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 죽여댄 학살자들이 저렇게 자기부정하며 죽죠
근데 그걸 자랑으로 여기고 살다가 죽을때 다되서 피해자들 고문실 가보고 또 피해자 체험하다보면 자기가 한짓을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사람 죽이는건 굉장히 쉽습니다. 뭐든 참는게 어려운거지요
왜 참냐면 일단 저승 법도 무시무시하고 또 그렇게 죽여대다 보면 짐승이 되서 이 사람 되기 힘든세상에 그렇게 살지요
자비 받을 기회는 자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나 주어지는 것이지 전두환씨 같은 분은 보나마나 지옥행입니다. 저런 사람은 앞으로 다음 기회도 없는것이지요 왜? 변수에게도 무자비했거든요
그러니 저인간이 저래 살아도 용서해도 되고 용서를 아무리 당사자가 한다한들 하늘은 기필코 용서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