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가 2005년 유학 가서 포스코 사회이사 회의에 13번 참여
참여 때마다 1등석을 지불받았다"며 "포스코는 출장 갈 때 1등석 탈 수 있는 사람을 정해놨는데 사외이사는 그 대상이 아니다"
"안 후보가 포스코에 있으면서 한번 참석할 때마다 평균 2000만원 돌아올 정도로 많은 돈을 지원 받았다"며 "부동산 투기도 황제법이고 사외이사도 황제법으로 했다"고 강조했다.
"포스코 사외이사로 있으면서 모든 안건을 찬성했는데 불우이웃돕기 성금 출연 등 3건만 반대했다"며
나머지 안건 모두를 찬성하는 거수기 역할을 하면서도 불우이웃 돕기를 반대한 것에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http://v.media.daum.net/v/20121008175207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