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생이에서 주장해봤자 씨알도 안먹히겠지만
나는 정치, 사회, 경제 부문에서 중립적인 성향임. 보수건 진보건 나에게 맞는 사람을 뽑아야겠다는 사람임
근데 안보만큼은 보수, 진보를 초월해야 한다고 생각.
월남을 보면 우리의 안보를 어떻게 나아가게 해야하는지 시사점을 알 수 있음.
팩트를 말하자면.
1.'평화'를 외치며 베트콩들과 대화, 협상을 주장함. 온갖 감성적인 프로파겐다를 뿌리며 베트콩은 섬멸이 아니라 공존의 대상으로 여김.
2. 사회 주요 요직이 친베트콩인사로 채워짐. 언론, 정치, 사회 각 부문에서 친베트콩인사들이 활개를 치고 이들이 사회를 혼란케함. 나중에 베트남 통일 전쟁과정에서 이들이 주요기관 파괴, 간첩질을 통해 통일과정에 심대한 기여를 하였음.
3. 반미운동. 그 당시 월남이 기댈 곳은 미국밖에 없었음. 주변 어디를 둘러봐도 자기 편이 없는 상황에서
친베트콩인사들이 미디어를 장악하고 반미선전구를 내보냄. 월남 국민들도 거기에 선동됨.
이때의 월남의 상황이 2017년 어느 나라와 정말 유사하게 보이는데...
통합진보당 해산 반대한 김이수가 헌재소장 후보로...
북한 추종한 주사파 출신이 청와대 핵심 인사로..
그밖에 아직 인선이 덜됐지만 인선된 사람들 면면을 보면...
저기 위에 적힌 베트남 때 친베트콩인사라고 불리울 수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것.
내가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대한민국 지키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잘못된 생각인가?
북한이 대화로 해결될 나라였나? 그 이슬람원리주의 국가인 이란도 결국 대화에 나서 핵폐기협정 이끌어 냈고 공산쿠바도 미국이랑 국교정상화했는데 저 북한이라는 국가도 아닌 국가가 대화로 해결될 나라였을 것 같으면 이미 30년전에도 해결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