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은 북한 어뢰 때문이다, 아니다?
국민들 간에 기다 아니다 이견이 분분했습니다만
북한 어뢰가 때린 게 아니라고 하면 무조건
종북좌빨로 모는 사회분위기 탓에
부정론자들의 주장은 주눅 들어있던 천안함의 진실이
곧 밝혀지게 생겼습니다.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우리의 아들들을
백령도 앞바다에 수장시킨 것은 북한 어뢰가 아니라
이스라엘 잠수함이었다고 합니다.
천안함민군합동조사위원회 전 민간위원으로
“천안함 좌초” 진실 규명을 위해 노력하다가
군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불구속 기소됐던 언론인
신상철 대표가 드디어 그 증거 자료를 찾아내어
법정에 제출했다는 소식입니다.
그 자료에 따르면 천안함 좌초 당시 천안함을
들이받은 이스라엘 잠수함도 침몰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스라엘 잠수함에는 이스라일 군인 34명이 있었는데
이들도 전원 사망했고, 침몰한 잠수함은
이스라엘에 수거해 자국서 수리한 바로 그 자료를
신상철 대표가 입수한 것이라고 하네요.
천안함 인양작업(사진@민중의 소리)
침몰한 천안함을 탐색하다가 순직, 미국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고 한주호 준위는 천안함 장병 구출하려다가 사망한 게 아니라
우리 나라 군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스라엘 잠수함과
이스라엘 군인 구출작전에 투입됐던 것이라고 합니다.
천안함 침몰 당시 사태 수습과 장병 구출을 위해
현장에 급파되었던 우리 군 관계자들은
미국에 의해 접근이 차단되었다고 합니다.
신상철 대표의 증거가 법정에서 채택되어
이 자료가 진실임이 밝혀지면 이로써 천안함 미스터리는
모두 풀리게 되는 것이네요.
한국인 중에 유일하게 그 비밀을 알고 있던 한주호 준위는
천안함이 아니라 이스라엘 잠수함이 침몰한 곳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16시간이나 떠 있었던 천안함 함수
.
천암함 군인장병 구출작전이 지연되고 결국
천안함과 함께 우리 아들들이 죽어간 이유가 그 때문이었네요.
백령도 주민들이 섬 언덕에서 천안함 함수가 16시간이나
물 위에 떠있는 것을 보고 발을 동동 거리면서
우리 군의 조속한 구출작전을 기다렸건만 결국 침몰,
그런데도 우리 군은 좌초 위치를 알면서도 접근할 수가 없었던 것이네요.
진실은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법.
그러나 2013년 대한민국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천안함의 진실이 법정에서 가려질 날이 곧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