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우리는 한편이다! 외치며 점잖게 시작했던 경선이
네거티브가 어쩌네, 경선결과유출이 누구캠프네, 말바꾸기가 어쩌네
하면서 주자들뿐아니라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치열한 공방으로 바껴서 눈쌀을 지푸리는 사람도
많겠지만......
전 훨씬더 치열하게 싸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더민주당 경선=사실상 대선이라는 말이 나올정도 국민적 관심이 높은데
한데 뭉쳐서 손잡고 두리뭉실하게 간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각 캠프에서 상대후보의 약점 을 집요하게 더까고, 더 공격하고, 해야
치열하고 아슬아슬한 맛도 나고 국민적 관심도 더 생겨 흥행도되고
거기다 각 후보 들도 드러난 약점을 보완하고 사과할껀 하고 해서
국민의 평가를 재대로 받아야 본선에서도 잘하지
요건 네거티브고 요건 이래서 안되고 핑계되고 몸사리는건 제대로된 경선이 아니지 싶습니다.
각 후보 지지자로서 눈쌀 찌푸려지고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하는 공격도 많고
어디서 누가봐도 쁘락지 같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까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
불편한 마음도 있으시겠지만 어짜피 까지말라고 이해 시키려고 해봐야
다시 태어나도 특정후보를 싫어할사람 가지고 애너지 소비하지 마시고
정권교체 과정의 시간을 즐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