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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3%가 대기업 강성노조입니다 대기업은 노조에대한 피해발생금(파업시 현대자동차 연 1조원 이상 피해액 발생)을 하청에게 분담을 하죠 하청직원들은 뼈가 빠지게 일을해도 납품단가가 좋지못하니 인건비가 오를수가 없죠.
이점을 이야기 하는거에요.
그리고 한국의 노동조합은 문제가 많죠.
이런말 많이들었을겁니다 노조에 들면 정년은 보장된다.
제 주위에는 항만노조 드갈려고 줄대고 돈대고 해서 들어간사람이 여럿 있어요(부산사람입니다) 이분들 일못한다고 잘릴까요?? 노조 철밥통 인데요 ㅎㅎ 안잘리죠ㅎ
능력우선제가 아니라 노조에 드냐못드냐에 회사생활이 걸려있는겁니다..5천만원까지 쓰더군요..
그리고 5년전까지 현대자동차 판매 지점(대리점x) 막내가 37살 이였습니다..그만큼 위에는 노조라 정년이 보장되니 신규직원을 뽑을수없고 판매지점 직원의 숫자를 줄이고 개인사업자(대리점)위탁판매를 시작 한겁니다 ㅎㅎ
능력이 부족해도 잘리지않으니 신입사원을 못뽑죠ㅎㅎ
아버지가 기아차 대리점을 하고있어 자세히 아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강성노조가 없어 기업이 1조원의 손실이 없다면?? 그돈을 대기업 혼자먹나요? 하청에도 이익이 생기고 직원 신규채용하고 할수있는 여건이 마련되는겁니다 ㅎㅎ
일못하는 직원이 잘려나가면 그자리는 신입사원이 새롭게 들어갑니다 이게 안되니 일자리가 많이 안생기겠죠(좋은일자리) ㅎㅎ 안좋은 일자리는 많지만 가고싶어하지 않죠 그래서 강소기업이 늘어야 된다 이 이야기죠 제가 잘못 알고있는게 있으면 지적 감사하겠습니다ㅎ
강성노조는 한국에서만 있었던게 아님니다. 미국이나 영국도 강성노조에 넌덜이가 난 경우죠.
그리고 지금은 지지를 못받는 추세입니다.
미국의 예를 든다면 죠지부쉬가 대통령될때 자동차노조들의 엄청난 도움을받고 대통령이 되었읍니다. 하지만 대통령이되고나서 GM을 부도 처리했읍니다. 정부에서는 월급을 너무많이 받으니
그때 미국내에서 공장을 돌리는 토요다나 국외기업들의 인건비정도로 마춰주면 살려주겠다고 했읍니다. 하지만 강성노조들의 반대로 그때당시 타회사의 2배가 넘는 인건비를 절대 깍을수 없다고
버팀으로써 GM이 부도 처리된겁니다.
정말 알어야할것이 노조들의 패악이 기업환경을 망치는겁니다. 미국 조지아에는 현대기아공장
거리까지 만들어주면서 친기업환경을 만들어줍니다. 홍준표가 말하듯이 강성노조+반기업정서로해서 엄청난 일자리가 빠져나가는건 부정할수는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