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이 치열해지면서 안희정도 치명상을 입은것같고, 문재인, 이재명도 내상을 좀 입은것같더군요. 지지자들끼리는 거의 개싸움에 접어든 모양새인데.. 누차 말하지만 저는 지지후보가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손석희와 유시민을 좋아하는 한 시민일뿐
제가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을 몇번까니까 안철수나 이재명 지지자라는 누명을 받은적이 있는데 국민의당, 이재명 지지자들은 손석희, 유시민을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사람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저는 그냥 우리사회에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상식적인 목소리를 낼수있는 오피니언리더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요새 너무 개싸움이된것같아서 잠시 관심을 좀 끄고 지내왔는데.. 사람이 많은 커뮤니티에선 자정이 쉽지 않지만 가생이 정게같은곳에서라도 나라걱정하시는분들이 모여 품격있는 진지한 토론을 나눌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