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홍 후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결의안 위반 아니냐”고 재차 지적했다. 이에 문 후보는 “유엔의 대북제재 속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대량 현금결제 우려가 있으니 그런 부분에 대한 국제적 제재와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것”이라며 “대화 국면, 핵 폐기 국면이 돼야 (개성공단 재개가) 가능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개성공단 무조건적 재개가 아니라 핵폐기 국면에서 국제적 보조를 맞춰 한다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06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