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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2 22:22
다문화 반대하는 것들은 이따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 겨울
조회 : 2,690  

안녕하세요? 저는 시사주간지<뉴스포스트> 박효주 기자입니다. 다문화정책과 관련하여 찬반 논쟁에 대해서 기사를 쓰려고 합니다. 
이에 관해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 다문화 정책의 반대논거를 간략히 제시해 주세요. 사회적측면, 고용노동적 측면, 경제적 측면으로 나눠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다문화정책을 반대 하신다면, 앞으로 어떤 대안 혹은 대책이 있을까요?
3. 다문화정책 때문에 직접 피해당하신 분은 경험담을 간략히 써주세요.

문제의식을 가진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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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대논거
우리나라국민들이 세계각국의 문화를 무시할 리는 없지않은가? 먹고살기바빠, 우리나라 주변국들 해외뉴스보는걸로도 바쁜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동남아, 서남아문화를 강요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단순한 문화교류와 상관없는 의심스러운 배경을 사람들이 인식해가고있다.

1)사회적측면 - 
초기의 외국인며느리, 산업연수생 시기의 "사장님 나빠요"로 대변되는 분위기에선 상당히 우호적이었다.
그러나, 고용허가제로 바뀌고 한국인들의 노동기회가 박탈되고, 한국인과 임금차이가 없어졌고, 지문날인없이 쏟아져들어오는 외국인들의 범죄증가와 초기의 순박한 외국인 며느리에서, 돈에 팔려오고, 돈버는 게 목적이며, 한국문화에 순응하려않는 모습에서 갈등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그들의 밀집지역으로 알려진 안산과 구로대림주변의 슬럼화와 거듭되는 강력범죄들이 우호적인 분위기를 감쇄시켰다.
더우기, 한국인들은 불공평하다는 것에 상당히 민감한데, 외국인단체들의 어이없는 외국인들 비호는 한국인으로서의 역차별의식에 불을 지폈다. 범죄를 저지른 한국인의 경우에도, 힘있고, 빽있어서 가볍게 처리될때 국민들은 분노하는데, 더구나 외국인이 한국인 인권단체라는 사람들에 의해 "성욕을 풀어줘야한다"는 소리까지 듣게되면서, 미군범죄의 효순이,미선이때와 같은 분노를 가슴에 쌓아가게 된다.

외노들의 증가와 함께, 범죄도 가파르게 증가했고, 외교적문제던, 인권단체의 비호던, 정부정책이던 우리가 느끼는 분노에 비해, 가볍게 처리되고, 국민의 눈과 귀에서 숨겨지는 외노들의 행태가 더더욱 분노를 폭증시켰음. 반면에 다문화 선동질은 외노들의 범죄율과 비례해서 더더욱 거세졌다.

적어도,범죄에 단호히 대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 한국인들이 그 범죄자체에만 분노하고, 지금처럼 전체 다문화선동질에 분노를 느낄 이유는 없었다. 한국인들 알다시피 정많은 사람들이다.
더구나, 방글라, 파키스탄 같이 남자들만 송출되어오는 국가의 외노들은 성범죄와 사기결혼, 국적획득을 위한 다양한 추잡한 성적행동과 사기질을 보여줌으로서, 같은 범죄자라도 성범죄까지 곁드리면 더더욱 분노하는 사람의 마음에 임계점을 넘기는 혐오를 심어주었다.

2)고용노동적 측면 -
산업연수생제도에서 고용허가제로 바뀌며, 임금이 한국인과 대동소이하고, 숙식제공등을 감안하면 한국인보다 많다.
그래서 1박2일에서처럼 5만원에 한달을 살 수 있게되었다.

더구나 일자리 이동기회3회가 보장되어, 자유롭게 비자기간동안 일자리를 변경할 수있다. 그럼에도 불법체류가 많이 발생한다.
불법체류는 주로 허가된 작업장을 이탈하면서 발생하는데, 한국인이 힘들어하는 일을 하라고 데려오지만, 이들역시 힘든일을 기피한다. 한국인이 힘든일을 기피하니 어쩌니 하지만, 한국인들은 우수하고 성실한 노동력이다. 동남아, 서남아 노동력에 비할바가 아님에도 저임금과 열악한 작업환경의 개선없이, 외노들을 데려왔지만, 그들조차 기피하는 일자리를 여전히 한국인에게 강요하는 현실이다.

불법체류자들은 정부의 통제도 없이, 자유롭게 일자리환경과 임금협상이 가능하며, 세금등의 치외법권적 성격을 가져, 정부통제하의 일자리에 근무할때보다 더욱 고소득이 가능하기에, 불법체류의 유혹이 큰 편이다. 이들은 한국인 노동자와 대등한 자유로운 포지션을 갖기에 하층서민일자리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 또한 범죄후 작업장을 이탈해도 손을 쓰지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문등도 무효하고, 한국이나 선진국처럼 국가가 국민관리를 제대로 하는 국가가 아닌 나라에서 온 이들의 경우 신분세탁과 변경이 너무도 용이하기에 한국인은 상대적으로 실체를 모르고, 단속의 힘이 못 미치는 노동력과 경쟁해야하는 어려움이 가중된다.

3)경제적 측면 -
기업들은 고용없는 성장을 강조한다.
정부는 그들이 정한 물가집중품목조차 다루지 못하는 경제적 현실이다.
서민들은 스스로 살아가야한다. 그런데, 이제 서민경제의 숨통마저 막아버리는 다문화정책을 여야,노사 모두가 한목소리로 뭉쳐 외치고 있다.
서민입장에선 여당도 그렇지만, 야당조차 외노들을 지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기업들은 고용없는 성장을 강조하는 마당에 그들의 과실이 서민에게 돌아오지않는것을 알고있다. 그런데, 민노당과 민노총마저 외노조직화를 지원하고있다. 서민들은 스스로 생존을 찾아야하고, 정부정책의 결정으로 들어온 외노들이고, 다문화지만, 그 정책을 비판할 여력도 없이, 당장 눈앞에서 노동시장의 경쟁자인 외노들과 마주선 상태다.

민노총의 한 보고서에 보면 그들이라고 외노를 찬성한 건 아니었다고 나온다. 그런데, 그들이 파업에 돌입했을때, 외노가 자신들의 대체수단이 되는 것을 보고서 외노들을 자신들에게 끌어오기로 결정했다는 언급이있다.
즉 이미 외노들이 아직 스스로 결집은 안 했지만, 어느면에선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고, 외노들이 늘어갈 수록,
이런 일은 심화될거고, 외노들 스스로 조직화와 운영을 하게 되면, 우리는 국토내에 행정력과 치안이 안 미치는 구역을 갖게될 수도 있고, 외국처럼 독립을 요구하는 세력에 의해 내전이 생길수도 있다. 너무 앞서 나간다 생각하겠지만, 절대 그렇지않다.

세계를 상대하는 기업들은 고용없는 성장이라 말하며, 고용할 의무감은 없음을 고지하고있다. 또한 그들의 성장의 과실이 서민에게 오는 것도 아니다.
이제 서민경제는 서민들사이의 흐름에라도 의지해야하지만, 외노들이 개입된 현실은 그마저도 차단하고있다.

생각해보자. 한국인이 기피하는 작업현장이라서 외노들을 쓴다고한다.
그럼 그 작업장엔 사장인 한국인과 관리직 몇 빼곤 모두 외노일 거다.
그렇게 공장돌려서 돈을 벌었고, 외노들이 임금을 받은 후, 1박2일에서처럼 5만원남기고 해외로 송금했다.
사장과 관리직 몇몇이 돈을 벌었지만, 관리직들은 외노들과 별 차이없는 임금을 받았기에 먹고살기 빠듯하다.
사장은 돈을 좀 벌었지만, 그 사람이 한끼에 10인분씩 먹는것도 아니고, 공장근처의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도 아니라면 공장주변의 식당가는 한국인직원들이 근무하며 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할때와 달리, 기숙사에서 5만원으로 먹고자는 외노들을 바라보며 파리를 날리고 있게된다.
사장은 소비를 하겠지만, 공장근처의 소비가 아닐테고, 고급소비시장에서 돈을 유통시킬테니, 일반 서민경제엔 돈의 수혈이 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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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11-04-22 22:35
   
이상과같은 흐름에서 서민경제는 과연 안 무너지고 배기겠는가?

이런 상황에서 이제 정부는 외노들의 직업교육까지 시작했고, 자신들의 모국어로 기능사 자격증취득이 가능하도록 하는 일까지 하고있다.
지금까지의 단순노동일자리에서 외노들이 진출하는 분야가 더 넓어지게된다.

한국인들의 교육으로 외노들의 독립영화제를 개최했었고, 몇몇은 스스로 배우라고 소개하는 현실이다. 영화인들은 스크린 쿼터제 폐지반대를 주장하며, 문화정체성을 강조한다.
그런데, 다문화를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고, 다문화를 언급하며 헐리우드 배우들의 흉내를 내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문화정체성과 다문화는 상충된다. 아직 자신들의 밥그릇과 다문화는 별개라 생각하기때문이다. 이런 착각은 영화인들만이 아니다. 김치먹으니 국적달라는 그들이 한국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급하는 기능사 자격증을 바탕으로 조금씩 분야를 넒혀갈거다. 한국인과 말도 안 통하고, 문화적 교감도 못 형성하지만, 정부의 자격증 있는데, 일자리 안준다고 차별이라 데모할 일이 멀지 않았다.

누가 교육시킨것인지, 외노들은 문제생기면 인권단체에 연락하고, 인종차별을 쉽게 언급하며 한국인에 두려움이없다. 되려 이미 외노밀집지역에선 한국인들이 그들을 두려워한다. 치안공백이고, 정부의 직무유기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이민을 언급하고, 각종 오피니언리더라는 이들이 이민과 다문화를 언급한다. 영화인들의 경우처럼 아직 자기와는 상관없는 얘기라고 생각해서 그럴거다. 그렇지만, 삼성경제연구소의 보고서를 끝까지 읽어보면, 이민의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며, 그로인한 잇점보단, 다양한 문제점을 언급하고있다. 사회통합비용증가와 사회적갈등 등등 현재의 다문화로 인한 갈등을 대부분 언급하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다문화선동질을 하고있겠지만, 방송, 언론, 광고, 드라마, 영화를 통해 쏟아지는 다문화선동질은 대운하선동질, 747공약만큼이나 이제 국민들의 피로감을 증가시킨다.

서민층의 노동시장개방이 서민층에게 타격이 없으리라 생각하는 이는 없을거다.
상품시장개방, 쇠고기, 농산물시장개방과 같은 단순한 상품의 오고감에도 모든 언론이 난리인데, 어째서 더욱 충격이 큰, 서비스시장 개방, 서민층의 노동시장개방인, 현재의 다문화선동질은 모두 좋다는 식으로 말하는 지, 모든 언론이 작당을 하지않았다면 이럴 수는 없다.

IT개발자들의 업종에 인도와 일본인력의 상호개방이 이뤄져있다. IT분야처럼 접근이 어려운 노동시장은 외노들의 까다로운 근로조건 요구와 한국인력들의 성실과 우수성으로 초기의 개방충격을 극복했고, 기업들도 마구 부려먹을 수 있는 한국인을 선호하게되었다.
한국인 초보 개발자들의 현실이 연봉 대략 2천전후에 퇴직금따위없이 1/12받으며 야근과, 철야를 수시로하는데, 어째서 그보다 더 많은 돈을 준다는 생산현장은 안가는 걸까? 그걸 생각해보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대안이 있지싶다.


2. 대안 혹은 대책
위에서도 말했듯이, 2천 전후의 연봉에 야근과 철야를 하면서도 개발일을 하는 개발자들이 많고,
언어분야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콜센터등과 대면상담직등은 아직 외노들이 못 들어오고 있고, IT분야와 같은 자격증이 필요하고  기술과 학습이 필요한 분야는 아직 외노들의 진입이 저절로 차단되어있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정부의 직업교육과 자격증발급이 이루어질수록 한국인과 외노들이 부딪히는 분야는 늘어가고 갈등도 커질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배우들처럼 스크린쿼터폐지반대와 다문화의 연관성을 모른채, 남일처럼 처신하다가는 우리의 노동시장은 바닥까지 털릴 개연성이 존재한다.

정부와 각계의 다문화선동질의 핵심엔 1)한국인들이 힘든일을 기피해서 외노를 쓴다. 2)인구가 감소하니 이민을 받아야한다. 3)결혼못하는 사람들때문에 배우자를 사와야한다 등등이 주된 소재다.

1)쇳물에 빠져죽는 것도 한국인이고, 새벽마다 음식물쓰레기치워주시고 샤워도 못하신채 이겨울을 보내시는 분들이 한국인이고, 홍익대 집단용역계약해지에서 보듯, 우리주변의 궂을 일을 해주시면서도 월80전후의 임금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한국인이다.
외노들은 힘든일 한다는핑계로 들어와 일자리이동기회 3회를 이용 서비스업종으로 빠져나가고, 준조세에서도 자유롭기에 한국인은 의료보험만 밀려도 자산이 차압되는데,공짜치료받고,모금해서 도움받고, 국회에서 문제가 제기되었듯 아이돌보미 조선족들이 임금담합해서 한국엄마들을 힘들게하며, 영주권획득에 아이를 볼모로 아이엄마를 협박하는게 현실이다.

2)인구가 감소하고 노령화라고 하지만, 선진국들은 인구감소시대의 경제정책들을 준비중이고, 앞서 다문화를 시작한 나라들은 부작용에 몸살을 앓으며 독일같은 경우는 실패를 선언했지만, 독일자국문제임에도 터키수상과 회담을 하는 내정간섭을 받는다. 우리나라도 베이징 성화봉송때 공권력에 대드는 중공유학생들을 외교문제때문에 조용히 마무리지은 경험을 갖고있다.

인구감소라는 것도 숫자의 장난일뿐이다.

예를 들자면 이렇다
10명의 인구가 있고, 신생아가 태어나면 11명이된다. 이때 예전이라면 나이많은 한명이 죽어서 다시 10명의 균형을 이루고,신생아출생률은 10%가된다.
그런데, 사회가 발전하며 수명이 증가하니 10명으로 유지되야할 인구가 11명이 되고만다. 이때 신생아출생률은 1/11이 되어서 10%밑으로 떨어지고, 노령층의 비율은 1명에서 죽지않는 1인이 증가해 2인이 되고 노령층은 증가하게 보이는 것뿐이다.

더우기 베이비붐시기를 거치면, 그 연령대가 젊은이가 되면 젊은층이 증가해보이고, 노인이되면 노령층인구가 대폭 늘어나게 느껴진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58년개띠의 베이비붐세대가 늙어가며 인구노령화의 숫자를 크게만들고 있을뿐, 절대로 사회전체가 나이가 들었다거나 그런게 아니다.

되려 그 58년개띠전후의 연령대가 수명이 다해 죽는 순간 인구구성비는 노령층이 급작스럽게 감소하고 사회전체의 연령층이 젊어지는 현상조차 일어날거다. 현재처럼 인구증가만을 염두에 두면 남한인구 1억을 돌파해도 출생률이 적고, 노령화사회라는 말이 나오게된다.

3)또한 초기의 순박한 외국인 며느리는, 매매혼의 부작용으로 알려지고 있고, 사랑없는 결혼의 문제점을 말해준다.
한국인끼리의 결혼도 애낳아 기르기힘들고, 맞벌이를 해야 버텨나가는 일반서민들의 경제형편상, 다문화가정은 갈등의 씨앗을 내포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
또한 여자들은 선진국남성과 결혼하고, 남성들은 개도국여성과 결혼하는 현재의 패턴도 언론이 스스로 다문화의 모순을 가지고 보도하고 있다. 후진국남성과의 결혼으로 힘겨워하는 여성들은 언론에서 배재된채, 선진국남성과 결혼해 한국남성에 비해 매너있다고 포장된채 부인과 우리 행복해요 라는 게 한국여성을 포인트로 둔 관점이고,
반면에 한국남성은 선진국여성과 만나 한국여성에 비해 독립적이고 합리적인 선진국여성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은 배재된채, 후진국여성과 결혼해서 한국여자보다 못해보이는 후진국여성이라도 감지덕지 살아가는 모습을 포인트로 언론에 노출되고있는게 현실이다.


정말 다문화를 하고 싶다면 다문화가정위주로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서 적응해서 한국화하는 것에 촛점을 맞춰 정책을 시행해야한다. 외노, 불법체류자들까지 다문화로 끌어들여서 한국인의 노동시장조차 외국인에게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는 현재의 다문화선동질은 국민의 반감을 살 수밖에 없다.

또한 현재처럼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도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노노갈등을 일으키는 현실에 외노들을 끌어들여서 또다른 견제세력으로 만드는 일은 올바른 선택이아니다.

베트남 며느리와 필리핀 며느리들이 들어올때 우리가 지금처럼 다문화에 냉소적이진 않았다.
잘 알지도 못하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에 그곳출신들의 외노들이 들어와서 사회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우리가 그들을 싸늘하게 바라볼 이유가 없었다. 가깝지도 않고, 어떤 언어를쓰고, 어떤 역사를 가진지도 모르는 나라의 사람들에 우리가 분노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현재의 다문화라는 명칭에 뭉뚱그려져있는 결혼이민자가정과 한국인의 노동시장을 갉아먹는 외노문제를 분리해야한다.
그래야만 진정한 다문화가 정착된다.또한 불법체류자를 미등록이주노동자니, 뭐니하는 한국인들을 기만하는 명칭과 여성부의 한국인의 사고방식파괴를 위한 도구로 다문화를 이용하는 것도 버려야한다.
성폭행범은 미합의 사전성관계자라고 부르면 어떤 느낌이겠는가?


결론을 맺으려한다. 다문화문제를 한국인의 덜성숙한 국제화마인드로 몰아부치거나, 인종차별적인 시선으로 몰아가면 반발만 더 커질거다. 다문화속에 숨어서 발톱을 감춘 노동시장문제를 분리해내고, 외국인들이 일으키는 문제에 한국인과 다름없이 공평하게 처벌하고, 결혼이민자 가정이 한국문화에 적응토록 유도하는 것이 한국에서 진정한 다문화가 아닐까 한다. 애초에 우리가 알던 다문화는 결혼이민자가정을 따뜻히 감싸자는 것이었지, 불법체류자를 감싸는 불법을 용인하는 것이 아니었고, 서민들의 노동시장을 외노들에게 내주자는 노동시장개방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어느덧 교묘하게 혼용되는 현재의 다문화선동질은 불법체류자문제를 지적하는 다문화반대에, 결혼이민자가정을 내세워 방어하고, 노동시장개방을 염려하는 다문화반대에 외노들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켜 방어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독일에 광부,간호사로 가서 범죄를 저지르고, 영주권얻으려 사기결혼질에 눈을 팔았던 것도 아니고, 흉악범죄자들조차 인간적으로 보면 불쌍한 사람들이다. 촛점을 흐리며 다문화문제의 본질을 왜곡하는 현재의 다문화선동질은 그래서 문제가 많다.

그리고 다문화로 인한 현재의 갈등의 핵심은 외국인과 내국인의 인종적문제, 문화적충돌이 아니라,
쇠고기시장개방, FTA의 상품 서비스시장개방, 농업개방등과 같은 서민층 노동시장개방에 대한 서민들의 반발이다.
     
세파로타 11-04-23 23:54
   
한국인이 힘든일을 기피하니 어쩌니 하지만, 한국인들은 우수하고 성실한 노동력이다. 동남아, 서남아 노동력에 비할바가 아님에도 저임금과 열악한 작업환경의 개선없이, 외노들을 데려왔지만, 그들조차 기피하는 일자리를 여전히 한국인에게 강요하는 현실이다.
--- 사실이 아닙니다. 무슨 고대 노예제 시대도 아니고 일을 강요하다니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힘든 사업장'에서 일해보신적이나 있으신가요? 한국인보다 더 성실하고 우수한 외노자들 많습니다. 단순히 한국인은 우수하고 외노자는 모자라다는 선입견이 강하게 박혀있네요


불법채류자 채용은 자유롭지 않습니다. 적발됬을시 벌금을 물어야 하며 몇번 걸리면 가중처벌도 받고 또 외노자 모집 신청 자격을 잃게 됩니다.
또 앞으로 불법체류자를 채용한 사업장에대한 제제는 강화될 것입니다. http://korea.kr/newsWeb/pages/brief/partNews2/view.do?dataId=155728615&call_from=extlink&call_from=extlink


저도 다문화정책을 반대하고 귀화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에 융화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당연히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강화도 동시에 이루어졌음 하네요.


외노들은 힘든일 한다는핑계로 들어와 일자리이동기회 3회를 이용 서비스업종으로 빠져나가고, 준조세에서도 자유롭기에 한국인은 의료보험만 밀려도 자산이 차압되는데,공짜치료받고,모금해서 도움받고, 국회에서 문제가 제기되었듯 아이돌보미 조선족들이 임금담합해서 한국엄마들을 힘들게하며, 영주권획득에 아이를 볼모로 아이엄마를 협박하는게 현실이다.
===확실히 무임승차는 단속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내게 해야지요. 조선족 담합문제도 빨리 제제조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서비스업종으로 빠져나가는 외노자가 전체중에 얼마나 되는지 의문이고 모금 받는 건 모라 할수 없겠지요.


마지막에
그리고 다문화로 인한 현재의 갈등의 핵심은 외국인과 내국인의 인종적문제, 문화적충돌이 아니라,
쇠고기시장개방, FTA의 상품 서비스시장개방, 농업개방등과 같은 서민층 노동시장개방에 대한 서민들의 반발이다.
===이글은 본문과 별로 개연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째서 인종적,문화적 갈등이 아니라 갑자기 왜 쇠고기시장개방, FTA의 상품 서비스시장개방, 농업개방등과 같은 서민층 노동시장개방 등이 나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베이비붐세대들이 죽어서 우리사회가 젊어질거란 말에도 동의할 수가 없네요; 58년생이면 저희네들 아버지 세대로 다자녀가정에서 1~2인 핵가족체제로 변화한 세대입니다. 당연히 자녀수가 이전에 비해 훨씬 적죠 지금 세대는 더 적고요. 갑자기 노인들만 죽는 신종 바이러스라도 퍼지지 않는 이상에야 노령화 되는 것이 맞습니다.


한국젊은이들의 실업률...  과연 그 막대한 숫자의 사람들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종사하는 3D업종에 못들어가서 실업상태에 있는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겨울 11-04-24 06:20
   
먼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변전에 묻고싶네요. 다문화가 뭔가요?
전 국제결혼가정으로 범위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그 외는 다문화를 빙자한 말장난이고, 사기라 생각하는 것이 저의 글의 출발점입니다.

아마, 다문화의 범위가 다르시다면, 관점이 다를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국제결혼가정으로 범위를 좁히면, 2011년에 귀화한국인이 10만을 돌파했고, 결혼후 적어도 2년은 지나야 국적이 나오는 현재 진행중인 국제결혼가정들을 염두에 둬도, 20만 정도가 다문화의 범위입니다. 4850만의 한국인중에 20만입니다.

반면에 다문화를 타이틀로 한 단체는 너무 많고, 여성부는 아예 그게 부처의 한 축이 될 정도입니다. 즉 20만에 비해 과하게 많은 이 단체와 정부지원은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 다문화 선동질을 해야만 하는 구조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다문화안에 외국인 노동자를 끌어들이고, 불법체류자들을 다문화안으로 끌어오려고하고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규모가 100만을 넘어서, 적어도 다문화 시장이 형성된다는 거죠.

그런데, 이렇게 지들끼리 다문화시장형성해서 먹고사는게 한국서민들에게 무탈하면 문제가없는데, 인건비를 떨어뜨리고, 파업할때 대체투입인력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치안불안을 야기하기도하고, 서비스업종에서 직접적으로 일자리경쟁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경계가 없기에, 즉 눈에 보이는 실체가 아니라서 못 느끼는 것 같아, 눈에 실체가 보이는 위협인 상품시장 개방과 같은 개념이란 설명을 한 것입니다.

쇠고기 시장개방되서 축산농가 힘들다 데모합니다.
농산물 시장개방되서 농민들 힘들다 데모합니다.
자동차 시장개방지연시키며 아직은 더 보호해줘야한다 합니다.

우리의 인력시장, 즉 외노들이 들어오는 분야도 하나의 시장이고, 그게 개방될때 상품시장의 위험은비교도 안되는 위험요소라는 것이 하고 싶은 말입니다.

정말 정부가 서민들 생각하면, 비행기 조종사들 수입해야합니다. 국제선 투입할 조종사들 한국어 몰라도 되고, 바로 써먹을 수 있지만, 조종사노조가 반대한다네요. 인력부족인데.

산부인과 외과등 의사가 없는 진료과목이 많습니다. 이번에 석해균선장님 치료하신 외과의사선생님도 인력이 없다는데, 의사들이 한국어 여부와 상관없이 한국에서 일하면 안되나요?&#160;왜 의료서비스 시장개방을 계속 미루고 있나요?

현재도 외국에서 변호사 라이센스 획득한 많은 외국인들이 호텔방잡아 사무실로 쓰면서 한국에서 활동중입니다. 변호사 법학대학원에서 쏟아내는니, 외국인들에게 변호사 라이센스 개방하면 어떨까요?

회계기준도 작년부터 국제기준으로 바뀌어서 유럽기준에 맞추는데, 우리의 회계서비스분야도 개방하는 건 어떨까요?

필리핀에서 단순 노무자들만 끌어오지말고, 간호사들 데려오면 어떨까요? 일본도 필리핀 간호사들 들이고 있고, 필리핀 간호사들은 의대나온애들이 해외로 가려고 의사않하고 간호사로 지원해오는 애들이 많다고 합니다. 언어가 문제라면, 현재 정부의 의료관광분야에 투입하면 좋을 텐데요.

등등의 노동시장은 닫아걸고, 서민노동시장에 인건비 따먹는 분야만 계속 개방중입니다.
조만간 택배업도 개방할 것 같네요. 계속 보도 나오는 거 보면.

정부에선 또 직업훈련도 무료로 시켜주고 있습니다.

인도와 인력서비스업 개방하기로 한 후에는 더이상 대졸자들 초보 전산인력양성 직업훈련도 많이 없어져버렸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선 현재 외노자들 직업훈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극단적으로 말하면, 한국 젊은이들은 놀고있고, 외노들은 직업훈련기관 다니고 있고, 중단한 IT직업훈련으로 끊어진 인력공급은 인도애들이 들어와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의 패턴이 지금 산업분야를 넓혀가며 반복된다는 거죠.

링크해주신 정부정책은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외노들 들여온 지, 20년도 더 되었는데, 그간 지문등록 없애는 일부터 시작해서, 아무 문제없다는 식으로 말한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정부발표대로 되었다면, 불체자들 돌아다니면 안되죠. 하지만, 현실은 다르잖아요.


인구문제는 정부말대로 노령화, 저출산 그래서 결론은 한국인이 애를 안 낳는게 문제다 식으로 가면, 정말 답이 없단겁니다. 정부말대로라면, 문제를 미뤄두는 거지 해결하는 게 아니거든요. 우리나라 인구가 1억이 되어도 정부방식대로면 노령화 저출산 소리가 나옵니다.

옆나라 중국을 보세요. 인구가 13억도 더 되는 나라가 노동력부족과 국민소득 3000달러에서벌써 저출산 소리가 나옵니다. 즉 인구가 많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사회자체가 다단계가 아닌이상은 현재의 정부말대로 해서는 국민들이 계속 우리 스스로가 애를 안 낳아서 문제인가보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문제인데 님께서도 3D업종을 언급하시면서 한국인 스스로를 탓하시잖아요. 그게 우리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사실, 외국애들은 힘든일 좋아할까요?
걔들 불법체류자들은 대게 그런 업종에서 도망친 애들이 많습니다. 자기도 힘드니까요.

그런데, 외국애들 힘든일 하겠다고 와서 도망칠 정도의 작업환경에서 한국인들이 일 안하는게 우리 문제인가요?

예를 들어 일본 방사능 원전에서 돈주는데도 일 할 사람없다면, 그게 일하기 싫어서 인가요?

현재의 건설업쪽은 사람보다 자재를 소중히 여기고 있고, 천원만 싸도 국내인보다 외노들 쓰는 분위기구요.

전산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한국대졸자들 IT교육중단하고, 인도애들 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쉬운예로 미군애들 차타고 다니는 환경이 우리도 필요하고, 그게 우리의 기대치고, 돈이 없어서 그렇다면, 적어도 간부들도 같이 걸어다니고, 함께 고생하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하는 겁니다.
반면에 한국군은 걸어다니고, 부품하나보다도 못한 처지고 이러면 의욕부터 가시잖아요.


3D 업종에 대한 얘기하며 마무리하죠.
뭔가 3D업종이라 생각하시나요?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모두 육체에 관한 사항인가요?

청소 용역하시는 분들, 외노보다도 돈 못 받으시는데, 힘들고, 더러운 일들 하고 계시죠.
그러데, 샤워도 못하고 일들 하시는데, 샤워만이라도 할 수 있고, 밥한술이라도 창고가 아닌곳에서 먹을 수 있으면, 더 나아지지않을까요?

새벽에 음식물쓰레기 수거하시는 분들, 한국분이세요. 아직 외노들이 일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어선 지. 그래도 일들 잘 하시는데, 샤워도 잘 못하고 그런일들 겨울이고, 여름이고 하시네요. 하지만, 외노들의 진출범위가 넓어지면, 아마도 또 그일도 외노들이 끼어들거같네요. 그리고선 한국인들이 일 안해서라고 하겠죠.

식당가에 가면 어느새 한국 아줌마들 다 밀려나고, 조선족들이 10원이라도 저렴한 임금을 무기로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아줌마들이 일하기 싫어서 그런가요?

감정노동이라고 아시나요? 콜센터에서 고객이란 것들이 쌍소리해도 웃으면 네네 해야하고, 마트에서 고객이란 것들이 쌍소리해도 웃으며 네네 해야하는 그런 걸 감정노동이라 하는데,전에 TV보니 아주 사람들 마음의 상처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런것은 3D분야가 아닐까요?

푼돈받으며 보기에 깔끔한 환경에서 일하지만, 그런것은 힘든일이 아닐까요?

제 생각에 3D업종이란 곳도 환경정비만 좀 더 해주시면, 감정노동처럼 마음의 상처 받느니, 차라리 땀흘리며 일하려는 분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콜센터조차 점점 중국으로 가서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거는 전화 받고, 대답해주고 있죠. 한국인들이 일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기업들이 기술로서 경쟁력을 가지려않고, 임금깍아서 유지되는 현재의 상황하에선, 곧, 모든 업종이 3D가 될겁니다.


사실 전 제 일을 하고, 외국에서 일하며 몇년을 있어봤지만, 한국에서까지 외국애들이 껄렁거리는 일자리라면 별로 함께 일하고 싶진않을거 같네요.

처음엔 소수인 일자리에 어느새 자기들이 주인처럼 설치는 현재의 생산현장은 한국인들을 점점 나가게 만들뿐입니다. 그건 일하려는 의자와 다르게 해석됩니다.

외노들때문에 일자리문제를 겪으신 분들과 얘기해보면, 한국에서 한국인이 따 당하는 현재의 분위기는 한국인들 탓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알바라도 하려해도 분위기가 그렇다는 건 문제아닐까요?
               
세파로타 11-04-24 10:12
   
정부부처, 님 말대로 만들어 놓고 선동질 하는 걸까요? 필요성이 있어서 만든거라고 생각 할수는 없나요? 불법체류자들은 당연히 적발해서 조치를 취해야겠지요.  불법체류자라고 통칭하는 외국인은 위 법 제17조를 위반하여 동법 제94조 벌칙조항 중 특히 5호의 규정에 따라 처벌되는 자를 말한다고 볼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강제추방 등의 조치가 가능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일거에 적발해서 쫓아내기가 힘들 뿐입니다. 비슷하게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에 불법체류자로 가서 일하고 있지요.


그리고 저는 아직도 쇠고기 개방 등이 갑자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자동차 분야는 자동차 분야 4년 후 양측 모두 관세 철폐,
쇠고기시장 전면 개방, 미국은 가격우위를 무기로 40%인 관세는 관세철폐기간을 장기인 15년으로 설정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조종사나 의사, 이런 화이트칼라 계층도 개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쪽이 개방이 안되고 있는건 그쪽 이익집단의 압력이 있는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저도 지금의 외노자에 대한 정부의 혜택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료교육도 유료로 바꾸는 등 혜택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젊은이들은 놀고있고, 외노들은 직업훈련기관 다니고 있고, 중단한 IT직업훈련으로 끊어진 인력공급은 인도애들이 들어와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극단적으로 말하셨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한국 젊은이들은 놀고있는게 아니라 보다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IT직업훈련은 중단되지 않고 계속 실행되고 있습니다. 인도애들이 들어와서 프로그래머로 일하지만 당연하게도 한국에선 한국인 프로그래머들이 훨씬 많이 일하고 있죠.


정부가 어떤 정책을 내놔도 불체자들이 아예 안돌아다니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제보다 단속을 강화해서 수를 최대한 줄여야겠지요.


---사실, 외국애들은 힘든일 좋아할까요? 걔들 불법체류자들은 대게 그런 업종에서 도망친 애들이 많습니다. 자기도 힘드니까요.
===정식 절차를 밟고 온 외노자와 불법체류자를 구분해주시기 바랍니다. 불법체류자야 어떤 상황에서 왔던 처벌해야할 대상입니다.
외노자의 경우에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도망친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노령화 저출산 문제가 한국인들 잘못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령화, 저출산 문제는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도 겪고 있는 것이고 우리나라가 그건 전부 국민책임이니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겠다고 수수방관 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부가 국민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노자들이 와서 일도 못하고 도망갈 정도의 사업장이라면 신고해서 작업장 폐쇄조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D업종을 왜 저 노령화문제에 갔다 끼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외노자들도 샤워 할 수 있고 밥도 창고가 아닌 곳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외노자들의 진출 범위를 넓히지 말아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새벽에 쓰레기 수거하시고, 식당 아주머니들의 일자리를 지켜주고 또 콜센터도 분명 정신노동으로 3D입니다. 결국 조선족에 대한 취업 제제를 가해야 한다는 것이군요? 저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이 주인처럼 설치는 현재의 생산현장===...엄청난 현실적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학생입니다. 알바를 몇개 해보진 않았지만 콜센터, 공단에 있는 공장일을 하면서 한국인이 따당한다고 느꼈던 적은 없습니다. 콜센터에서야 외노자를 본적도 없고 공장에서 느꼈던 것은 일을 성실히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한국인라든가 외노자라든가 하는 것이 문제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일하려는 의지가 있고 그런데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따당한다? 오히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일을 똑같이 잘하면 더 잘해주면 잘해주지 따시키기는요.


.... 저도 외노자들의 취업 범위를 제한하고, 그들의 범죄행위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깊이 공감합니다.
                    
겨울 11-04-24 12:30
   
젊은애들 놀고 있단 의미가 님말씀대로 좋은 직장취직위해서 노력중이지만, 경제인구로 분류되지않는 상황을 말함은 아실텐데 일부러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샤워잘하고, 창고에서 밥 안 먹는 외노들은 작업장을 이탈할 일이 없겠지요.
현 제도하에선 3회의 직업이동기회가 있으며, 함부로 작업장을 이탈하면 불법체류자로 분류됩니다.

3회의 이직기회를 무제한으로 풀라고 인권단체가 말하고 있지만, 그렇게 되면, 세금과 국방등의 의무를 져야하는 국민에 비해, 책임은 없고 권리만 있는 말 그대로 역차별이기게 현재까지 그렇게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법체류자들은 어느정돈 정부가 방치하고 있습니다. 단속기간 잡아서 한번에 잡아들이는 형태고, 그동안은 동태만 파악하고 있죠.

그럼에도 불법체류자들을 돌려보내라고 말하고, 정상적인 외노라도 불체자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한국에서 돈을 버는 외노들은 불법체류를 해서라도 계약기간이 끝나고도 돌아가려하지않는 경우가 그간 많았고, 불법체류를 오래하면서, 신분상의 불안을 벗어나기위해, 국적을 얻기위한 행동에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인권단체들은 그들에게 기생하며, 정주와를 요구하는 중인데, 정주화는 눌러앉게해달라는 겁니다. 현재는 외국인노동자는 가족대동이 안되고, 한국에서 자기들끼리 애를 낳아도 불법체류자가 되는데, 정주화가 되면, 혼자가 아닌 가족들 끌어오고, 여기서 자기들끼리 애낳으면서 한국복지혜택으로 살아가겠지요.

즉, 노령화니 노동력부족이니 해서 데려온 사람들인데, 눌러앉게되면, 그 사람들도 늙어가고, 국가에서 책임지라 식으로 나오는거죠. 이미 외국인노동자들 본격적으로 목소리내기 시작해서 10년정도 지난 요즘, 중도입국청소년이라해서, 이제 불법체류상태인 미성년자들을 책임지라는 소리가 나오고, 또 그렇게 맞춰주고 있습니다.

즉 이제 시간이 더 가면, 그 사람들 늙은것도 책임져야합니다. 또 시간이 더 가면, 그 아이들이 자라게 되는데, 현재 한국의 정상적인 젊은이들도 직장구하기쉽지않은데, 불법체류자로 자란 아이들은 한국에서 직업찾기 쉬울까요?

그럼 또 한국이 해결해야할 문제거리로 남게됩니다. 그냥 보내면 매정하지않냐하시겠지만, 그런마음이라면, 전세계빈민들을 다 해결해야합니다.


제 글에 말꼬리 잡으시는 식으로 글을 다시고, 저도 그에 답하는 식으로 글을 달다보니, 님께서 말씀하시려는 게 뭔지 모르겠네요.

외노들의 취업범위제한과 범죄와단속은 공감하신다면 어느점에 공감을 못 하시는건지요?

크게는 공감하는데, 어느부분에 다른 생각이 있다는 것인가요? 애초에 제가 쓴 글도 그렇고, 포괄적으로 말한 것이고, 사례를 얘기하자면, 얼마든 지, 구체적으로 사례와 설명을 할 수 있지만, 포괄적으로 쓴 글에 특정부분을 조금씩 언급하시며 생각이 다르다고 하시는데, 님께서 언급한 부분들은 다 연결되는 문제지, 어느 한 부분 따로 설명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글이 자꾸 길어지네요.


제가 가생이에 글을 쓰려고 생각을 정하고 가입한 지 얼마안되니, 앞으로 글을 쭉죽 사안별로  올리겠습니다. 그런 글들에 하나하나 토를 다시면 케이스별로 대답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문화에 뭔가 기준이 있으시면, 그 기준을 제게 보여주시면,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 기준은 위에 말씀드린대로 국제가정 외의 외국인들은 그냥 용역계약한 사람들과 같다는 기준이고, 그 사람들을 정규직으로 대하려고 하는 거에 거부감이 있습니다.
                         
세파로타 11-04-24 13:43
   
좋은 직장취직위해서 노력중이지만, 경제인구로 분류되지않는 상황을 놀고있다고 표현하신 것에 대해서는 다시 읽어봐도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저는 몇몇 사실관계가 왜곡되어 전달되는 것 같아 태클을 걸었던 것 뿐입니다.
불법체류자들을 옹호하는 인권단체는 정말 문제가 있군요. 제가 공감한다는 것은 불법체류자에 대한 규제,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고  공감하지 못한다는 것은 대안,대책이라는것이 결국 외노자들을 몰아내고 그자리에 한국인들을 채워넣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다문화주의과 외노자 문제는 개별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문화주의에 반대하며 한국에 귀화하여 살고자 하는 외국인들을 한국문화에 융화되어 살도록 정책을 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잘 모르겠으나 중소기업에서 고용하는 대부분의 외노자들은 몇년정도 근로한 후에 자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비정규직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 (펌)
정규직 비정규직은 공식적인 명칭이 아닙니다.

이 둘의 구분은 근로계약서 상 근로계약 종료시점이 있는지 여부로 보통 구분을 합니다.

비정규직은 관련 법상 파견직, 단시간근로자, 기간제 근로자로 구분할 수 있으며, 말씀하신  1년, 2년 계약기간은 이 중 기간제근로자에 해당합니다.

기간제 근로자는 최대 2년까지만 가능하며 그 이후는 정규직 전환 또는 계약종료가 진행됩니다. (외노자들은 보통 5년까지 국내 거주가 가능해 재계약을 맺어 5년까지 일하고 자국으로 돌아갑니다.)
재흙먹어 11-04-22 22:51
   
현실적으로 국내거주 외국인이 백만이 넘어가고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반대한다고 그게 줄어듭니까 ???  그리고 마치 외노자를 안쓰면 한국인을 쓸것처럼 써놨는데  웃기지좀 마시지요
대부분 대기업 2차 3차 하청업체들  열악한 3d업종들  한국인들이 기피하는거 어제오늘일도 아닌데
지금처럼 대학진학률이 높아서는 답없습니다
막말로 님이 나중에 자식낳아서 그런업종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자식흔쾌히 결혼시킬사람이라면 모르겠수다
외노자를 밥만주면 노예처럼 일만하는 사람들쯤으로 생각하는데 대충 알만하네
요즘애들 알바로 돈벌생각은 해도  어디 공장같은데 가서 2교대로 일하려고 하시는줄 아시나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좀 하지 맙시다
그리고 다문화면 다문화에 대한 소리를 해야하는거지 이거뭐 다문화하고 외노자 문제를 결부시켜버리네
더 얼척없는건 외노자범죄를 다문화반대의 이유로 들고 있네 에효
어디 조선시대 살다가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왔나
그냥 한민족은 단일민족이고 동남아인보다 우월하니 난 반댈세 라고 적지 그러시나요 -_-;;
외노자문제는 우리나라 노동 교육계 모두의 문제점이고 단순논리로 반대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더군다나 외노자하고 다문화가정은 별반 연관성도 떨어지는데  불체자하고 다문화도 연관성도 없는데
다문화가정을 어떻게 우리사회로 품어야 하는가를 고민이나 하시요
     
겨울 11-04-22 23:03
   
글이 한번에 다 안올라가서 댓글에 까지 이어서 썼으니, 댓글로 이어붙인 부분까지 읽어보시면, 다문화가 외국인노동자문제까지 포괄적으로 건드리고 있는 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또 국내거주 외국인이 백만이 넘어가지만, 귀화외국인은 올해 10만을 갓 넘었습니다. 즉 나머지는그냥 외국인 노동자일뿐입니다.

백화점에 들어와있는 손님 모두가 백화점 직원은 아니듯, 국내거주 외국인이 몇 백만이건, 귀화 외국인 10만을 한국문화로 녹이는게 중요합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중동의 두바이 같은 외국인이 자국인보다 많은 곳은 어떤 논리로 나라를 운영해야하나요?
     
여가거가 11-04-23 00:17
   
그럼 다문화 실패한 나라는 우리보다 대가리 나빠서 실패했나요?
다른나라 샐패한 원인좀 설명해주실래요? 그럼?
          
겨울 11-04-23 00:43
   
실패한 원인은 대가리로 판단할 문제가 아닌데요.

계획은 사람이 세우고, 결과는 하늘의 뜻인데요. 우린 그저 짐작할 뿐이고,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나라에선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대비하는 것 뿐이죠.

일단 실패한 나라들은 내부적으로 각자 따로 놀고 있습니다. 독일내의 터키인들이 독일인이 되지않고 있고,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벨기에, 북유럽등의 아프리칸 이슬람사람들이 그 나라의 문화에 동화되지가 않고 있네요.

호주의 중동인들도 따로 놀고있고, 미국의 남미인들도 따로 놀고 있죠.
영국인들이 지들맘대로 스리랑카에 이주시켜놓은 남인도애들도 따로 놀면서 스리랑카를 지옥으로 만드는 타밀반군이 되고 있네요.

파키스탄도 인도와 따로 놀겠다고 떨어져나가고, 방글라데시도 파키스탄과 따로 놀겠다고 떨어져나간거네요. 방글라데시는 줌머족이란 자국내의 소수부족을 같이 독립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강간등을 통해 종족말살이란 것을 하고 있는데, 한국와선 인권을 말하고 있네요.

그런데, 우리정부도 우리문화로 용해시켜야할 다문화 인종들을  따로 놀게하려합니다. 그러니, 문제가 생기고 있네요.


무엇보다도, 위에 언급한 나라들은 식민지경영을 한 원죄가 있거나, 아예 원주민 몰아내고 세운 침략적 이민국가란 건데, 모두 과거의 식민지국가들등에서 이주한 이주민들입니다.

즉, 다문화정책이전에 이미 노예나 계급적 노동인력으로 들어온 겁니다.

우리는 그런 식민경영의 죄를 지은적도 없고, 우리나라때문에, 현재의 동남아나 서남아가 민족분규를 겪은 것도 아니고, 그 나라 경제를 수탈한 것도 아니란거죠.

되려 우리는 일본의 식민경영때문에 일본에 끌려가거나, 일자리를 찾아서등의 이유로 우리의사와 별개로 일본내에 한국인들이 자리잡은 것이죠. 그러니, 일본은 식민경영의 죄로 재일동포들을 잘 대해야합니다.

다른 유럽의 나라들도 그 나라들이 현재 자국내의 다문화인종들의 국가를 수탈하는 등, 경제적으로 역사적으로 원죄가 있죠.

그런데, 우린 그런것도 없습니다.

그냥 일할 사람 뽑아서 쓴 거고, 돈 받았으면 가면 됩니다. 퇴직금을 안 줘서 문제가 된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돌아가기 싫으니까 방내놓으라고 하는 현재의 다문화는 문제는 다문화란 이름으로 국민들 길들이는 거 말곤 생각할 여지가 없네요.
새우장 11-04-22 22:59
   
떠들꺼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일본을 보시면됩니다.

지금 일본이 다문화 실패하고 외노실패.저출산실패하고 어떻게됬나요?

제조업이 어떻게됬습니까? 우리가 잘해서 일본 이기는거처럼 보입니까?

일본인들은 제조업 기피현상 엄청납니다. 고령화로인해 제조업이 40%가 붕괴됬다고 2008년도 보고서에 나왔습니다. 

저출산해결못하는상황에서 차선책은 다문화입니다.  아니면 우리도 일본처럼됩니다.

국민연금 낼사람이 사라집니다. ㅋㅋ

우리보다 3d업종을 더 싫어하는 일본입니다.
     
겨울 11-04-22 23:13
   
인구문제는 댓글부분에 이어붙이 부분에 언급했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인구가 계속 증가해야만 하고, 우리나라 인구가 1억이 되어도 저출산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 논리의 대표적인 예라 옆나라 중국입니다. 인국가 13억을 넘어가도 현재 노동인구가 부족해서 1자녀 정책을 포기한다 만다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다문화실패가 경제문제로 이어진게 아닙니다. 또한 일본은 저출산시대의 경제정책에 대한 준비를 이미 시작한 나라고, 관련 서적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일본을 이긴건, 우리가 뭘 잘해서가 아니라, 운명이 그랬을 뿐입니다. 만약 여전히 아날로그시대였다면, 우린 일본을 절대 못 따라잡았겠지만, 운좋게 우리가 IT에 먼저 올라타는 바람에 현재까지 온 것이지, 일본이라구 준비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다문화와는 정말 상관도 없네요.

초기에 중국으로 옮겼던 일본의 공장들이 일본으로 다시 옮겨가면서, 일본의 경쟁력이 근래에 다시 살아났던 것을 아시는 지 모르겠네요. 다만, 이번 지진으로 중국으로 다시 갈 생각을 한다는 걸 보면, 우리의 노력과 달리, 뭔가에 의해서 일본이 무너지는 거지, 다문화, 저출산등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여가거가 11-04-23 00:32
   
새우장님과 같은의견입니다 머라 떠들거 없다고 봅니다
누구나 판단은 개인이 하는거고 생각도 저마다 틀립니다
자기와 생각이 틀리다고 무조건 자기생각이 맞다고 강요하고 무식취급하는건 참 계념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이글을보고 공감하고 생각이 바꿔면 찬성하는거고 그걸 강요하지마세요
전 1,2,3 모두 공감할수없습니다 반박할 가치도 못느끼구요 어차피 님생각이 있을거고 구누가 아무리 떠들어도 의견 조율이 않될거 아닙니까 의미없는거고 판단은 각자가 하는거겠죠
글 이따위로 올리지마세요 님생각이 머가그리 대단해서 남생각을 "따위"로 판단합니다 웃기는 짜짱이시네
님글이 맞고 틀리고는 아무의미 없는거에요
     
겨울 11-04-23 00:52
   
아~~
님께서 오해가 있었나본데, 전 다문화 반대합니다. 글 내용도 다문화 반대하는 내용입니다.

역설적으로 다문화반대하는 사람들 생각을 말하려 제목을 그렇게 썼고, 본 글은 제가 직접 쓴 글입니다.
쁘늉 11-04-23 08:51
   
지금 정부가 하는 꼬라지 보면 반대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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