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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30 15:45
어느 분을 위한 문준용씨에 관해서
 글쓴이 : 하늘바라기
조회 : 521  

eer5r1.jpg

1. 한국고용정보원은 '비영리 공공기관'으로 대부분이 비정규직 직원들이던
    잘 알려지지 않은 신생 기관이었음


문재인 아들 '문준용'씨가 입사한  한국고용정보원(韓國雇傭情報院,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은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2006년 3월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주요 사업은 일자리 정보를 수집해 필요한 기업이나 구직자. 실업자에게 제공. 고용 동향을 분석. 고용 정보, 고용 보험, 직업훈련, 외국인근로자 관리 등과 관련된 정보통신망 등을 개발 운영하는 것.어마무시한 국가기관이 아닌 실업자들의 구직 알선을 돕는 '비영리 공공기관'임. 거기서 문준용씨가 채용된 동영상 전공자부문은 일반직 5급 (참고로 고용정보원의 최하등급은 6급)

고용정보원은 2006년 12월 하반기 공채에서 문준용씨를 뽑음. 그런데 이듬해 4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부터 문재인 아들 특혜 의혹이 제기됨. 

2. '2명 지원에 2명 채용'은 왜곡된 사실. 실제 총 51명의 응시자가 있었음

"당시 고용정보원은 총 직원수 80명 중 무려 50명이 비정규직이었고, 문준용씨 채용당시 주목적은 내부 비정규직을 고용하여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이에 총 51명의 응시자(연구직 12명, 일반직 39명)가 몰렸는데 그 중 43명이 내부 비정규직 계약자들이었고, 외부 응시자는 8명(연구직 6명, 일반직 2명)에 불과했으며, 8명의 외부응시자 중 1명이 문준용씨였다. 최종합격자 14명(연구직 5명, 일반직 9명) 중 12명이 기존 내부계약자, 나머지 2명(문준용 포함)이 외부지원자였던 것.

" '2명 지원'이 아닙니다. 고용정보원 자체가 그렇게 쳐주는데가 아니었어요." - 당시 노동부 직원 발언


고용정보원 출범 초기 2006년 3월부터 워크넷에 "상시채용"공고를 내걸었지만 한달동안 지원자가 2명에 그친 달도 있었다. 등한 급여조건 근무조건의 혜택이 없던 설립된 지 1년도 안된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 비영리 공공기관' 취업을 언론과 새누리에서 '대기업 특채 공기업 특채'라며 물어 뜯고 있는 것.

3. 이미 10년 전부터 한나라당 새누리당의 여러차례 의혹제기로 국감까지 받았으나
   모두 '무혐의'로 결정이 난 사건


문준용씨가 입사한 이듬해인 2007년 4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특혜 의혹 제기, 2008년 국정감사 때 한나라당의 특혜 의혹 제기로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까지 받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4. 그 모든 네거티브 속에서 더 빛을 발하는 문준용씨의 검증된 실력과 탁월한 능력


건국대 시디과(시각디자인과) 졸업 전부터 이미 애경, CJ미디어, LG텔레콤 등 대기업에서 주최한 광고공모전에서 최우수상등 3차례 수상. 코엑스 일본영화제 등 각종실무영상 제작 경험여러번의 대학교전시회 자체 기획 및 참가 경력을 갖추고 있었음. 이러한 눈에 띄는 스펙으로 연봉 2300만원짜리 직장에 입사했지만. 새누리당에서 영어 능력까지 끄집어내 문제 삼음. 당시 300점 만점인 토플(CBT)에서 250점을 받은 것은, 677점 만점인 요즘 PTB 기준으로는 600점대 고득점인 셈.

2008년 3월 휴직한 뒤 세계 3대 디자인 학교로 꼽히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안나수이. 마크제이콥스. 도나 카란. 알렉산더 왕 등이 졸업)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니다가 결국 복직하지 않고 지난 2010년 1월 회사를 그만둠
파슨스 스쿨 석사 과정을 마친 뒤 강사이자 프로그래머,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증강현실 같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그의 작품은 뉴욕 미술관(MOMA)을 비롯해 브라질 FILE 페스티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등 국내외 행사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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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닌 17-03-30 15:56
   
2.결국 문준용씨 지원분야는 경쟁률이 20대1이군요
    이거하나 새로 알려진줄 알았더니
    결국 동영상부문지원자는 1명이라 경쟁률은 1대1인가보네요?

3.2007년이후 문준용씨 입사건은 감사대상 제외됬음이 새로 알려졌죠

4.실력이있다는건 중요한 사안이 아닙니다.

결국 공지없이 지원분야를 동영상분야일것이다
라고 우주의기운을 느껴 지원한 사실은 해명이 안되는데요?
권재철씨는 동영상분야 뽑는다고 구두나 서면으로 따로 외부에 말한적이 없다고 감사에서 밝혔습니다
왕두더지 17-03-30 15:56
   
참나.. 두명지원 맞거든요...

님이 쓴 글에서도 외부 응시자 8명중 6명은 연구직 지원이고 일반직 외부 지원은 2명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문준용씨가 지원한것도 일반직이구요...

그리고 일반직채용 중에도 채용공고상 "PT 및 동영상 전문가"채용이란 표현은 없었지만(사실 그게 또 큰 의문임.)

PT 및 동영상 전문가는 1명 뽑았음. 그게 준용씨임.
박속닌 17-03-30 16:04
   
결국 해명은 안됬는데요?
제가 제기한 동영상 pt 부문을 뽑는지 어떻게 알고 문준용이지원했냐에대한 근거가 있다면서요
     
하늘바라기 17-03-30 16:24
   
워크넷에 일주일동안 공고했다잖아..

http://moonjaein.com/bbs/board.php?bo_table=fact2&wr_id=8

더 알고싶으면 국회 환경노동위에 감사자료 보내달라고 해봐 득달같이 자료 보내준다..

그때 간사가 앵그리홍이였지 아마 어마어마하게 청문회했는거 기억도 안나나봐
          
박속닌 17-03-30 16:40
   
약간의 해명이 되긴하겠으나 해당회사의 활동내역을 보고 동영상활용을 확인까지해서
지원분야 유추를 합니까?
그리고 보통이런분야는 담당자1명이면 충분한데
신규채용을하는지 어떻게 확신하죠
그거도 일반직항목 공고를 따로낸것도 아니고
제목은 연구직공고이고 안에들어가야 일반직항목을 볼수있죠
급여수준도 높은데
외부에서 일반직 지원2명인거만 봐도
발견이 매우어려움을 알수있죠
그리고 누가 채용공고에 없는걸 유추해서 지원하죠?
하늘바라기 17-03-30 16:06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05162#cb

JTBC는 지난 2012년 10월 권재철 이사장이 "문재인 아들 채용 과정에 실수가 있었다"고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권 이사장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준용씨 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고 인정한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었다.

이날 권 이사장은 당시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전체 채용 절차에서) 직원들에게 행정적으로 미숙한 부분이 있었는데 아랫사람에 책임을 묻는 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책임지는 차원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말한 것"이라면서 "노동부도 준용씨를 채용하려고 의도적으로 조작한 정황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고 행정상 미흡했던 부분만 지적했다"고 밝혔다. 준용씨 특혜 채용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지난 2007년 고용노동부 특별 감사에서도 이미 확인됐다는 것이다.
          
하늘바라기 17-03-30 16:25
   
환경노동위 간사가 누구? 앵그리홍 인데? ㅋㅋㅋㅋ

국회에서 감사한거야..
하늘바라기 17-03-30 16:08
   
기사도 보고싶은것만 찾아 읽는 사람들 참 답없다 없어..
     
박속닌 17-03-30 16:10
   
근거가 있으면 근거를 대시고,
실언했으면 실언했다고 하시죠

(왠지 김경진의원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는건 기분탓)
          
하늘바라기 17-03-30 16:24
   
왈왈인가 이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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