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
문재인 정권 출범후 세번째이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시험하는 이유는 보여주기나 화풀이만이 아니라 개발 미사일의 성능평가가 가장 큰 목적이다.
그렇다고 해도 대북유화적인 문재인 정부 들어서 19일만에 세번이라는 것은 특이한 것이다.
더구나 유엔, G7, 미국 의회가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있는 마당에 그 전략이 의아하가.
미국의 항공모함 2척이 한국근해에서 훈련중이고 1척은 서태평양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체로 미국이 저렇게 허장성세를 하는 것은 공격 계획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이고 북한은 이 기회에 경고성 도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이 조용할 때가 더 위험하니 지금이 도발하기에 좋은 시점이라는 역발상이라고 해야 하나?
대북 유화적인 문재인 정부 출범후 3번째 실험이라.....
아마도 너희는 개성공단 재개 및 확대, 금강산 재개, 돈퍼주고 쌀 퍼주려고 안달이 난 정권이 아니냐?
노무현도 1차 핵실험 후에 북한 방문했고 핵문제 한마디도 안하고 돌아갔다.
발사시험 때마다 긴급 NSC회의를 하던데 대책이라는 것도 없더라. 계속 그렇게 힐 것으로 예상한다.
우린는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개발을 우리의 일정대로 개발할테니 너희는 너희가 계획한대로 개성공단, 대북지원 계속하라는 메시지로 보인다.