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산가족 상봉 당시 나이가 무려 74세?
문 후보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재직했던 지난 2004년. 문 당시 금강산에서 10번째로 열린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북한 흥남이 고향인 어머니 강한옥(77)씨와 함께 막내이모 강병옥(55)씨를 만났다.
이산가족 상봉신청 과정에서 문 후보가 자신의 나이를 74세(2004년 실제나이 51)로 신고한 것을 두고, 당시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이산가족 상봉자 명단에 ‘74세의 문재인’이라는 이름이 있어 처음에는 아닌 줄 알았으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가 문 수석이 맞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여론은 정부가 이산가족 대상자를 고령 순으로 선정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문 후보가 개인적인 권력을 남용해 나이를 속여 새치기 상봉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316754
2004년에 74세이면 지금은 87세?
팽목항 방명록에 2017.4.10이라고 적더니 2004년부터 나이도 잘 몰랐나?
문재인측의 설명은 북한이 혼동해서 그렇게 됐다는데 77세 어머니와 그녀의 74세 아들이 이모를 만난다는데 무엇이 잘못됐는지 몰랐단 말인가? 더구나 그는 그당시 대통령 시민사회수석이었는데 북한이 유의하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