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된다면 정말 좋지만
굳이 모험을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성공케이스가 될지 실패케이스가 될지 모르니까요

절대는 없습니다만 실패할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지역화폐특성상 이걸 통장에 넣을수없으니 이자를 추구할수없고 소비해야합니다.
모험이 아닙니다  .. 모험은 4대강따위가 모헙이였습니다...  그리고 기본소득 지역상품권 을 테스트 할수도잇씁니다 소액으로 말이죠 5만부터 시작해서 효과를 보면 10만원 15만원 늘리면되는겁니다.
이렇게 안전하게 테스트 할수있는 정책도 없죠.

저도 매달 그런 돈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시장님은 무조건 된다고 하시고
나머지 분들은 그돈가지고 더 급한데 쓰자고 하시니ㅋㅋ

서로 경쟁자인데
다른후보 공약을 차용하거나
동의하면 국민들이 어떻게 볼까요
지역화폐는 이시장 대표공약이에요
타후보들이 칭찬할수가 절대 없죠

좋은 데이타가 나온다면
하지 않을 정부는 없다고 보이네요.

아마 자유당도 하자고 덤빌 듯.

근대 한가지 의문인게
지역상품권은 전에 우려스러운쪽 의견을 들어보니
"성남시는 전국에서도 꼽히는 잘사는 동네인대 전국에 성남시 보다 못사는 동네가 수두룩 한대 과연 지역상품권
만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겠는가" 입니다.

이것에 대한 이시장님의 대책이 혹시 어떤게 잇나요

성남시보다 더 먼저 지역삼품권을 쓰는 고 더 작은 지방정부가 많아요
화천이 대표적이고 칠곡  성남시보다 아주 작은  군단위 도 모두 효과 보고있습니다

그 효과는 가맹점수와 발급 금액 증가량을 보면 알수있죠.

평균적으로 성남보다 타지역들이 오히려1인당 세금할당액이 더 많습니다
정부교부금때문에 왠만한 시들은 성남시보다 여건이 나은겁니다
방만하게 운영을 하니까 문제죠

대형마트 아울렛 백화점 등이 지역의 돈을 쓸어서 서울로 집중시키는 1등공신이라서 작든 크든 이건 효과가 없을수는 없습니다

지역화폐는 유통기한이 있기때문에 아무리 소비심리가 위축되있어도 결국기한내에 써야합니다
성남은 부유한곳이고 다른지역들은 대체로 성남보단 서민이 많으니 소비를 늘리는효과는 더 클겁니다
소비위축이 성남보다 더 심한지역이 훨씬 많을거니까요

또 지역화폐보다 더 중요한게 자치분권인데
최성이 토론때 말하다시피 서울에 모든게 집중되있는 불균형, 서울로 모여드는 사람들
몇십년후엔 여러 지역 공동체가 사라진다는데
이부분에 대해 이시장님은 어떤 공약이 있나요?
다른 후보들이 기본소득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급한불 먼저 끄자는 소리죠

거기까지 이시장님 의견을 들어보진 않았지만
기본소득으로 인한 지방경기가 좋아지면 그만큼 일자리도 증가한다고봅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잇으면 그만큼 젊은이들이  대도시로 빠지진 않겠죠..

그후 문재인 후보가 말한 관공서 같은거 계속 지방으로 내리고 테크노벨리 계속 만들어서 지방을더 강화시켜야겠죠...

기본소득으로 지방경기가 좋아지면 일자리가 늘어날지 안늘어날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그분들이 또 서울로 올라올수도 있겠죠?
기본소득으로 일자리 좀 늘어난다고 해도 제생각엔 단순 노동직이 좀 늘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기본소득보단 지방자치를 강화해서
시에서 그 시에 맞는 정책들을 펼치고 정부가 도와주며
나라 전체의 성장을 끌어올리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맞는 말씀이긴하나 순서가 필요없어보입니다
같이하면됩니다
지방정부를 제정 자율성을 존중해주면서  기본소득 지역화폐를하면..
지방정부는 돈이많아지면 지방자치가 강화되는건 시간문제죠..

지방정부가 돈이 없는데 정부돈 받고사는.. 지방자치가 자립강화란건 할수가없는 소리입니다.

지금 정부가 안시켜도...지방에서하고잇는게 지역화폐입니다.

저번에도 말했다 시피 자영업자들은 저같이.. 환영하는 경제정책 맞습니다.

다만 현실성 부분에서는 보완해야할 경제공약이긴 하죠..

저 정책이 성공할려면 100% 지역화폐가 그 지역에서 소비가 다 되고 그 돈이 지역내에서 활성화가 되어야

하지만 (이재명후보의 그림참조) 거기에 하나라도 아니 한곳이라도 다른곳이나 다른 지역으로 돈이 흐른다면

문제는 좀 다릅니다.. 이점은 보완해야할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방에서나 아니면 재래시장에 쓰이는 지역

화폐 또는 상품권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긴 하지만 대기업이나 혹 타지역으로 그 이익금이 흘러가는 경우가

많아서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보이고 있습니다.(온누리 상품권이나 지역화폐.. 지역공동체를 검색해 보시면)

이재명시장의 경제공약중 제일 백미이나 보완이.. 대선후보가 누가되던 한번쯤 경제공약으로 생각해봐야할

공약입니다.

운영을 잘해야죠
지역상품권인데 타지역에서 사용가능하거나
대형마트같은곳을 가맹해주거나
이런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죠

시도하기전엔 보완을 100프로 할수없습니다 적은 금액으로 시도후 하나씩 국민들과 정부가 맞춰가면되는거죠

아니 공약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지금도 지역화폐는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지자들은 이재명후보가 모든걸 다할수 있다고

말하지만 지금 문제점은 커지는거죠.. 이걸 바로잡아줬으면 합니다.. 공약자체는 문제없다고

보이구요..

지지자들이 오만함이 있긴하지만. 지지자들 떄문에 공약 수정은 없을겁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지역화폐가 아니죠... 그래서 환전, 꺽기등 부작용이 생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