다 의문해 본적있다 생각합니다.
대부분 배웠다하는 지식인은 직구승부에 중점에 무게를 두는 것은 그들의 보편적인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칭 현실론자는 거짓과 위선은 필요 악이고 현실이니 "남에게 속는 것보다 우선 내가 남을 속이고만다"
는 식의 변하구 승부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얼핏 보면 후자의 '현실론'이 맞다 생각합니다 악이 팽배한곳에 천사가 숨막히는 곳은 분명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도덕적이거나 윤리적 시선이 안타깝게도 주관적이여서, 공통의 어떤 이상적 목표를 설정할지라도 그것에 이르는 과정은 인간 내면속의 탐욕의 정도의 따라 달라 질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서로다른 이상적 목표를 합치시키고 목표를 이르는 과정에서 착오를 범할수있는 탐욕을 제거하는 것은 지도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카리스마의 지도자가 필요한 법이라 생각합니다
카리스마 지도자라는 것은 '박정희' 식이나 '전두환' 식으로 생각할수 있는데 이것은 카리스마의 지도자가 될수없죠 더 높은 가치의 지도자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죠
현실적인 것에만 눈을 부랴리고 인간의 탐욕과 복종심을 이끌어내고 성취하는 것은 언제나 좋지못한 결말을 가저왔다 생각합니다.
현실과 이상을 두개의 가치로 움직이고 더 높은 차원을 향해 추구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봅니다 물론 정치적으로 적대자들의 대처에 능수능란해야 겠지만,우리가 추구하는 지도자는 이제 총'과 협박이 아닌 설득하고 통합을 이끌어내고 그리고 반대하는 세력은 최소한으로 정치적으로 제거하는 능숙함이 필요하다 봅니다.
이말에 이명박도 박정희도 이승만도 끌어다 이들이야 말로 카리스마 지도자 아니냐? 할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지도자는 범속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말하는 지도자는 지도자 스스로가 권력을 잡기위해 자기손에 국민들 피를 뭍히는 자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박정희 시대의 카리스마는 당시충격 요법의 일환으로 볼수는 있지만 지금 문제는 전혀다르다 생각합니다 자칫 그런 식의 충격요법을 시행하다가는 그나마 정상적인 어른을 바보로 만들수있기에 말입니다.
진정한 지도자란 현실이 요구가 무엇인지, 관찰하고 계획하고 구체적으로 행동하고 더 높은 차원까지 상승시키는'지도자' 즉 지금 한국 현실에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우파의 현실론이냐 좌파의 이상주의냐 둘은 포기할수없습니다 부부입니다.
이상주의는 현실이 왜곡되고 그것을 바로잡고 억압된 틀을 깨부수기위한 욕망을 사유하는 것인데 이것을 현실론자들은 천진난만한 아이라 맹비난합니다
그러나 현실론자들이 간과한 사실은 그들 스스로 현실적이다 주장하면서 그릇된 현실을 합리화 하는 것에 앞장 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현실론의 우위를 포장하며 정치는 현실이다 주장하곤 합니다 '진정한 현실론자는 "현실의 포로가되어 현실을 숨기고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까발리는 것이 진정한 현실론자"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지않고 이상주의라 욕만하는 그런 부류의 현실론자들이 있다면 그것은 극도의 냉소주의자들이죠 이자들은 현실을 근거로 인간의 모든 투쟁적인 의지는 '허무'로 이끕니다 말하자면 쇼펜하우어의 제자들이죠.
진정한 현실론자들을 예로 들자면 예수가 있죠, 그시대는 종교를 떠나 철학이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당시 현실이였구요 현실의 상징인 십자가를 짊어 지셨죠, 석가모니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윤회의 사슬에 얽혀 있고 끝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중생들 그시대 현실이였다 생각합니다 석가모니가 그 시대에 문제에 뛰어든 것이며 현실론자라 생각합니다.조금 앞당기자면 인도의 간디도 있었죠 인도가 영국의 독립해야 함은 현실의 문제였으니까요.
현실적인것을 느끼며 사유하고 행동하는 것도 필요하다 봅니다 밤하늘의 초롱 초롱한 별을 향에 걷더라도 현실이란 돌부리에 넘어지지 않으려면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상적 가치를 지니지 않고 그때,그때 현실을 피해가는 것을 죽어라 ~ 현실이라 말한다면 같은 문제에 반복적으로 부딧칠수밖에 없고 문제를 풀수도 없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