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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도 핵잠수함 가질려고 했었고
대통령에 의지까지 포함하면 잘하는거죠~
원래대로 하자면 미국이 한국에 사드 넣고 싶어 했으니
솔직히 우리도 가지고 싶다 해도 국민 여론 거론하며 넣기 싫은척 하면서
사드+미사일 협정이나 원자력잠수함 하고 협상해서 1+1로 타협 보는게 좋은데
멍청한 후보들이 사드 반대할꺼에요 찬성할꺼에요 이럼 무슨 딜을 하자는건지...
더 얻어 낼것도 없이 우리패를 다 까고 가자는건지...미국이 사드 넣고 싶어 할때 하나 더 얻어낼수 있는 좋은패인데...쩝
북의 핵무기가 무섭다고 하시는 분들...
우리나라는 핵무기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곳이 많죠.
그런 곳에 핵무기가 아니라 재래식 무기로 공격만 당해도 전 국토가 황폐화 됩니다.
가령 원자력 발전소. 대용량 LNG 저장소등 말이죠.
즉, 북의 핵무기가 아니라도 충분히 아작날수 있다는 말이죠.
사드도입을 반대했지만 중국의 반발이 꼴보기 싫어서 찬성으로 돌아섰지만...
그리 도입의 당위성은 없습니다.
막을수 있는 범위도 작고 도입으로 잃는 반대급부는 크죠.
어짜피 간 길을 되돌릴 필요는 없지만 정확히 도입함으로써 잃는 것이 더 많다라는 사실을 꼭 새겨두세요.
무슨 핵잠수함을 하자는 것인지도 모르고 좋아하시네.
노무현 당시 3500톤급 바라쿠다급 핵 잠수함은 한국의 잠수함 건조 경험, 원자로 실력을 고려할 때 시기상조 였고당시 상황에 필요성도 타당하지는 않았습니다. 실력도 없는데 뻥카치고 무댓뽀로 가라앉지 않는 전시용 핵잠이나 만들었으려나. 그당시는 북핵 억제가 더 중요한 시점이었습니다.
현재는 북한이 SLBM을 개발시도하는 단계이고 한국도 3000톤급 잠수함을 계획하고 있고 스마트 원자로에 대한 경험도 축적하고 있으니 시작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어느정도의 핵잠수함인지,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찬성하네요. 노무현 당시 계획한 것은 공격원잠 (SSN)입니다. 현재는 북한이 SLBM 개발을 추진하고 있음으로 SSBN도 같이 필요합니다. SSBN은 공격원전과 달리 5000톤 이상은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도 SSN, SSBN 같이 가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