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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말씀이신지...
저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못봐서 찾는 김에 올리는 것이구요.
이전 토론들에서의 소감도 한번 적어보고 싶었지만 게시판 분위기상 쓸데 없는 짓이다 싶어 말을 아꼈네요.
어떻게 보시든 존중합니다.
생각은 같을 수는 없고, 조금은 보아오셨겠지만 저야 성향이 까칠해서 눈에 차는 사람이 잘 없습니다. 안철수에 대한 시각도 문재인에 대한 시각도 이전에 밝힌 바는 있고 이재명에게도 많은 아쉬움과 불안요소는 느끼지만 아직은 그 중에 한표 보탤만은 하다 보는 입장입니다.
어떤 의미 전달을 의도신지는 모르겠으나 한마디 보태면
저는 현 정치 시스템도 우리 사회에 맞지 않다 보고 정당 정치도 답이 아니라 보며,
구성원이 권리를 행사함에 전략을 생각해야하는 것도 웃기다 보는 입장이라.
진짜 목구멍까지 무언가 걸리는 계층이라면 모를까, 이는 쭉 보아오셔서 짧게 짧게 언급한 것을 어느 정도 아실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긴시간 대안 없이 민주당, 일부 제가 속한 지역에서나 비례는 정의당까지도 손을 보태오긴 했으나 온전히 야권을 지지하거나 믿어온 적도 없다고, 이 얘기도 한 적이 있죠.
한달 여 전 지난 모 여론 조사에서, 지난 선거 지지를 같이 물어 안희정 지지자 중 닭에 표를 준 사람들 비율이 높았다는 조사가 있었던 것처럼, 개인적인 생각에는 그런 문항이 없어 그렇지 답보 상태인 안철수 지지층 중 이재명으로 갈아탄 치들도 꽤 된다 봅니다. 물론 최근엔 다시 돌아간 부류도 많다고 보고요. 언급하신 부분은 그런 이유도 있을 겁니다만, 민주당 지지층이 아님에도 지지하는 것과, 그들을 민주당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것이, 그래야만 하는 어떤 사유가 있는 것인지...?
마지막으로 꼴통 진영의 포화는 국민(유권자)와 시대가 견디는 것이지, 준비된 분이 되면 그들이 백기 들고 모든 걸 접고 예능 프로그램만 내보낸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 현 여건상 대세를 주장하는 것까진 이해 할 수 있으나 다들 너무 안이한 것 아닌지 되려 묻고 싶네요. 누구를 지지하고를 떠나 끝나기 전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뻔한 말이 필요할까요. 이재명 입에서 나오는 정권 교체는 기정 사실이란 소리도 저는 불만입니다. 그걸 누가 기정사실로 만들어줬다고. 스스로들 지난 과거 그렇게 믿고도 여지없이 여러번 실패했으며 다신 그러면 안된다는 소릴 하면서 상반되는 얘길 떠들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