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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문은 느낄 수 있지만,
남의 가정사를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데서 적어봐야 누가 답을 해줄 것도 아닌데.
자린고비라 안도와주는 걸지, 능력껏 도와주고 있으나 일정 이상을 형제들이 요구하지 않는 것일지.
왜 이런 걸 적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마누라 타령까지 하는 건.
그리고 왜 찜찜하다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문제가 된 형제와 다툼에서 다른 형제가 변호글도 올려주고 하는 거 보면 알려진 것으로는 사이가 나쁠 것 같지도 않은데.
놀부처럼 거리에 나앉았는데 주걱으로 패서 쫓아냈단 기사라도 나오면 그때 가서 찜찜해 하시는 게 맞을텐데.
이재명 시장이 돈을 벌기 전후, 시장이 되기 전후.
다른 형제들 삶은 많이 개선 됐을 거라고 봅니다.
금전적 도움을 주지 않았을 리 만무하죠.
만약 나 몰라라했다면 문제의 그 형이 이재명을 비난했을 때 이재명 시장을 감싸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재명 강의 동영상 중
이제는 다들 살만하다
하지만 내가 시장이 됐다고 일용직, 청소부 등 직업을 바꾼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오빠, 동생이 시장 됐다고 하던 일 버리고 직업을 바꾸면 말들이 많아서 안 된다며 하던 일을 계속 하고 있다.
이재명 시장 말대로 형제들이 계속 힘든 일을 계속 하는 게 자발적이든 이재명 시장 요청에 의한 것이든
행간을 살펴 보면 먹고 살기 위해 할 수 없이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게 아닌 건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