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돌아가는 자금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직원들의 임금입니다.
비자금을 어떻게 만드냐면 말이죠?
회사 직원이 1000명인 회사에서 정규직원의 평균 월급이 300만원 이라고 하면
연봉은 3600만원이고 1000명이면 360억원 인데요?
정규직원의 반인 500명을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바꾸면 대략 1/3인 90억원의
임금차액이 생기게 되죠? 회사에서는 이걸 투자금으로 쓴다고 하는데
실제로 대다수의 투자금은 과거 한나당이나 최근에 망한 새누리당에
정치자금으로 들어가게 되죠? 노조가 있으면 감시라도 하겠지만 노조가
없다면... 정규직을 비정규직으로 다시 시간직으로 바꾸면서 인건비 띠어서
정치권에 정치자금으로 주는 적폐현상은 반복될 것입니다.
특히 홍준표 같은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출신들이 노조를 욕하는 것은 정치자금을
받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기 때문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