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지지자였기 때문에 그런가?
문재인의 좋게 말하면 대인기질, 나쁘게 말하면 무딘 창같은 면은 좀 성에 안차긴 하지만 뭐 선방했다고 봅니다.
유승민후보는 오늘 등에 칼을 맞아서 그런가 좀 불쌍해 보이더군요.
심상정후보야 뭐 시원시원하게 하고 싶은 말 하는 거같고,
안철수는 "아닙니다", "논점을 벗어난 얘깁니다." 뭐 이정도만 기억나네요.
홍준표는 국민을 개돼지가 아니라 원숭이로 보는 듯. 무슨 조삼모사도 아니고
담배값타령은 진짜 짜증나더군요. 아주 그냥 선거용 포퓰리즘 공약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