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사저 총 건립비용>
사저 부지매입비 1억 9천만원, 설계비 6천 500만원, 공사비 9억 5천만원 등 총 12억원 (사저비 12억은 노무현 개인이 대출받아 지었음)
+ 경호경비 시설 24억 6000만원
노무현 사저는 어떻게 아방궁으로 조작되었나?
1) 07년 9월 주간조선에서 처음 '노무현 타운' 이라 칭하며 노무현의 측근과 친인척들이 대규모 땅을 사들였다는 보도함.
-> 그러나 실제로 7천 평 가까이 되는 사저 뒤편 임야의 주인인 정모 씨는 대통령과 안면도 없는 사람으로, 귀향 발표 전에 투자 차원에서 구입한 것으로 밝혀짐.
2) 다시 주간조선과 조중동은 '사저 부지 역대 대통령 중 최대, DJ 동교동 집의 7배 넘어' 라는 제목으로 비판.
-> 그러나 반대로 전두환 사저의 공시지가가 15억원으로 노무현의 1억 9천만의 7배가 넘는 것으로 밝혀짐.
3) 다시 조중동은 '봉하마을 대통령 숲에 나랏돈 30억, 봉하마을에 노무현 정원 만드나'와 같은 제목으로 마치 웰빙숲 조성이 대통령 개인을 위한 특혜성 사업인 것처럼 보도함.
-> 그러나 실제로 봉화산 웰빙숲 조성은 노무현이 귀향 결정을 하기도 전인 2005년부터 김해시가 산림청에 요청한 사업임이 밝혀짐.
(당시 김해시 시장과 시의원 90%가 한나라당 출신)
4) 다시 조중동은 165억원에서 김해시 진영시민문화센터 건립 예산 255억 원을 포함시켜 봉하마을 관련 예산이 모두 450억 원이라고 보도함.
이후 대통령 경호 경비 시설 예산 35억원을 포함시켜 495억원으로 부풀림.
-> 그러나 실제로 대통령 개인 돈이 들어간 사저와 경호동 신축을 제외한 모든 사업이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인 것으로 밝혀짐.
노무현 생가 복원을 포함해 봉하마을 일대 10개 사업 75억원,
봉화산 웰빙숲 조성사업 예산 30억원,
화포천 생태환경 복원 사업비 60억원,
김해시 진영시민문화센터 건립 예산 255억원 등을 합하여 495억으로 부풀림.
그러나 위 모든 사업은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추진하고 있던 사업들.
당시 경남도지사와 김해 시장 모두 한나라당.
<혈세 495억, 노무현 타운의 진실은? - kbs미디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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