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권 10년 덕분이죠.

5년의 이명박 정권은 어디로 날아갔음?

이명박도 조금은 책임~ 인정~

애초에 노무현은 북한에게 호전광 소리 들을 정도로 군사력을 강화시켰는데 지금 와서 패배한다는 소리까지 나오게 만든 건 5년 사이의 대체 누구?

북에 퍼준 건 빼버리심?
우리 전력 늘린 것 이상으로 좌파정부가 퍼준 결과도 생각하셔야죠~

아니, 그니까 둘다 군사력이 증가한다고 쳐도 그 5년의 텀 동안에 이명박은 뭘 했는데요?

퍼준게 얼마나 된다고  남북한 국방비격차를 메꿀정도가 된다는거임?
몇천억달러쯤 건네줬음?

그리고 우리나라 국방비와 북한의 국방비는 대충 44배의 차이가 나는데 이걸 역전시킨만큼의 돈을 북한에게 줬다고요? 그게 어떻게 가능한 건지 설명 좀 해주시죠. 햇빛정책으로 보내준 돈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하거든요? 핵이라면야 어떻게든 가능했겠지만 본부장이 말한 패배의 이유는 핵이 아니니까 제외하고요.

어쨌든 이명박 정권도 책임이 있지만, 과거 10년의 좌파정권도 이 부분에 대해선 책임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결국 논리는 없군요. 어떻게 좌파 정권이 44배나 되는 국방비 차이를 벗어나게 할 정도로 지원해 줄 수 있던 거죠? 이거 대답 못하시면 걍 우기는 걸로 받아들임.

http://www.youtube.com/watch?v=B6oP5wfK-rY&feature=youtu.be

동북아의 호전광,꿈과희망의 군국주의자 검색 ㄱㄱ

1. 안보팔이하자!
2. 우리가 졸라 깨지니까 무기사게 국방비 올려주세요 징징
3. 전작권은 미국느님이 가져야한다능!

셋중 하나 아닐까..
핵무기 쓰는 상황을 가정한다면 모를까...저게 제정신으로 하는 말인가-_-;

아니, 그렇다 하더라도 패배한다는 말이 쉽게 나올 수 있는 건지 의문이죠. 애초에 본부장이 불려온 건 국방비 때문도 아니구요.

우리나라 국방비가 북한의 약44배가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놈들보면 진심 세금이 아까움
노무현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일갈 했던게 괜히 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듬

극우 군인들이 말로만 거짓 안보 외쳣지 실전(연평도 폭격)에서는 작동 안되는 대포가 2분의 1이었지요...,  말로만 안보 외치는 극우 군인들 믿을 수없습니다.
정치군인,  승진 로비하는 군인들 다 없애야 합니다.
오로지 이순신 장군같이 사리사욕없는 사람만 기회와 실권을 줘야 합니다.

북한이랑 싸우면 진다라는개념은 우파에서 국방부 로비스트들이 지껄이는 이야기죠..

전혀 국방비와 상관없는 장소에서 이딴 말을 지껄인다는 게 제정신인지 의문입니다.

전혀 상관없는게 아니죠..북풍이 괜히 북풍이겠어요?

정치적 이슈 생기면 연예인비리 터트리고 그걸로 안덮어지면 재벌잡아다가 벌금주고

그것도 안되면 검찰조지다가 마지막에 북풍으로..

이런거 우리나라 정치레파토리죠..

진보진영은 마지막이 북풍이 아니라 친일파 때려잡자 이걸로 바뀌지만

ㅋㅋ 악마님 술한잔 하시는 군요.. 저도 지금 오비라거 빨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건 단순히 북풍 문제가 아닌 듯...

20개월 짜리 군인이랑 60개월짜리 군인이 싸우면 누가 이길것같은가요? 군인은 장비질로도 싸우지만 군인들의 숙련도가 더 문제죠. 이런 차이 때문에 북한과의 싸움에 자신을 못하는 겁니다. 이건 국방비를 많이 들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같은 숙련도란 상황에서는 무기의 질적 차이가 전투를 결정짓지만, 숙련도 차이에서 오는 전투력의 차이는 무기질로도 메울수 없는 겁니다. 이건 누구를 탓할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정말 전쟁발발시 우리 젊은이들의 희생을 줄이려면 미국식 전투방식을 써야겠죠. 그러자면 국방비 무지하게 들겁니다. 그래도 돈보다는 사람이 소중하니 얼마가 들던지 국방비 올릴 수 있는 한도까지 올렸으면 좋겠네요.

2013년 한국이 태극기 휘날리며같이 날생명으로 딜하는 반자이돌격급으로 싸울거 같음?
훨씬좋은 전투기에 헬기며 탱크는 다 어쩌고.
더구나 북한군 애들 총알살돈없어서 사격훈련도 제대로 못하고농사짓는다던데.
걍 톡까놓고 핵무기 미사용하는 북한하고 우리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거 같음?
60개월 훈련이 최신무기앞에 무슨 의미가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