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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5 22:08
[종합]안철수, 첫 경선서 60.69% '압승'
 글쓴이 : 민달팽이
조회 : 463  

대선 주자인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25일 첫 경선인 광주·전남·제주권역 현장·투표소투표에서 60.69%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광주·전남·제주 30곳 투표소 개표 결과 총 투표자 6만2,441표 중 3만7,735표를 획득, 60.43%의 득표율을 보이며 압승을 거뒀다. 유효투표수인 6만2,176표를 적용하면 안 전 대표 득표율은 60.69%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1만4,246표를 얻어 유효투표수 기준 득표율 22.91%로 2위에 올랐으며,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1만195표를 얻어 16.40%에 그쳤다.

안 전 대표는 권역별 세분 결과에서도 광주에서 총 2만7,006표 중 1만5,976표를, 목포를 제외한 전남에선 총 3만3,081표 중 2만532표를, 제주에선 총 2,354표 중 1,227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

물론 변수는 있다. 오는 26일 치러지는 전북 경선에서 손 전 지사나 박 부의장이 승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손 전 지사의 경우 전북을 지역구로 둔 유성엽 의원이 경선대책본부장을 맡아 지원해왔다는 점에서 기대를 걸 만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와 관련, 손 전 지사 측 한 관계자는 "전북에선 손 전 지사가 50~60%까지는 득표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민의당 전체 당원 수가 19만명 수준이고, 광주·전남 당원이 이 중 38%에 육박하는 7만2,000여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변수는 적다는 게 대체적 평가다. 특히 후발주자인 박 부의장이 손 전 지사의 표를 잠식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분석도 상당수다.

아울러 호남에서 총력전을 펼쳐온 손 전 지사나 박 부의장에 비해 안 전 대표가 수도권 및 전국 인지도가 높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또 순회경선을 모두 마치더라도 최종적으로 20%가 반영되는 여론조사에선 안 전 대표가 우위에 설 것으로 점쳐진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8893&iid=2117125&oid=003&aid=000784968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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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이러언 17-03-25 22:18
   
주민증만 있으면 투표가 가능해서..
흥행에 성공했네요.
사전선거인단 모집없이 최초로 시도한 시스템이라는데..
당초 3만정도 예측했는데 약 6만3천정도..
중복투표도 막을수 있는 시스템이라 좋은 거 같은..
참고로 국민의당 룰은 현장 80% 여론조사 20%
저도 첨엔 부정적였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마음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5:5를 지향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현장투표 비중을 높이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거 같네요.
그만큼 간절하면 투표장에 나오게 되니..
주민증만 있음 투표도 쉬워서..
사전선거인단 모집은 절차가 번거롭기도 하고 잡음도 만만치 않아서..
째이스 17-03-25 22:24
   
만덕산?............. 아니, 이제는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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