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해야 국정운영할 수 있어요. 다만, 분탕종자들은 가려내야죠.
분탕종자들 가려낼 명분을 쌓기 위해서 추미애와 더민주가 튕기고 있는 겁니다. 지방선거 전까지는 합당할 수 밖엔 없읍니다
꼴보기 싫어도 박지원류들은 편입시킬 수 밖엔 없어요.
박지원도 그걸 알고 요즘 열심히 비비고 있잖아요.
문모닝이 아니라, 요즘은 문찬양입니다. ㅋ
다만, 주승용 등등 김한길류는 반드시 처내야 합니다.
그놈들 받아주면 또 더민주 풍비박산 납니다.
안철수는 이미 그 정치생명이 끝나서 더이상 거론할 가치도 없구요/
민주당이 갈라지면서 쌓인 감정이야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지만,
정치는 현실이닌깐요.
지난 대선을 깃점으로 호남사람들은 국민의당을 완전히 버렸읍니다.
호남민심이 떠난 국민의당은 풍비박산 날 수 밖엔 없는데,
풍비박산 나더라도 자유당쪽으로 붙으면 큰일 납니다.
때문에, 추미애와 더민주 지도부가 재고 있고,
지방선거 전에 적당한 기회을 봐서 다시 합당할 거라고 봅니다.
지금 호남의 지방대의원이나 시의원들은 더민주에 못 들어갈까봐 안달복달 났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튕기는 게 좋죠. 추미애 잘하고 있어요^^
지방선거 전에 합당해야 문재인 정부가 국정운영할 수 있어요.
정치는 현실이닌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