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철회 후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문재인은 원래부터 마음에 안들었고.. 그렇다고 홍준표 유승민도 탐탁치 않고..

그러게요

안희정 다시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음 대선에선 안희정으로 저랑 뭉쳐요 ㅎㅎ

아니졍은 노노...
이재명으로 뭉쳤으면...ㅎ

그런 현상이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 되는거지, 그걸 어떤 쪽에서 뭐라 이름 붙였는지 꼭 인지할 필요는... 물론 문재인이 시사용어에 좀 더 밝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네요.

뭬이런,엘레크님 두분은 참 닮으셨습니다.
두분다 안철수 지지자에 문재인이라면 학을때고, 둘다 광주에 산다고 들은것 같은데..
저도 같은 광주에 살지만 님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그려..

그거  그리 심각한겁니까?  현상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최근들어 몇번나오는 단어같은데.

내용을 모르는게 아니라,
쓰인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단어 모른다고 답답하다니.

조선시대 한자 안다고 깝쳐대다가 나라 망친 인간들의 자손들인가?

문재인만 심각한게 아니고, 나머지 네명도 심각한 것 같습니다. ㅎㅎ

한국 소외 현상에 대해 문제제기 한건 수십년 아니 정부 수립 후 쭉 있어왔던 거구요.

그걸 영어로 한게 코리아 패씽인데 영단어로 꼭 알아야 되는건가요?

문 후보는 의미 파악 후에 코리아 패씽이 왜 일어나는지 바로 답변했습니다.

주제들어가기전 다짜고짜 코리아패싱 아세요 물으면 무슨 의도인지 모를수 있죠
패싱같은경우 트렌스젠더같은 그런 성쪽에서 쓰는용어이고 상황에따라 여러뜻이 되는데
한국말도 다짜고짜 물으면 무슨뜻 의도인지 모르는데

그냥 님수준은 안철수니까 안철수쪽으로 굳히시기를

수준 참...

코리아 패싱? 첨 듣는다.

이사람 아직도 이러고 다님 ?

맘에 안들면 딴사람 뽑으면 됨 무슨 댓글알바단 마냥 이리저리 광고하는 사람들 보면 참 ㅋㅋ
여튼 친일매국노세력들 단일화 할려했던거 못하게된게 무지 웃겼음 ㅋㅋ

오렌지가 아니고 오뤤지~ 입니까?
단어에 집착하는 사람치고 철학있는 사람 못봤음

대부분 국민들도 잘 모름, 왜냐하면 코리아 패싱이란 말은 일부 사람들이 그냥 급조한 말이기 때문이죠

언론에서조차 거의 쓰인적이 없음

유 : "어륀지~"를 아십니까?
문 : ???
유 : "아니, 어륀지가 뭔지도 모릅니까? 귤처럼 생겼지만 그것보다는 조금 더 크고 주황색을 띄면서,
        약간 새콤한 맛을 내고 쥐스로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문 : "아~, 오렌지를 말하는 것입니까"

이런 수준의 대화.
"어륀지"라는 발음을 모른다고 문제가 됩니까?
오렌지가 어떻게 생겼고, 맛이 어떻고, 어떻게 사용되는 것인지 알면 됐지.
"코리아 패싱"도 마찬가지.
사회 현상을 알고 있고, 그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겠다고 고민하고 있으면 됐지
꼭 "코리아 패싱"이라는 어휘를 알고 있어야만 되는 것인가?

코리아 패싱? 그게 뭔대요? 전 오늘 생전 처음 들어봤는대...

저두 첨 듣는 말..  국민 대다수가 모르는걸 유식한척 토론에서 말하니 어떤의미인지 먼저 설명해주고 질의하는게 성숙한 자세지.

주요 협의에서 한국이 소외되고 있습니다. 뭐 이렇게 화두를 꺼내면 될것을
'코리아 패싱' 아십니까? 라니 무슨 영어 등신도 아니고...

초딩이 어디서 지딴엔 어려운 말 배웠다고, 아무데서나 나불대는 느낌이네.

코리아 패싱 저도 모릅니다.
대선 후보자 머릿 속에 두산대백과사전이라도 들어있어야 한다는 말인지...ㅡㅡ

코리아 패싱 그거 알아야 돼? 
안철수  말주변은 ㄱㅐ그맨 수준인데...

이분 부끄럽겠다...
외교부 :그런말 없음...그거 콩글리시임 ㅋㅋ 발표.

요 몇일 신문 좀 더 봤다고 자랑질 하는건가?
자랑할게 그렇게 없나?

신조어 100개정도 모아서  물어보고 싶네 몇개나 아는지...그리고 신조어 많이 알면 그냥 백수인증이야...

이분이 대선행보에 요즘 좀 바쁜가 보다 하고 이해하면 될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