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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후보자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 용인 소재 93평 아파트에서 계약갱신 없이 전세금 1억9000만원에 거주했다”며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냐”고 따져물었다. 김 의원은 “후보자는 2001년 10월 CJ계열 건설사가 분양한 용인소재 88평 고급아파트를 4억6000만원에, 1년 전 분양당시보다 2억1000만원 저렴하게 매입했다”며 “후보자가 미국으로 발령받았을 때는 CJ에서 임직원을 위해 회사 명의로 전세계약을 해주기까지 했다”고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후보자가 주택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싼 이자혜택을 받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같은 당 김현권 의원은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관련해서 후보자가 농협중앙회를 통해 대출을 받았는데 이자가 연 1%대”라며 “서민들은 상상할 수 없는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인 나도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데 이자가 연 4.76%”라며 “이게 특혜가 아니라면 뭐냐”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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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모친이 최근 10년간 빈곤층 의료혜택을 받은데 대한 질문에는 “행정기관이 제대로 걸러내지 못했던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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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93평 아파트를 1억 9천만에 7년간 계약 갱신도 없이 살았다..
농림부 국장 시절에 분양가보다 2억 이상 저렴하게 CJ 계열사가 지은 88평 고급 아파트를 분양 받았고...
미국 발령시 CJ가 제공한 아파트에서 살았음...
국회의원도 4.76% 인 대출 이자를 농협에서 1%대로 ㅎㄷㄷ 이건 빼박 특혜인데...
(참고로 일반인은 8% 대)
게다가 장관 후보인 고위공직자이면서도
모친은 10년 이상 빈곤층으로 부정 의료 혜택 ㅎㄷㄷ
해명이란게 "제대로 파악 못한 정부가 잘못한것~!!" ㅋㅋ
문제가 많았구만...
오죽하면
당시 새누리당 의원조차 이렇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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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양수 의원은 “야당 의원들의 사전질의에 대해 애매모호하게 해명했기에 이번 인사청문회가 ‘아파트 청문회’가 된 것 아니겠느냐”며 후보자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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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보면
잘못을 시인한적도 없으며...
여당 의원조차 태도를 지적할 정도니... 애초에 장관해먹을생각도 없었던 인간이네...
게다가 나중에 문제가 커지자
9월 9일에 해명한다고 해놓고 차관을 대신 보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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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특혜금리 의혹에 대해 해명하겠다며 2016년 9월 9일 긴급 브리핑을 열었으나 직접 나오지 않고, 그 자리를 차관이 대신하게 해 눈총을 받았다. 장관의 개인적인 일에 본인이나 대변인이 아닌 차관이 나와 해명하는 것은 이례적일 뿐만 아니라, 장관 일정상 브리핑에 직접 나오지 못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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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김재수와 같이 장관 임명된 애가 조윤선인데..
그 유명한 박근혜가 해외 순방 가서 전자 결재로 임명한 애들임... ㅉㅉ
9월 1일 청문회하고 부적격 얘기나왔는데도
박근혜는 해외나가서 9월 4일에 전자결재로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