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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5 03:03
대북 유화책 불편러분들에게
 글쓴이 : 눈길을간다
조회 : 967  

대북 유화책 불편러분들에게..

대화를 통한 북핵 동결과 폐기 수순 절차까지 갈려면, 
우리측도 일부 양보할 수 있는 부분에서 양보 해야 하고, 
이런 대북 정책이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 합의에 따른 정책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출발점으로 남북 대화 환경 조성을 위한 민간 차원 교류 및 인도적 지원도 시작한다.
그러나 국제공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이며,
주변국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진행한다.
이게 현재 정부의 입장인데요.
.
불편러분들 보면 "북한은 대화가 안 통하는 상대이니, 대화로 뭘 할려고 해봐야 답이 없다" 
이런 견해를 가지시고, 말씀하시는데, 
반대로 물어볼게요. 그럼 여러분은 대북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면 좋으시겠는지요. 
저는 솔직히 까놓고 말해,
"대북선제타격" 반대하지 않습니다.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면, 현재의 피해를 감수하고, 
충분히 실행해 볼만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나 이건 제 생각일 뿐이고, 대다수 국민은 현재의 평온함?? 등을 그냥 유지하고 싶어하잖아요. 
그럼, 그 평온함을 유지하면서, 현재 대북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려면, 
답은 "대화와 타협"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대화 상대로써 북한이 못 믿덥다 할지라도 말이에요. 
대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도 하지않고, 
"저놈들 못 믿어....대화가 안 돼" 
그럼, 어쩌자는 건가요?? 
이명박, 박근혜 정부 처럼 북한과 날을 세운다??
강경론이 통할려면, 미국이 이걸 적당한 선에서 받아줘야 하는데. 
(이명박, 박근혜 때야 오바마가 전략적 인내 라면서 받아줬었지요. 
그리고 북한 핵개발에 대한 위험성이 미국 입장에서 인내 가능한 수준이었구요) 
그런데 그 시기가 이미 지나갔잖아요.
우리가 강경론 기조를 취하면,
미국이 어떻게 나올까요?? 당연히 다음 수순은 선제타격론 아님??
그러면서 다시 미국과 중국에 이리저리 치이고,
일본은 옆에서 헛소리 한번씩 할 테구요. 
이거 뻔한 스토리 잖아요. 
그래서 이런 현실 상황 타개을 위해, 
남북 대화 기조 조성과 주변국 설득 작업 나선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한반도 주변 정세 주도권 우리가 잡구요. 
강경론 지지자 및 유화책 불편러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그럼, 그 강경론 주장시 뻔히 보이는 주변국 반응은 
어떻게 대처 하실껀가요?? 
중국이 적극적으로 대북 제재 동참할까요?? 
미국은요?? 일본은요??러시아는요?? 
그리고 그 직접적인 대상인 북한은 우리가 강경론 택하면, 
압박에 못 이겨, 알아서 핵동결, 핵폐지, 미사일 개발 중단 하나요?? 
현실적인 고려없이, 
"저놈이랑은 뭘 해도 안 돼" 이러면, 문제가 해결 되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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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7-05-25 06:31
   
문제 해결이 싫은거지요. 박정희 시절처럼 영원한 평행선을 달리면서 통일할것처럼 립서비스만 원함.
통일될려면 사회가 소란스럽고 시끄러워질게 뻔해서 싫고, 후손의 미래는 관심없고...
전쟁나면 일상생활이 붕괴될테니 그것도 싫고...

평화통일도 싫고 적화통일도 싫고...
탈곡마귀 17-05-25 06:38
   
자칭 애국보수 놈들의 목적은 김정은이 하고 똑같다고 봅니다. 영원히 이대로 가는 것이지요.
     
탄돌이 17-05-25 09:30
   
빙고~
     
티오 17-05-25 09:55
   
맞아요. 북한에 큰소리 치지만 정작 대북선제타격으로 북한핵을 해결할 생각은 없지요.  보수의 논리라면? 대북 선제타격을 주장해야 하는데 절대로 안 하죠. 왜냐? 전쟁을 하는 순간 Reset 되니깐요.
가생이밀 17-05-25 07:04
   
(1) 아직 보다 강한 압박 & 제재 수단이 아주 많이 남아 있습니다 군사공격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어차피 지금 어떠한 유화책(대화, 인도적 지원,...)도 소용없습니다
북한으로서는 본인들이 죽지 않는 선에서 보다 강한 핵무기를 만들어
협상에 나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 꾸준히 본인들의 계획대로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을 뿐이랍니다

(2) 그리고 님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으신데
우리 정부가 문제다, 미국이 문제다, 군사 훈련이 문제다, 사드가 문제다,... 절대 아닙니다
단지 <<<북한이 문제일뿐입니다!!!>>>
그리고<<<북핵의 1차 공격 목표는 우리고 미국은 2차 공격 목표입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과 잘못이 그들에게 있는 것을 자꾸 북한의 심리전과
국내의 선동하는 사람들에 의해 내부 분열과 자중지란만 하고 있는겁니다

(3) 언제든지 대화는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쓸모없는 대화 & 타협?(돈과 시간만 쥐어주는)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남북은 북핵과 관련해서 어떠한 실질적 타협을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미북간의 대화 & 타협을 위한 '주선자' 정도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4) 중국이 나섭니다 아니면 중국이 경제적 그리고 그 다음 군사적으로 죽습니다
중국이 북핵 완성을 지켜 본다고요? 그 다음이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인데요

그리고 님이 북한 김정은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남한이 한편으로 얼마나 고맙고 다른 면에서 얼마나 한심하게 보이겠어요
문재인 정권이 통일 외교 안보에서 제대로 성공하려면
소위 '자주파' 놈들을 주변으로부터 제거해야 합니다 그 자들은 간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관세음보살 17-05-25 07:35
   
자존감은 세우되 현상유지는 하자는거겠죠ㅋㅋ 주머니돈 쌈짓돈 될거 뻔하니 예측되는 결과에 꼴아박아 분통터지는 꼴은 보기싫고 딱히 대안은 없고 곧있음 북괴붕괴된다는 종편말들으면서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음~ 통일되면 좋을거 같긴한데 내 세대에는 안했으면 하는 마음도
그림자13 17-05-25 07:51
   
민간 지원 재개의 의도는... 뒷 채널을 열고 싶은 것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은 완전히 대화 채널이 절단 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 상황에서는 공식적으로 정부가 무엇인가을 할 명분이 없으니까..
민간 차원에서 뒤로 채널을 열고 싶은거죠...

한판 붙을 때 붙더라도... 뒤로는 이야기을 하고 있어야 하는 게 맞죠..
북이 아니라도 이 나라 정도의 규모면.. 해외원조는 어느 정도 해야 할 겁니다..
그 돈이면.. 북에 차라리 가능한 민간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로 적당히 찔러주고..
북한 정권에 지속가능한 채널을 열어두면.. 이건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죠... 내일 한판 붙더라도
북한 동향이나 첩보에 이용할 수도 있는 거고..

혹은 핵 동결 의사을 뒤로 타진해볼 수도 있겠죠... 어자피 정부 세금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민간에서
북을 도와주고 싶은 사람들이 알아서 돈내서 하겠다는데.. 숫가락만 잘 올리면.. 이건 괜찮은 작전이라고 봅니다.

세금 나가는 것도 아니고.. 돈 한푼 안 낼 사람들이 요란들은 떠는데... 북이 무슨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그거 얼마 줬다고 갑자기 북한군이 어마어마해지는 것도 아니고.. 핵무기 이미 보유상태로 보는 상황인데... 별 차이도 안난다고 보구요..

몬가 변화을 만들려면 크랙을 만들어야 그 크랙으로 물고가 생기겠죠..

근데 궁극적으로 인사청문회등이 끝나고 내각이 들어서면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여론도 아마 보려고 할거고..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싶지만... 문재인대통령이 생각보다 훨씬 결단력이 있는 듯 싶으니 머...모르겠네요.
     
가생이밀 17-05-25 08:08
   
미사일 하나에 돈이 얼마나 드는지
열병식이나 우상화에 돈이 얼마나 드는지
그 돈이면 북한 주민의 최소한 생존을 위한
식량이나 의약품 등을 얼마나 살 수 있는지
찾아 보세요
덧붙여 북한의 1년 예산이 얼마인지
군사비가 얼마인지
여태까지의 대북 지원이 북한 주민에게 지원이 됐는지 등 찾아 보시길...
그림자13 17-05-25 07:56
   
제 생각에는 이런 이유등이 있는 민간차원 재개고.. 나쁘지 않은 작전이라고 보지만.. 이걸 대놓고 국민들에게 설명할 수는 없는 일이긴 하죠... 사실 우리 이런 꿍꿍히가 있다고 대놓고 이야기하면.. 이젠 북한이나 주변국이 몬가 지랄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ㅎ..

그냥 믿고 맡겨봅시다... 한 2주동안 하는 걸 보면... 문재인대통령이 생각보다는 일을 좀 하는 것 같은데요.. 아직도 멀고도 먼 고난의 길들이 기다리고 있지만..ㅎ..

정부에서 무엇인가을 할 때... 워낙 못 믿을 작태들을 보다보니... 이 정부도 그런 불신부터 깔리는게 아닐까 ㅎ..
다 이유가 있고.. 할만 하니까 가는 것 같은데요... 민간지원 재기는...흠...
     
가생이밀 17-05-25 08:12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다른 의도가 있을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북한에 대한 524조치나 개성공단 철수는 그냥 한게 아니랍니다
우리 군인을 죽이고 우리 땅에 대포를 쏴서 국민을 죽이고
핵무기를 만들어 우리를 이기겠다고 해서 하는 것이랍니다
사이공 17-05-25 08:35
   
애초에 일명 자칭보수라고 지껄이는 것들은 남북대화니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계속공포 분위기 조성해서 자기들 정권유지 해야하니까요.
그리고 자신들 치부를 가릴수 있구요
너드입니다 17-05-25 08:38
   
강경책만이 답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멍청한거죠.
스스로 외교카드 한장 버리고 가는 셈인데 스스로 무식하다고 자랑하는 꼴

대화야 말로 돈 안들고 북한의 자세변화를 가져올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결국 보수정권 겉으로는 강경하며 뒤로는 사과해달라 돈 찔러주는 ㅂ ㅅ같은 것들.

하긴 빨갱이로 먹고 사는게 보수정권이니
밥줄 끊기지 않기 위해서는 그 방법밖에 없겠지만
그런 유아적인 프레임에 놀아나는 사람들 보면 웃음만 나옴

북한 돼지3부자가 정권을 유지하는데는 보수정권도 한 팔 거들었슴
남북대결로 몰아갈수록 체제유지를 핑계로 북한돼지의 독재는 굳건해지고
가끔 남쪽에서 총쏴달라 부탁하며 돈도 찔러주는데 참 고마울듯.
하여간 입보수들 주둥이로만 안보외치며 외교 막장만드니 에효..
하긴 군대 안간 것들만 대통령으로 뽑는 클라스니 안보개념이나 알까??ㅋㅋ
래빗 17-05-25 08:56
   
사실 핵에 쫄아서 조공 바치는것이지 무슨 유화책? 핵에는 핵으로 맞설뿐 방법이 없는 겁니다.
가생이밀 17-05-25 09:00
   
그 누가 강경책만이 답이라고 했나요?
그 누가 대화를 안하겠다고 했나요?
그 어느 정권이 북핵 해결과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지 않나요?

위에 두분은 이미 북한의 심리전에 말려 들어 가셨던지
아니면 북한의 문제를 정치에 이용하시는 것 뿐입니다
버프홀릭 17-05-25 09:21
   
대화와 채찍 두개다 필요하고 잘 할수 있을지가 미지수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얼르고 달랜다이지만  비이성적이라 통할듯
하면서 또 도발하겠죠  여튼 시도는 해야하겠죠
눈길을간다 17-05-25 11:22
   
댓글을 읽다,,,보다 더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서, 수정할려고 했는데,
코멘트 10개 이상 달린 글은 수정이 안 되는 군요.
댓글로 달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읽으실 껀지는 모르겠지만,,,,,
.
보수쪽 분들이 말씀하시는 "북한 불신"에 대한 부분 아예 공감 못 하는 것 아닙니다.
"우리의 호의를 저들이 이용했다"는 견해, 일정 부분 수긍합니다.
그러나 현재 대북 문제 해법을 찾는데 있어서, 1순위는 "대화"라고 생각하며,
그 물꼬를 트기 위한, 유화책들 저는 맞다고 봅니다.
.
그러나 그 대화는 정말 정말 무섭고,
입 밖으로 꺼내기 두려운 내용들이 포함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본문에서는 언급하는게 꺼려져 쓰지 않았는데,,,,,,,
본문에서는 "대북선제타격론" 반대하지 않는다고, 간략히 말하고 넘어갔는데,
북핵 문제에 대한, 우리 와 미국의 인내심은 그 한계에 도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이번이 "대화를 통한 타협" 마지막 시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대화 재개를 통해서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저는 다음은 사실상 무력을 통한 해결 밖에 답이 없다고 봅니다.
미국이 소형핵탄두 장착 탄도미사일이 완성되기 까지 기다릴꺼 같으신지요??
트럼프가 아닌, 그 누가 미국대통령이 되었든지,
선제타격을 현실적으로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북한은 아마도 위에 어느 분의 댓글처럼,
줄타기 하면서, 시간 끌고, 어떻게 하든 핵탄두 소형화 해서 탄도미사일에 장착하고 싶겠죠.
그리고 잘 되면, 가능하다는 희망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건, 희망일 뿐입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경우는 조금 다르지만,
이란 핵문제에 대해, 이스라엘은 최후통첩을 했지요.
타협이냐 전쟁이냐. 둘 중 하나.
현재 미국이 느끼는 불안감은 점점 이스라엘에 근접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와 미국이 힘(군사력)이 없어서,
북한 핵문제에 대해 확실히 대처하지 못 한건 아닙니다.
실질적 위협을 판단했을 때, 아직은 인내 가능한 수준이라 보고,
가진게 많고, 잃을게 많기 때문에 인내했던 것이지요.
그러나 이제 그 인내심도 한계점에 왔습니다.
이 부분을 중국과 북한이 어디까지 인식하고 있는가 ?
이것이 대화를 통한 타협점 모색에 중요한 역활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정부도 미국,중국,북한에 확실한 의지 전달을 해야 할 것 입니다.
이번 대화와 타협 실패시, 저는 사실상 전쟁 밖에 남은게 없다 라고 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두려워 쓰지 않았는데...댓글 읽어 보다가 더 솔직한게 좋은 듯 하여 씁니다.
     
가생이밀 17-05-25 12:10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우리가 할게 별로 없습니다
지금도 북미 북중간 서로 필요에 의해 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우리와 대화하려는 것은 자기 편에 서주기 바라는 것과 경제적 도움 받으려는 목적이외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코리아 패싱하는겁니다

5년전부터 이미 우리를 공격하기 위한 핵무기는 있었습니다
근데 미국이 자국 본토까지 도달하는 핵무기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지금 가장 두려워 하고 대화를 원하고 있는 쪽은 북한입니다
저들은 망하기전에 전쟁이라도 일으킬 것입니다
그것이 유일하게 사는 길이니까요

미국이 혼자 북폭 못한다고요?
일견 틀리지 않지만 차고 넘치는 힘이 있는 미국이
절박한 시기가 오면 과연 우리를 신경쓸까요?
페닐 17-05-25 11:32
   
자칭 우파인 꼴통들의 강경책이 답이 아니라는 것들 주장을 종합해보면

북한이 스스로 김정은 처벌하고 공상당 정리한다음 평화적인 헌법을 만들고 나서
한국 앞에 무릅꿁고 사죄한후 처분을 기다리면 받아주겠다...는 건데

이게 대화 하지 말잔 얘기지 하자는 얘긴가?
     
가생이밀 17-05-25 11:55
   
어디에 있는 주장들을 종합하셨는지 좀 알려 주세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도배시러 17-05-25 16:30
   
평화롭고 영구적인 분단의 고착화를 원하시는듯...

아니라면 통일을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알려주셔요.
평화통일은 큰틀인가, 작은틀인가 ? 핵문제 해결은 큰틀인가, 작은틀인가 ?
적화통일을 하나의 큰틀로 볼수있는가 ?

평화통일을 위해 핵문제 해결이 전제조건인가 ?
핵이 없던 시절 평화통일이 아닌 상호불가침을 선언한 박씨 아버지는 평화통일 반대주의자 ?

적화통일을 위해 핵문제 해결이 전제조건인가 ?
이왕 적화통일 할거면 피해를 최소화하자 ?  적화통일을 하면 피해가 전혀 없음 ?
북진통일 17-05-25 18:48
   
그럼 제가 하나 묻죠. 대북 지원으로 얻은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납북자너 국군포로 한명 데려오길 했습니까 북한이 적화를 포기를 하길 했습니까?
남북정상회담 한지 2년만에 연평해전 일으킨 집단인데요?
     
도배시러 17-05-25 18:58
   
그러니깐요. 아무것도 안하고 평화적인 분단상황을 즐기자 아닌가요 ?
평화적인 분단상황을 흔드는 놈들은 나쁜놈 ?
          
북진통일 17-05-25 20:24
   
서독은 상호주의 원칙 하에 동독 내에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 한명이라도 석방해오면서 동독 지원해주었습니다. 서독은 적어도 하나라도 얻은 셈이었죠. 그러나 북한은 솔직히 핵폐기까진 안바래도 국군포로나 납북자 한명도 안보내주었습니다. 거기다 대북지원의 혜택은 평양의 핵심계층 및 국가안전보위부에게 돌아갔고요. 이런 대북지원이라면 안하는것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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