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은 별로인가요? 당장 이 시장보다 당내, 전국 지지율도 높고
도정 잘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대연정 발언 때문에 싫어합니다
애매모호한 것도 싫고 개인적으로는 사기꾼 같아요

정책도 비전도 없고요
신자유주의 색채인것도 마이너스 요인이네요

꼭, 비교기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저 단편적인 문재인씨 사진이 필요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연정이냐, 소연정이냐는 다른 문제겠지만
연정은 필요합니다.

연정없이 뭔가를 할수 없는 국회의원 구조입니다.
그렇게 국민이 기묘하게 뽑아주었습니다.

그러니, 연정은 무조건 할수 밖에 없습니다.
단일 연정이냐, 지속 연정이냐는 문제고요.
또한, 대연정이냐, 소연정이냐는 또 한 별개문제입니다.

자, 여기서 어떤 사람은 독불로 하겠다?? 불가합니다.
그럼, 소연정이 옳냐? 대연정이 옳냐?


여기서 소연정은 어디까지냐? 대연정은 어디까지냐?
명확한 구분선이 필요하고, 결국 타협과 절충입니다.

처음부터 난 소연정할꺼야? 또는 연정은 절대없어라고 할수는 없는구조죠.

자, 그럼 제가 제일 싫어하고 짜증나는 단어인
정치공학

이 정치공학적으로 풀어보면,
더불어민주장 절대지지층 또는 야당 절대지지층 (절대라는 단어 강조)
또한, 심판절대, 적폐청산을 아주 강하게 요구하즌 지지층에서는
당근 대연정하면 싫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희정지사가 대연정이라는 키워드를 들고 나온 정책적
전술적 이유가 뭘까요? 에 대해서 고민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즉, 저 키워드를 들고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표를 줄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면
변화, 지지층에 대한 검토를 해보면 역시나 그 지지율에는 변화가 없겠죠.

경선과정에서 뚜렷한 방향을 정할때
제발 정치인은 표를 염두에 두되, 정치공학적 판단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문재인씨에게 실망한것은
정치공학적으로 말을 바꾼 몇번의 경우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이전, 과거 적폐세력들 또는 기득권정치인(국민의당 박지원씨도 여기에 포함된다 생각)
정치공학을 아주좋아하는듯 한데요.

저는 정치공학, 표를 의식한 포뮬리즘에 기초한 정책등은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라 생각하여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 사람이건, 어떤 사람이건간에
정치공학적으로 정치하는 구태세력들은 다 물러났으면 좋겠습니다.

정치 또한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고, 말을 뱉었으면 적어도 철저한 사과와 반성이 동반된 반성
그리고 그 말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고 지나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연정은 필요한건 맞는데
적폐청산에 대한 신념을 못보여주셨죠.

네 저도 식물 정부 원하지 않아요.
근데 연정 대상이 국민의당 + 남경필을 위시한 바른당 소장파 까지 라면 좋을텐데

그정도까지도 대연정 범주라고 보여집니다.
어느선까지인지는 아주 명확하지 않죠.
그냥, 보수표 흡수를 위해서 모호하게 말한걸꺼에요.

소연정이라고 하면,
정의당, 국민의당까지를 포함한거 정도겠죠.

전 남경필도 다시 보이더군요..
남경필 정도도 괜찮은듯함..

유일하게 똥바른당에서 건질수 잇는 정치인..

안희정이 호감도 높고 비호감도가 낮데요
안희정을 뽑진 않지만
안희정을 배제하는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

안철수로 갈아탔습니다.이재명 가능성이 없네요. 정책안도 구체적이고 4차산업 교육개선에서 좋은바람이 불것같아서요.
다수당이 아니지만 뭐 올바른정책에 민주당이 발목잡지는 않겠죠

이재명이 혹시나 뒤집으면 정말 고민이 될텐데
저도 안철수인듯

이재명 안철수 나오면 누굴뽑을지
이재명이 더 눈이가긴하는데 쉽게 결정못할듯

이재명님이 나오는건 좀 어려울듯 하네요
아마 서울시장이나 경기도지사 하면서 다음에 재도전 하는게..

문재인이 이재명을 품지 않는 이상.. 민주당을 지지하긴 그렇네요
사소한거 하나에  행동을 하는 이재명이였습니다 자기 연설때  청각장애인을 배려하여 수화 통역사를 배치

연출 감성 플레이가 아닌 상식 적인 활동을 하셔서 감명받아서 지지 했구 정책도 너무 구체적인 뜬구름 잡기 아니라 지지했군요

동감입니다.
이재명님이 보여준 정책을 보면 절대 그분의 이념과 정책이 푤르 얻기 위한 정책이 아님을 알수 있어요

글쎄요???
같은 당내에 경선인데, 품지 않는다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죠.

무조건 품게 되어 있습니다.

민주당내 반이재명정서가 흐르는분위기라 흠
문재인이 원해도 품기는 어렵지 않을지

저도 솔직히.성남시 확잡고 실제로 (말도안되고 효과도 없느 대형마트 주말재제보다) 지역화폐도입으로 시장상인들이기 활기를 불어넣어준 이재명에게 좀 더 마음이 갈려고 했는데....
안철수는 워낙 술도 안먹고 청렴해서 북유럽풍 인재라
조직관리가 잘안될것같아서요 우리나라 문화상 형동생하며 친해지는데..

이건뭐 문재인을 못이길거같아요.
당내 최고의원 지지율보셨나요?

절반은 문재인 절반은 안희정

이재명은 정말 없더라구요..

이재명 안철수로 행복한 고민한번 해봤으면 좋겠는데..

이재명이 당력도 안희정보다 짧고
문재인은 노무현 사람들이 많고 대표 까지 했으니..

특히 안희정은 근 30년을 민주당에 몸담았죠

당내에서 힘이 약한건 맞는듯
안타깝죠

아무래도 이재명씨는 당내에서 쌓아온 세력이 부족할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