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랙리스트 거부하는 게 아니라, 실현하는게 유치했다. 노무현 시대는 몰래했어요”
=> 거짓
- 당시 코미디언 2명이라고 했으나, 관련 인물을 밝히지 않아 배제했다는 사실관계 확인할 수 없음.
또 관련 내용에 대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으며, 배제 관련해 공식적으로 문제가 불거지거나
형사처벌된 사례가 없었음.
"홍준표 후보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부른 것)은 그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 주변에 들어간 세금이 1천억원이 된다, 이말입니다”
=> 거짓
- 홍준표후보는 2008년 한나라당 원내대표 시절에도 노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자택 주변 정비사업을 두고 혈세낭비라고 주장한 바 있음.
하지만 당시에도 그 근거와 관련해서는 “1000억원에 가까운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었다는 보고를
받았기 때문”이라고만 설명했고, 이후 이에 대해 “그 보고가 잘못됐다면 사과하겠다”고 말한 바 있음.
홍 후보 캠프에서는 추가로 봉하마을 주변에 세금 1000억원이 투입됐다는 주장에 대해선
근거를 제시할 필요가 있음.
"홍준표 후보 “문 후보가 KBS토론 때 6가지 거짓말했다고 지적했는데, 일심회 사건과 관련해 또 거짓말했다. (이 사건은) 국정원장이 수사를 막은 사건이다. 문 후보가 비서실장 할 때”
=> 거짓
- 확인 결과 2006년 10월=김승규 전 국정원장 일심회 사건 수사 중단하고 사퇴, 2007년 3월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청와대 복귀 결국 문재인 후보는 2006년 5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을 하다 그만둔 상태였음.
"홍준표 후보 “그 당시 중수부장이 얘기한 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회장에게 직접 전화했다’고 돼있다”라고 문재인 후보에게 발언"
=> 거짓
- 2009년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이 2006년 9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박연차 전 회장으로부터
4차례에 걸쳐 미화 합계 640만 달러를 뇌물로 받은 혐의가 있다고 밝힘.
그러나 검찰 발표 내용 등에 직접 요구했는지 등 포함되지 않음. 당시 이인규 중수부장이 직접 밝힌 바도 없음.
수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내사 종결됨에 따라 관련 사실 내용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음.
특히 위 네개 1차부터 각 언론사 팩트체크에서 거짓으로 판명됐고 조금만 찾아도 뻔한 거짓말을
어떻게 저렇게 태연하게 1차, 2차, 3차까지 동일하게 사실인것처럼 주장할 수 있는거죠?
오늘 토론하면서 문재인과 핏대세우기까지 하던데
처음 주장할때 몰라서 그런다 치지만 오늘까지 똑같이 사실처럼말하는데
수꼴들 뻔뻔하다 생각했지만 저리 뻔뻔하다니
이정도 되면 사기꾼중에서도 상사기꾼 아님?
왜놈마냥 거짓말도 백번하면 진실된다 실천중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