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에서 결과가 나타나면 지지층 이탈이나 종편에서 갈라치기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까지는 뭐 전초전이라..

가생이 정게에서도

바로 안철수 지지글이 급증할것으로 예언함...

어떤 부류일지 다들 아시잖아요~?

제일 이해가 안가는 조합이 이재명 안철수 둘다 지지한다라는거..

이건뭐 거의 상극인데 뭘보고 둘다 지지할수 있는지는.. 인물만 본다라면 이해는 감..

거의 대부분 이간질세력 아님.. 인터넷 유목민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새정치의 실현적 가능성에 두사람이 공감대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말하죠

새정치의 홍위병들이라고 이재명을 지지하면서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은

가장 어리숙한 정치적 식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중학교 때나 가지고 있을법한 정치적인 판단을 내리죠

꼭 안정적인 세력만이 정치를 할수 있다. 현실론을 주창하시는 분인건 저도 이해합니다.

안정적인 세력이 무난하게 집권해서 무난하게 정치한다라..

썩 맘에들지는 않네요

안정적이다ㅜ세력이 크다. 사람이 많이 모인다.

=> 떡고물 노리고 오는 사람도 그만큼 많다는 의미
=> 지지율1위니까 한자리해볼려고
=> 재벌에.비판적이지않고
=> 좌파를 표방하는 민주당에서조차 가장 우파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문재인
=> 네 무난히 현실정치에 타협하려면 문재인도 좋은선택입니다만.

보수가 무너진 이때야말로 정치를 바꿀 패러다임을 바꿀 때라고 생각하고 특히 한국이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더 나갈수 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정치혁신을 말하는거죠

안정성 좋긴 좋습니다만. 세력...좋긴합니다만.

이번이 좋은 기회라는 점이 저를 너무 아쉽게합니다.

오히려 그게 어른의 사정이 아니라 패배주의자 혹은 타협 현실주의자적인.생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 이건 동의하기 정말 힘든데...
저야 정치 이전에 안철수 별로인 이유도 있고, 정치적으로도 그리 신망할 대상은 아니라 보는 입장이지만, 최근엔 정치판에 국한한 개인 안철수는 쬐끔  나아진 듯 하긴 하더군요.

어떤 이론과 근간으로 중학생 수준의 어리숙한 식견인지 설명 가능하신지?
높은 정치 식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삶에 대한 식견의 연장이지 별다른 정치 식견이 뭔지 모르겠는데
이재명 지지자로 문재인이 별로인 경우는 어른의 정치 식견이긴 한가요?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상대적으로 이기기 쉬운 이재명 띄울려고 상대쪽에서 작업 들어온 것이죠

지금 상황에선 솔직히 저쪽 애들은 답이 없음,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전부 안철수 몰빵해도 답 안나옴

지지자들이 몰릴만한 구도가 안나옴

안철수 탈당과 박근혜 퇴진으로  안철수 대 문재인 구도가 만들어진거죠
민주당이 제대로된당이고 책임질건 책임지고  패권정치 안했어면 안철수가 나갔겠어요
김종인이 나갔겠어요 안희정이 정떨어졌겠습니까
아직 박근혜 축출과 세월호 인양으로 반박근혜 아잰더를 선점한 문재인과 민주당에 성원을 보내지만
문재인씨 말처럼 이것도 흘러가겠지요 5월이오면 좀더 미래를 대비한 능력있는 사람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