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단축' 원하는 김종인에 확답 안 한 안철수
[분석] 대통령 의지 없는 국회 개헌논의, 공염불 될 수도
특히 김 전 대표가 다음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2020년 총선과 대선을 함께 치루는 개헌안을 주장했다는 점에서 안 후보의 개헌 구상에 관심이 쏠렸다.
결과적으로 안 후보와 김 전 대표의 접점을 찾을 수 없었다.
김종인 "통합정부 의견맞으면 안철수 요청 수용, 판세 뒤집기 가능"
"총리하고 싶어 이러는 것 아냐, 자기가 만든 내각 들어가는 바보 어딨나"
“국민의당 입당은 안해" "안철수 기자회견 보고 오후 내 입장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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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로 긴급기자회견 하나 했더만
국민을 향한 기자회견이 아니라
김종인을 향한 기자회견 이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