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이유를 듣고 싶네요.. 아이디 검색해보니 죄다 문재인 후보 비방하시던 분 같은데?

어우 어지간했나보네요

정게에서 ellexk 님이랑 jayden 86님  빠심은 인정했는데...
제가  안철수 후보는 교육부 장관이 어울린다 했다가 안철수 비하하지 말란 소리 들어서 기억나네요

빠심 좋아하네.. 논리적으로 글쓸땐 대꾸조차못하더니

지난대선에 문재인보다는 안철수여서 지난대선에 이어 안철수 지지하다가.

이번 민주당경선에

이재명 보다보니 지역화폐와 소액기본소득제 결합 정책이 너무 맘에들고 말도 시원스레 잘할뿐더러 성남시정및 공약이행률 높아서 이재명쪽 지지로 중간에 이동했는데

이재명 떨어지고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둘다 밀 못하긴 매한가진데

안철수는 이공계이고 실제 출석률이나 의정활동 법안통과 같은거 비교해보면 문재인보다 월등하니까

지지하는거지

문재인이 구태정치인밖에 더되냐

이재명이 나왔어야하는데


뒤담화나 까지말고 내가 논리적으로 깔때 답글이나 남기시지

안철수 후보 지지하시나요?

난 문빠들 이해가.안가는게 무조건 뭐 만했다하면 문재인 변호해준다니까..


이게 무슨 연예인인지.. 정치인인지


안좋은 소리가 나오면 합리적 판단부터해야지
무조건 옹호하고

절대 지지후보를 안바꿔

난 토론 보면서 여러번 지지후보 바뀌었다.

정책도 보고 과거 의정활동도 보고 공약이행률도 보고


그래서 결론적으론 이재명>>안철수>>유승민>=안희정>심상정>>>문재인>>>>>>>홍준표 순으로 마음이 쏠린상태죠

근데 문빠들은 절대 안바뀌어

바뀌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정치인이 잘못한게있으면 까고

의심할게있음 의심하고

잘한건 칭찬해줘야지

무조건 한 인물은 다면평가할생각은 안하고

단면평가해서 절대선을 만들어놓으니

홍준표 지지한다는 거죠? 유승민이신가?.안철수신가?
제가 왜 이 질문을 극성 안철수지지자분께 물어보냐면요..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이 하락해서 샤이보수들의 전략투표가 불필요해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생각컨데 그 중 수꼴이 코스프레한 애들은 문까활동은 계속하면서 홍준표를 지지할거고 샤이보수는 유승민을 지지할거라고 생각을 해요.

이런 전차로~  오늘 제가 안철수 지지자들?(유명한 사람들)에게 묻고 있는거임.
미쳐 이 사람은 '공산당이 싫어요'라며 자폭했구요
나머지는 다 말 안함.

이상하지 않나요? 안철수 후보가 토론을 못하는게 큰 흠은 아니잖아요?
왜 안철수 지지한다는 명목으로 문까를 해온 사람들이 지지율하락을 기점으로 자폭 혹은 묵답으로 일관하는 거죠?

님에게 이리 긴 글을 쓴 이유는 님이 일베가 아닐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안빠라 너는 네거티브하냐?

미쳐님은 지지후보 없이 '이제 공산당이 싫어요'를 왜치던데...

당신은 대체 왜 아까부터
살살 성질을 긁는거죠?

아니 궁금해서 그런데요? 아까부터랄거 없는데 이중아디세요? 님에게 댓글 단건 이것뿐인데...

이중아이디 아님 이분 변역 기자님 ㅋㅋㅋ

아 글쿤요.. 너무 비방만 하시길래...일베인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번역기자님 실수로 변역이라고 썼네요 지성

ㅋㅋㅋㅋㅋ변역

수고하셨습니다. 안과 국민당에 심력을 낭비할만한 가치는 없습니다.

그래도 홍준표보단 나음

홍준표 조원진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아.. 열성적이던 분이 지지철회하시니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는 공사구분을 못하고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에서 실망하기 시작했었는데.

뭐 이해됩니다

마음 고생 하셨겠네요
갈아타시던가 아니면, 당분간 정치를 멀리하시던가 해보세요

음 .. 토론회 한번으로 지지를 철회하는건 좀 성급한 것 아닌가싶습니다.

물론 안철수 후보 이 양반이 이번 토론회는 정말 이상하게 하긴 했습니다만 ...

조금 쉬시고 다음 토론회를 기다려보심이 ^^;

지금이라도 지지철회 환영합니다.
안철수는 그냥 이미지였어요.
기왕이면 문재인 후보 지지해줘서 홍준표가 되는건 막아주시면 더좋겠군요.
그동안 악감정은 서로 잊어요.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요.

정치에 별 관심 없어서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고 있다가 오늘 선거공보 우편물을 봤는데 1명 빼고는 전부 기본조차 안되어있던데.. 난 보통 회색이지만 DOS시절 V3때문에 3번 후보에게 꽤 호감이 있었는데 입바른 소리뿐이고 공약이 뭔 지도 모르겠더라. 대실망.  이번 선거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점이 장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